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낙지볶음이다! 칼국수를만드는사람들!

 

칼국수만 있는 것이 아니야!

 

 

일전에 리뷰했던 칼국수를만드는사람들 추가 사진입니다. 이번엔 낙지볶음과 콩국수를 먹었거든요~ :D

칼국수도 맛있지만, 당시 뒤에서 먹는 낙지볶음도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또 찾았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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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만사! 칼국수만드는사람들, 얼큰쫄깃탱탱 [대전/둔산/맛집] - http://osej.co.kr/637

 

 

콩국수는 6천원, 낙지볶음은 2만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맛은 있네요.

매콤달짝지근한 게 맛있게 맵다고, 중독성까지 갖춘듯합니다.

 

 

 

 

딱 봐도 맛있게 생겼죠? 양은 밥까지 주문하면 3~4인 정도의 분량은 나올 것 같습니다.

밥이 없으면 2~3인이겠네요. 참고로 밥은 따로 주문해야합니다~

 

 

 

 

 

먹음직! 매콤한 향이 올라오면서 코를 자극합니다.

입에 침이 절로 고이더군요...!

 

 

 

 

낙지도 튼실하니 좋습니다. 큼직큼직. 씹는 맛이 굿!!

다만 매울 수 있으니 매운 것 잘 못드시면 좀 덜 맵게 해달라고 부탁하세요.

 

 

 

 

... 친구는 소면을 먹으면 안되는 관계상 제가 소면을 모두 처리했습니다.

엄청 배부릅니다... ㄷㄷ 혼자 먹기엔 소면은 많은 양... ㅠㅠ

 

 

 

 

 

여러분에게 양보하겠숨다. :D 맛있게 드쇼잉!

처음엔 그냥 낙지볶음만 먹다가 좀 매워서 콩국수를 추가했습니다.

얼얼한 혀를 단번에 식혀줄 녀석 콩국수!!

 

 

 

 

 

쨔란. 콩국수에 뭔가 자체적으로 넣었다는데 고소합니다. 아쉬운 점은 국물이 그렇게 시원하지 않았다는 것.

얼음은 넣어줬지만 직접 저어서 먹기에 조금.. ㅠㅠ 아무튼 맛났던 점심입니다. :D ㅎㅎ 또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