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선방지가 마음에 드는 벨킨(BELKIN) 아이폰 30핀 충전기 추천

고급 악세서리 벨킨

 

 

 

 

 

 어떤 제품이나 고급스러움이라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애플의 제품이라면 우리가 고급스럽다고 고개를 끄덕이는데 그런 것처럼 악세서리 계에도 고급 제품이 존재합니다. 벨킨이라는 곳은 악세서리를 사본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벨킨의 제품을 세 번째 서보는데 아이폰4/4S용 카메라그립부터 시작해서 보조배터리, 이번에 사용하는 충전기까지 생각보다 꾸준히 벨킨의 제품을 이용한 것 같습니다.

 

 세 번이나 다른 품목의 악세서리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공통점이라면 바로 벨킨의 고급스러움입니다. 과연 겨우 충전기 하나에도 그런 것을 느낄 틈이 있었을까 싶기도 하지만, 벨킨의 제품이 그만큼 소비자를 위해 섬세함을 더했다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은 옵쥐프로로 스마트폰을 갈아탔지만, 아이폰을 쓸 때만 해도 분기별로 충전 케이블을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브랜드가 없는 짝퉁 케이블로 저렴하게 말이죠. 애플의 정품 케이블도 고장이 잘나는 편이기 때문에 자주 갈더라도 저렴한 것을 샀던 것이죠. 그런데 이 제품을 받고 그때 벨킨을 알았더라면 싶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게임기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4, 체험단으로 받은 충전기지만 아이폰5/아이패드 레티나는 8핀을 지원하는 지금 내부 구성품에 8핀을 커넥터(변환젠더)도 동봉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충전 케이블과 충전 어댑터로 이렇게 안쪽을 뜯으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충전기라서 따로 중요한 설명서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이렇게 충전 케이블과 어댑터를 한 번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 정품 충전 케이블과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옵티머스 G 프로의 어댑터와 한 번 비교하여 리뷰를 하겠습니다.

 

 

 

 

 

 우선 벨킨의 어댑터는 기존의 애플 제품과 비교하자면 공간의 활용도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애플의 어댑터는 살짝 넓적하면서 콘센트를 꼽을 때 다른 제품의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벨킨의 제품은 그런 부분도 수용하여 어댑터의 부피를 줄였습니다. 어떻게보면 애플의 제품보다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어댑터와 더 많이 닮았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어댑터 제품보다 크기도 더 작습니다. 처음에 열어봤을 때는 의외로 크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제품들과 비교하니 오히려 작았던 것에 좀 놀랐습니다. 디자인도 애플의 제품에 잘 어울리네요.

 

 

 

 

 

 이렇게 핀 부분도 곡선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상당히 단선이 많은 부분임에도 정품과 비교를 했을 때 단선방지를 정말 잘해놨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케이블을 수차례 바꾼 이유가 바로 이 단선 때문이었는데 벨킨의 제품은 기존 제품의 문제를 보안하고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USB 부분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신경에 쓴 것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기존에 꽉 들어차던 어댑터 생각나세요? 그런데 벨킨의 제품은 다른 구역을 침범하지 않습니다. 또 단선방지가 잘 처리되어 있어서 선은 곧바로 꺾이지 않고 곧게 올라갑니다.

 

 

 

 

 

 여기까지 벨킨의 30핀 충전 어댑터, 충전기를 살펴봤습니다. 저는 제품 리뷰를 하면서 단점 하나는 꼭 짚고 넘어가는 편인데 충전기라 따로 단점을 꼽을 것이 없네요. 오히려 기존의 제품의 문제점을 개선한 모습이 보여 오히려 좋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벨킨의 제품을 사용하면 저렴한 어댑터나 정품 케이블보다도 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이만 리뷰를 줄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