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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

자전거와 등산 등에 유용한 미니 자물쇠, 가디언링 Guardian 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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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언링

 

 

 

[에누리체험단 제공]

 

 최근에 베네통 자전거가 생기는 좋은 일도 있었고,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리는 안좋은 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물쇠 하나가 필요하던 차에 에누리체험단을 통해 가디언링이라는 미니 자물쇠를 얻게 되었습니다. 생김세는 꼭 산악인들이 가방에 착용하고 다니는 작은 링 모양을 하고 있으며 사용법은 더럽게 쉽습니다. 자물쇠의 기본 암호는 역시 0000으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이 암호를 바꾸는 것이 우선인데 기본 상자의 뒷면을 살펴봅시다.

 

 

 

 

 

 네, 영어입니다. 하지만, 암호를 바꾸는 방법은 그림으로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일단 Step3을 봅니다. 자물쇠에 옆에 있는 장치를 우선 시계방향으로 돌려놓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암호로 세팅하면 끝! 그리고 세팅이 끝나면 다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이 버튼을 돌려놓으면 끝입니다. 그럼 직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가디언링의 버튼을 시계방향으로 돌려놓고 제가 원하는 암호로 바꿨습니다. 암호 바꾸는 방법이 이렇게 쉬운줄 몰랐네요. 옛날 자물쇠는 암호를 몰라도 이 암호 부분을 잘 돌리다보면 다른 부분보다 민감한 반응이와서 암호를 맞출 수 있었는데 요즘은 이 가디언링만 보더라도 자물쇠가 많이 발달해서 그런지 미미한 감각이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좋아졌다는 뜻이죠! 그럼 이제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세 가지 상황에 가디언링을 착용해봤습니다. 산을 오를 때 모자를 가방에 묶어두거나, 자전거를 탈 때 자전거에 가방을 메어둘 일이 있을 때 썼고, 또 누군가 작정하고 훔쳐가기 위해 자전거 잇살을 빼면 문제가 되겠지만, 딱히 훔쳐갈 상황이 아니라면 자전거를 잠깐 세워둘 때 사용해봤습니다. 참 작고, 딱히 단점을 꼽을 만한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리뷰는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