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M |
이번 포스팅은 IT로 갑니다! 제가 가진 블루투스 이어폰은 총 두갠데 하나는 이미 예전에 포스팅 했으므로 오늘은 모토로라 블루투스 헤드셋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왼쪽이 지난 번 리뷰한 Jabra
오른쪽은 이번에 리뷰할 제품 모토로라입니다.
모토로라 제품은 제가 산 것이 아니라
호주에 살고 있는 동생이 선물로 들고온 것입니다. ㅎㅎ
그래서 설명서에도 한글은 없네요... ㅠㅠ
구성품은 설명서, 보증서, 헤드셋, 어댑터
설명서는 영어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대략적으로 블루투스를 연결하고,
그 외에 초기 비밀번호 같은 것이 적혀있습니다.
디자인은 Jabra와 비교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Jabra가 디자인이 좀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앞면에는 모토로라의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신뢰의 상징이라고 할까요? ㅋㅋ
고급스러운 느낌보단 깔끔한 느낌이 강합니다.
취향에 따라 모토로라 제품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음질, 배터리 지속시간 같은 것을 비교해 봤을 때,
성능은 솔직히 모토로라와 Jabra 모두 비슷합니다.
정면 상단부에는 전화버튼이 있습니다.
이동중 이 버튼을 누르면 쉽게 전화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정수리를 보면 충전 어댑터를 꼽을 수 있는 구멍이 보입니다.
그런데 충전 어댑터를 살펴봤더니
옛날 형식의 코드였습니다.
다행히 집에 돼지코가 있었습니다..;;;
돼지코와 합체!
그럼 이제 충전시켜주세요!
충전중에는 위에 붉은 빛이 들어옵니다.
충전이 완료되었으면 파랑불이 들어옵니다.
제품에 대한 간략한 평을 내리자면,
Jabra와 비교해서 블루투스 연결이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모토로라는 초기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블루투스에 접속해야하는데
Jabra 같은 경우는 블루투스만 켜놓으면 바로 연결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보다 성능을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모토로라보단 Jabra의 제품을 추천하겠습니다. ^^
오랫동안 썩혀왔던 포스팅을 이제서야.. ㅎㅎ
그럼 다음에도 좋은 물건 사용해보고 평가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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