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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기기/액세서리/후기] 휴대용 보조배터리 5탄! 악세계의 귀족 벨킨, Power Pack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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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BELKIN



추천은 로그인이 없습니다람쥐~ 다람쥐~


 오랜만에 보조배터리 리뷰를 들고 리뷰를 들고 나왔습니다. 벨킨의 파워팩까지 총 5개의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어세즈, 물론 주로 사용하는 것은 마시마로 배터리팩과 인디랩 그리고 파워팩 세 가지입니다. 나머지 스타릴리나 아이워크는 용량이 작아서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조배터리 리뷰 목록

 [아이폰/액세서리/후기] 휴대용 보조배터리 1탄 ! U20 IWALK 800mAh 편. http://osej.co.kr/212
 
[모바일/액세서리/후기] 휴대용 보조배터리 2탄 대용량 마시마로 배터리팩! ARD-10000K http://osej.co.kr/243
 [각종기기/액세서리/후기] 휴대용 보조배터리 3탄! 감성의 인디랩 INDYLAB 5200mAh http://osej.co.kr/306
 [각종기기/액세서리/후기] 휴대용 보조배터리 4탄! 보조배터리+난로!?, 스타릴리 (Starlily) http://osej.co.kr/377



그렇다면 이제 마시마로와 인디랩에 이어서 제 스마트폰의 밥이 되어준 파워팩 2000을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앞으로 소포를 뜯는 장면은 특별한 것 없으면 생략하겠습니다. 번잡시럽잖어요~ ㅋ



소포에서 막 꺼낸 녀석은 아직 세상과 동떨어져 엄청난 뽁뽁이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숨쉬기도 힘들겠구나! 내가 구해주마 파워팩!!! Po팩wer!





아... 뽁뽁이를 뜯었는데, 뭔가 또 감싸고 있다. 철통 같은 보안을 받은 녀석들이니 당연히 멀쩡할 수밖에..





거즈 같은 것을 벗겨내면 녀석의 생김세를 확실히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따봉!'을 날려주고 상자를 살펴봤습니다. 혹시 뭐 특별한 설명이 있을까 싶은 마음에 뒤적뒤적..






하지만, 어딜봐도 딱히 어려운 부가 설명은 없습니다. 그냥 영어/일어/중국어 공부를 한 방에 시켜줍니다.




안에 들어있는 설명서에도 딱히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다. 제품 구성과 충전 및 사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써있지만, 설명을 읽지 않아도 쉽게 충전하고, 이용할 수 있다.





보조배터리를 사용하기 앞서 충전을 하면 LED에 붉은 빛이 흐르지만,





충전이 끝나면 위 사진처럼 파란 빛이 됩니다.





충전 이후 바로 사용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어디 가서도 보조배터리 하나와 잭만 있다면 아이폰의 수명은 길게 연장됩니다. 위 사진을 본다면 분명히 충전중이지만, 배터리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방법을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전원버튼! 원래 누르고 있으면  켜지고, 꺼지는 기능만 한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켜진 상태에서 그냥 해당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다시 정면 LED에 비치는 색을 통해 파워팩 배터리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저에겐 벨킨의 제품은 총 두 개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벨킨 카메라 그립, 또 하나는 바로 요 파워팩. 비록 벨킨의 제품을 두 가지밖에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이것 만으로도 벨킨의 이미지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


 후기

 ◎ 이거 마음에 든다! (장점)
1. 벨킨의 제품의 공통된 장점은 바로 고급스러움입니다.
2. 불량품이 적다.

 ◎ 이건 아쉽다! (단점)
1. 고급스러운 만큼 가격이 쎄다.


 벨킨의 제품은 선물용으로도 좋고, 다 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흠이다. 물론 애플 관련된 모든 제품이 비싸다지만, 벨킨의 제품은 유독 더 심한 것 같다. 그래도 다른 집은 벨킨의 퀄리티를 따라올 수 있는 곳이 얼마 없으니 선물에 어느 정도 돈을 투자할 계획이 있다면 벨킨의 제품을 선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 이 새벽에 포스팅하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