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키보드로 iOS기기 카톡을? 옴니오 와우독 [아이폰/악세서리/후기]

 

WOW

※ 본 리뷰는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지만 리뷰는 제 개인적인 의견만 반영했음을 맹세합니다.

 

 

추천은 리뷰어에게 큰 힘이에요! 

 

 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가지고 있지만, 집에선 블루투스 키보드보다 더 필요하다고 느꼈던 물건을 받았습니다. 독도 필요했고, 충전기가 고장나서 충전기도 필요했고, 아무튼 필요한 것 투성이었는데 이 물건 하나로 어느 정도 해결을 봤네요.

 

옴니오의 와우독! 겉만 봐선 참 평범한 독인데 사실 다른 평범한 독보다 차원이 한 단계 높은 녀석입니다. 집에서 데스크탑을 사용중인 분들이나 또는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작업하는 분들에게 참으로 유용하게 쓰일 물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독과 차별화된 기능이란 바로, 집 키보드와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서로 연결시켜주는 것인데 리뷰를 통해 더욱 상세한 것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제품은 상당히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겉은 영어가 적혀있지만 내용물은 한글로된 설명서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걱정하덜덜 마셔요~ 그럼 녀석을 뜯어보겠습니다.

 

 

 

 

옆을 보면 내용물을 뺄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참 편합니다. 슬쩍 손가락을 집어넣어 중간 박스를 뺍니다.

 

 

 

안에 있는 물건은 책처럼 옆으로 펼칠 수 있도록 만들었네요.

 

 

 

음, 일단 설치하기 전에 'http://iomnio.com/WOWLink.zip'에서 파일을 다운받으라고 하니까 먼저 설치하겠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설치는 금방 완료됩니다. 설치를 완료했으면 다시 물건을 보겠습니다.

 

 

 

음, 상자를 펼치면 바로 본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옆에는 이렇게 위 뚜껑을 열어주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옴니오 와우독을 빼주세요.

 

 

 

 

독은 처음 사용하는데 제가 생각하던 독과는 무게며 외형이며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벼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단 무게가 있네요. 무게감이 느껴지니까 뭔가 있는 느낌입니다. 깔끔하고 이쁘네요.

 

 

 

옴니오 와우독의 구성입니다. 설명서, 케이블선, 받침대, 와우독스티커 소소한 구성이지만 필요한 것은 다 있습니다.

 

 

 

 

 

설명서도 있습니다. 설치하는 방법부터 키보드 핫키 링크 사용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동시에 제품보증서도 같이 있군요. 설명서까지 있지만, 사실 설치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받침대를 끼우고, 케이블선을 데스크탑과 와우독에 연결하면 설치 완료.

 

 

 

충전이되고, 옴니오 와우독에 파란불이 들어왔다면 성공적으로 설치를 마친 것입니다.

 

 

 

이쁘죠? 디자인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간만에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받았어요.

 

 

 

그리고 모니터를 보시면 전에 컴퓨터에 설치한 WOWLink가 화면에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폰을 사용할 땐 자그만 창에 iOS라고 떠있고, 컴퓨터로 키보드를 전환하면 PC라고 문구가 바뀝니다.

 

 

 

 

파란불 보이시죠? 왼쪽에 파란불이 들어오면 키보드와 아이폰이 연결된 상태고, 오른쪽에 불이 들어오면 컴퓨터와 키보드가 연결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사진만 봐선 정확히 와우독이 어떤 제품인지 모르겠죠? 그래서 동영상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통해 와우독의 사용법을 확인하세요.^^

 

        와우독 장/단점   장점 1. 쉽게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 2. 충전기 기능도 지원해주는 유용함   단점 1. 독과 기기의 연결 부분이 매끄럽지 못함 (폰을 끼울 때 뻑뻑하게 들어감)       이 외에는 딱히 단점을 찾기 어렵네요. 편리하고 유용하고 더 바랄게 없습니다. 사실 아이폰의 악세서리 종류는 참 많은데 전부 유용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런 만큼 옴니오 와우독은 유용함까지 갖추고 있어서 참 좋네요. ^^     앞으로도 이 물건 계속 잘 쓰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글을 줄이고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