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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문화련

손으로 깔끔하게 만든 정성, 수제버거. 플레이버거(Play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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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거

 

 

우리는 주로 버거를 패스트푸드로 알고 있죠.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그외에도 참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공장에서 찍어낸 버거도 맛있지만, 한땀한땀 만들어낸 버거는 더 맛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수제버거가 바로 고 녀석인데 맛있게 만드는 곳들도 정말 널리고 널렸습니다. 크라제버거가 대표적인가요?
그 외에도 크고 작은 버거 가게가 있는데 대전에서 맛있는 곳을 하나 찾아냈네요~

 

 

 

 

 

플레이버거 내부의 모습입니다. 둔산동 이마트 바로 옆인데 가게가 크지 않고, 아기자기하네요.

익스테리어는 잘 모르겠고,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라 마음에 듭니다. ㅎ

 

메뉴판은 찍지 못했는데 대체적으로 버거의 가격은 개당 8000원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으윽 ㅠㅠ 수제버거가 맛은 있는데 가격이 너무 충격적이라... 많이는 못권해요.)

물론 두명이 한 개만 먹어도 배부른 크기긴하니까 걱정마세요. :D 그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긴해요.ㅋㅋ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베지테리안 버거, 이름에서 벌써 야채향기가 스멀스멀 피어오르죠? ㅋ

 

 

 

 

 

짠, 고기는 없는 버거 대령이요..!! 고기 패티가 없다고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물론 고기가 없는 빵은 모두 버거가 아니다 센드위치다라고 투덜거리는 분들이 제 눈에 선하지만,

저는 나름대로 추천하는 버거입니다. ㅋ

 

이런 단백한 것이 싫은 분들은 각자 자기 취향을 찾으세요. ㅋㅋ

 

 

 

 

 

 

아무튼 크기가 얼마나 큰지 한 눈에 보이죠?
우선 손에 잡고 먹기엔 힘듭니다.

 

썰어줍니다. 칼질이 필요해요!!

 

 

 

 

 

샥샥!!

혹시 좋아하는 분이랑 오셨다면 천천히드세요.

빨리 먹으면 좀 없어보이고 천천히 먹으면 고급스러워 보이는 효과가... ㅋ

 

 

 

 

그럼 저는 요만, 맛나는 것 또 먹고 싶네요. 으앙! ㅠ

여러분도 건강 챙기면서 먹거리도 같이 챙겨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