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알기] 바이킹의 왕자! 루릭(RURIK)

 

RURIK

 

 

 
 

 

 

 안녕하세요 어세즈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주제는 브랜드 알아가기 앞으로 아마 종종 패션 브랜드에 관한 글을 작성할 것 같은데요. 아직 퍼스널 이미지 컨설팅에 관한 글도 더 이상 정진이 없는 지금 너무 갑작스레 시작한 계획이지만 그래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왜 갑자기 이런 글을 작성하는 것일까하는 궁금증이 일어난다구요?

 

그 이유는 제가 궁금하고 관심이 있기 때문이라면 너무 이기적인 답변인가요?(ㅎㅎ) 대부분의 브랜드에는 역사가 있고 모티브가 있습니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이미지가 그냥 결정된 것이 아니라 다 의미가 있어서 탄생했다는 뜻입니다. 매일 우리가 걸치고 있는 이 옷들에게도 의미가 있다면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브랜드의 역사 또는 의미에 관한 정보 수집!

 

 

 

 

 

 

그렇게 시작한 첫 브랜드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바이킹 또는 바랑고이족의 왕자, '루릭(RURIK)'입니다. 루릭은 운동화 사업이 큰 패션 브랜드입니다. 그럼 루릭의 역사부터 천천히 알아볼까요?

 

 

루릭의 역사

 

루릭은 바이킹 또는 바랑고이족의 왕자였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러시아 제1사기]를 통해 전해지지만 현대 역사가들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합니다.

 

서기 862년 정치적 갈등에 지친 노브고로트 사람들은 잡역병 군대와 통치체제를 세우기 위해 바랑고이족 사람들을 끌어들였는데, 그 과정에서 루릭과 두형제, 그리고 그의 수행원이 노브고로트로 들어와 도시와 지역의 통치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의견을 가진 역사가들도 많지만 일단 연대기의 내용은 그렇습니다.

 

 

 

브랜드 루릭

 

브랜드 루릭의 본 고장은 알리칸테 주에 자리잡은 스페인 회사 KELME입니다. 또한 KELME는 1992년 제 25회 하계올림픽인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공식 스폰서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명성을 꾸준히 유지해 오늘날에도 KELME는 스페인의 세계적인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루릭코리아 '멀티올'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신발을 비롯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루릭코리아는 1994년부터 신발 생산에 관한 많은 경험을 쌓으며 유럽시장에서 수많은 브랜드 신발을 판매했습니다. 물론 아직 한국에선 신규 브랜드인 만큼 크게 눈에 띄진 않았지만, 루릭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짧지만 루릭에 관한 좋은 정보라고 생각하셨나요?

혹시나 부족한 정보가 있으면 앞으로 꾸준히 추가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