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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게임

[기억속게임]던전&드래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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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먼저 런칭되었던 게임 던전&드래곤 온라인!
그것은 2005년도엔가 6년도에 우리나라에서 들여와 런칭을 했었다.
하지만, 처음 사람들이 개미처럼 모여들던 게임은 서버불안과 운영미숙 등의 문제로 개미떼들이 우수수 떨어져나갔죠.


한창 이 게임을 했던 저는 마법사를 키웠었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 만렙이 12였더랬죠. 하하.
그리고 후반엔 시간이 제일 적게 든 던전도 3시간 가량이었던 걸로 기억... 헤헤;;; 던전 몇번 돌면 하루가 다 가있더랬죠.
 게임은 점점 서버사정이 좋아졌지만, 너무 늦은 상태였습니다. 사람은 이미 썰물빠지듯 다 빠졌고 접속하면 한 서버에 파티하나를 만들기 어려운 환경이 되어버린거죠.
 레벨 올린 것이 아쉬워 떠나지 못하던 사람도 게임이 안되니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떠날 수밖에 없었던... 그런 게임...
 하지만 그 던전&드래곤이 북미에서 '부분유료'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

<여자는 소서리스, 남자는 마법사였던 기억이난다. 둘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패스.>


아직 던전앤드래곤의 향수를 잊지 못하는 분이 있다면 당장 접속해서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아 참고로 한국인들 대다수는 이 게임의 첫 서버인 'Ghallanda' 일명 '갈렌다' 라는 곳에서 두 파로 나뉘어 플레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