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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게임

윈디존 러스티하츠 CBT! 근데... 너무 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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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존에서 새로 꺼낸 카드 러스티하츠!
 발표 당시(이미 몇년이 흘렀다.) 많은 분들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단연 돋보였던 화제작이었던 러스티하츠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겨우 클로즈베타 초읽기에 들어갔다.


      < 어세즈가 CBT에 당첨되었습니다. >

 스크롤 MMORPG에 속하는 러스티하츠는 기존 던전&파이터, 트리니티 등과 닮은 점이 많은데, 당시 던전&파이터의 성공과 더불어 비슷한 형식과 더 나은 그래픽으로 등장한 러스티하츠는 시간을 길게 끌고 늘어지면서 뜨겁게 달궈졌던 관심은 그동안 이미 싸늘하게 식었다.
 러나 제기의 가능성은 아주 없지 않다. 이번 CBT가 바로 그 기회이다.
 사람을 얼마나 모으느냐,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느냐, 서버 관리를 얼마나 잘하느냐! 수많은 난관이 윈디존 앞을 가로막고 있지만 게임계의 베테랑이라고 불리워도 섭섭하지 않을 윈디존을 어세즈는 한번쯤은 믿어주겠다.
 

< 카툰멘더링 형식으로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

< 마녀 안젤라라고 불리우는 케릭터, 케릭터 하나는 끝내주도록 이쁘다. >

 케릭터는 전혀 실망스럽지 않다. 아니, 오히려 사랑스럽다. 완벽비율... 아, 아니 에헴... 그게 목적이 아니고, 아무튼 자신이 플레이하는 케릭터가 아름답고 이쁘고 멋있으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아닌가? (나만그런가!?)
 러스티하츠는 CBT의 인원을 채우기 위해 황금인장단이라는 이벤트를 내놓았는데, 그게 뭔고하니. 친구 또는 친인들과 게임을 도모하게 하므로서 클로즈베타의 인원을 꾸준히 유지하겠다는 심보아니겠는가?
 하지만 윈디존에서도 알아야 할 것은 이 이벤트가 쓰디쓴 약으로 돌변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자, 만약 한꺼번에 단원들이 관둬버리면 그 무슨 당황스러운 일이겠는가?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열마리 다람쥐를 놓칠 일이다.

< 위풍당당 안젤라! 왜 여케만 보여주냐고한다면 어세즈는 할말이 없다.(- -+) >

 무쪼록 성대한 입문식 CBT를 성황리에 마치길 바라는 바이다. (어세즈는 황금인장단에 동생과 친구 몇몇을 이미 꼬득여놓은 상태! 포스팅을 보면 협박적인 내용으로 보이는 것이 다부적이다. 서버 관리 잘 못하면 여차하면 다 빠진다! 쳇. ㅋㅋ

 너무 끌었던 것 치고 그래도 요즘 할만한 게임을 찾아다닐 유저들이 많으니 잘 끌어보아보시길~
 2010. 10. 8. 러스티하츠 클로즈베타 시작
러스티하츠에 대해 더 궁금한게 있다면 공식 홈페이지로!
 
http://rustyhearts.windyz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