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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

아마존 흑진주 아사이베리 유기농 원액, 맛과 향 그리고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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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의 흑진주 아사이베리

 

 

 

 

 요즘엔 막달리지만, 그래도 꾸준히 건강을 챙기려고 노력하는 어세즈입니다. 오늘은 아마존의 흑진주라 불리는 아사이베리 원액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아사이베리, 저도 TV를 통해서 한 번 들어봤을 정도로 흔하지 않은 이름이 바로 이 아사이베리입니다. 블루베리나 기타 베리에 대한 좋은 정보는 들었어도 아사이베리라는 열매는 정말 생소하실 것입니다.

 

 블루베리가 좋은 이유는 항산화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심장혈관이나 뇌혈관이 막혔다가 뚫렸을 때 산소가 부족한 부위의 손상이 증가하는데 이때 독작용은 활성유리산소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이 활성유리산소가 과도하게 발생하면 조직세포가 늙고, 암이 생기며 각종 퇴행성 질환이 생긴다는 일부의 주장이 있는데, 이 몸에 해를 끼치는 활성유리산소기 생산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항산화물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사이베리는 그 항상화효과가 블루베리보다 무려 21~22배 정도 좋다고하니 평상시 몸의 노화나 건강을 걱정하던 분들이라면, 꼭 본인이 마실 것이 아니더라도 선물용으로 참 괜찮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 좋다는 아사이베리, 저도 원액으로 한 병 마셔봤습니다. 100% 유기농 원액으로 750ml 짜리인데 제가 기자단으로 이름이 들어가있는 와이드블로그에서 1병을 구매하면 1명을 더 주는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사이베리 원액을 처음 받았는데 원액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박스에 담겨져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제가 앞서 말한 선물로도 괜찮겠다던 부분이 바로 포장이 깔끔한 부분을 놓고 말한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원액이다보니 고형분이 약간은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시는 동안 고형분을 느끼긴 어려웠고, 그냥 처음부터 마음편하게 냉장보관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이 걱정하는 열량(칼로리)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영양성분을 공개합니다. 1회 제공량이 12 kcal, 이 정도 칼로리라면 몇 걸음 안 걷고도 뺄 수 있는 칼로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1회 섭취량과 맛, 먹는 법

 

 

 

 아사이베리 100% 원액은 1회 50ml가 권장량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또 아침 저녁 식전에 먹으라고 써있지만, 기호에 따라 편할 때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아사이베리 뚜껑을 처음 열었을 때, 안에서 퍼지는 은은한 향기는 포도주스나 와인처럼 달콤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먹어보면 또 묘하게도 맛은 밍밍합니다. 평소에 포도주스 같은 음료에 설탕이나 시럽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다른 건강 음료와 합치는 것입니다. 제가 찾아낸 어울리는 맛은 매실액입니다. 매실액을 아사이베리와 1:1 비율로 넣고, 또 이렇게 합쳐진 원액과 물을 다시 1:2로 섞으면 은은한 아사이베리 향이 나면서도 새콤한 매실의 달달한 맛까지 더해져 정말 제 입맛에는 딱이었습니다.

 

 자, 여기까지 아사이베리의 전반적인 맛과 향, 그리고 음용법까지 살펴봤습니다. 이제 1달을 먹어가는데 제가 아토피가 있지만, 다른 치료와 병행하면서 팔에 올라왔던 아토피가 호전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약효를 더 잘받는다고 할까 온전히 아사이베리의 효과라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확실히 속으로 부담이 적어졌습니다. 다음에도 더 건강한 것으로 제 몸이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