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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IT

어두울 때 분위기 메이커! 발광케이스 반디케이스(V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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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 케이스, Van.D






 독특한 스마트폰 케이스 반디(VAN.D), 반디케이스는 예전에 빛을 이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디자인은 알림이 올 때 케이스 한 귀퉁이를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었던 것인데 당시에도 사람들의 시선을 잠깐 모으는 효과가 탁월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작은 반짝임은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를 거두진 못한 것 같고, 새로 출시하는 화려한 케이스들은 이제야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할 것 같습니다.




△ 기존 반디케이스, 단순하고, 평범한 느낌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 반디케이스)


 위 사진들이 기존의 단순한 케이스를 대표했다면, 아래 사진들은 이제 반디의 새로운 제품들입니다. 물론 이것도 출시일이 좀 지났지만, 그래도 독특하다는 느낌은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작은 부분을 내세웠다면 최근 제품들은 하나같이 화려함의 극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바뀔 수 있지만, 항상 빛나는 것이 아니라 알림음이 울릴 때만 반짝거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크게 지나치지도 않은 불빛입니다.



(사진출처 - 반디케이스)


 그리고 기존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플립커버까지 등장하면서 그 영역을 넓혔는데 Flame Light에 비추는 문양도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점이 아마 소비자들에겐 참 좋은 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몇몇 리뷰들을 찾아봤더니 만족하는 글들이 많아서 제가 옵티머스G프로가 아닌 갤럭시S4나, 노트2, 아이폰5를 사용했다면 한 번 정도는 사서 써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즉, 반디케이스는 아직 옵티머스G프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ㅠ_ㅠ... (벌써 G2도 나오고, 곧 신상도 또 나올텐데... 이제 지원은 물건너 간 것이겠죠..ㅠ)





△ 아이폰5케이스

(사진출처 - 반디케이스)


 아무튼 전에 제가 갔던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KITAS)에도 이 반디케이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이번에도 겨울 키타스에 참여하기에 이번에는 한 번 눈여겨서 볼 생각입니다. 실물은 악세서리 가게에서 본적이 있지만, 신제품은 아직 만져보질 못했네요. 한 번 어떤 느낌인지 다음에 살펴보고 싶습니다.


 저번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에는 볼 것도 많았고, 사은품도 많이 받았으니까 이번에도 흐흐... 이번에도 많은 것을 가져올 수 있을거란 기대를 하고 가야겠습니다. 아니.. 기대를 너무 많이하면 또 기대치가 떨어질까나?;; 아무튼 저처럼 키타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가서 관람비 3000원을 지불하지 마시고, 차라리 사전등록신청(홈페이지)을 해서 무료로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귀여운 스마트폰액세서리 케이스를 소개한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후핫



 사진출처 - www.zca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