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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

남자, 귀찮아도 그루밍 습관 들이기! 고운세상 슈퍼 아쿠아시스 슬리핑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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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세상 슈퍼 아쿠아시스 슬리핑 마스크

 

 

 요즘 세상은 많이 바뀌어 남자도 가꾸는 시대가 왔습니다. 길을 지나가다보면 여자보다도 고운 피부를 가진 뭇 남성들을 발견하기 일수인데 그런 피부미남은 잘생기지 않았어도 피부가 좋아서 그런지 괜스레 잘생겨 보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남자로 태어나도 고운 피부는 가지고 싶은데 이렇게 거친 피부를 어떻게 곱게곱게 만들까?

 

 우선 가장 교과서 적인 답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삼박자가 우선은 기본 스텝으로 따라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이제 2차적인 관리로 화장품의 사용이 시작되는 것이죠. 요즘엔 자외선 차단을 위해 외출 전 스킨, 로션을 바르는 것 외에도 비비를 바르는 남자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뭔가를 바르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남자들은 외출 전에 바르는 화장품이 귀찮기만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피부미남은 절대 될 수 없는 것인가... ㅠ!!! 그나마 희망적인 소식을 전하자면, 세안 후 꼼꼼한 모공 관리를 해준다면 어느 정도 외모를 가꿀 수 있다는 사실! 제가 오늘 포스팅하는 이 제품이 바로 자기 전 세안하고 바르는 마스크 팩입니다. 바르고 잔 뒤, 아침에 일어나서 별 다른 클렌저 없이 물로만 씻으면 끝! 오히려 편한 제품이죠.

 

 

 

 

 

 일단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당겨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입니다. 마스크 팩이지만, 세안 없이 자고, 다음 날 아침에 세안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는 그래서 요즘 아침에 편하게 세안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제품을 개봉했습니다. 이 제품은 여성용, 남성용으로 나뉜 제품이 아니라 공용이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뭔가 케이스의 디자인은 수분이 가득 한 느낌이 가득한데 뚜껑을 열었더니 물의 느낌을 가진 크림이 나옵니다. 부드러워 보이는 색감을 가졌고, 바르기만해도 수분이 가득할 것 같은데요?

 

 

 

 

 

 우선 세안을 하고 바를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고르게 펴바릅니다. (아, 제 모공은 죄송...;)

 

 

 

 

 그리고 얼굴에 다 발랐으면 이제...!!

 

 

 

 

 꿈나라로... :) ㅋㅋㅋ zZzZ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이렇게 세안을 해줍니다. 잘생긴 얼굴이 아니지만, 하루 빨리 피부가 좋아져서 저도 피부가 좋다는 소리를 들어보고 싶군요. 어서 피부야 모공을 감추거라. ㅋㅋㅋ  첫 화장품 리뷰지만, 재밌네요. 신기합니다. 다음에 혹시라도 또 좋은 제품이 있다면 가지고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