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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IT

중저가 가성비 최고의 이어폰, 유코텍 (UCO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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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로 쓰는 유코텍!

 

 

 

 


 

 돈을 아껴서 좋은 것을 쓰고 싶은 것은 모두 같은 마음일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유코텍 UCT-IM100 이어폰은 가성비로 추천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색감이 좋은 디자인과 적당한 성능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그럼 디자인부터 한 번 천천히 녀석을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

 

 

 

 

 유코텍은 포장부터 일단 깔끔합니다. 중저가 케이스의 표본입니다. 아니 거기서 조금 더 신경을 썼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제품을 6개월 이내의 정상적인 사용 도중 문제가 발생하면 A/S 요청을 하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저렴한 제품은 전반적으로 A/S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유코텍은 A/S를 지원합니다. 그 부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녀석을 뜯었더니 더 심플한 구성품이 뙇하고 등장합니다. 복잡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교체형 고무와 일명 칼국수 이어폰으로 유명한 줄까지 평소 이어폰 줄이 꼬여서 말썽이었다면, 저렴한 유코텍을 구매후보에 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택은 자유니까요! 디자인 전체는 컬러감은 일단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인 디테일은 무난하지만 착용감이 좋습니다.

 

 

 

▲ 고무를 잃어버려도... ㅋㅋ 

 

▲ 우리가 좋아하는 칼국수!

 

▲ 음량조절 버튼이 없어서 아쉽지만, 재생-정지 버튼은 있습니다! 

 

 

 

 유코텍은 라인도 단순합니다. 칼국수 줄 그리고 그 선을 조절 할 수 있으며, 음향조절버튼이 없는 대신에 실행버튼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음량버튼을 애용하던 분들이라면 잠시 불편을 겪을 수 있겠지만, 사용하다보면 그게 또 그렇지 않군요.

 

 

 

 

 

 음질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잡음이 없고 깔끔합니다. 고무를 벗겨낸 부분은 마감이 깔끔하게 처리 되어있습니다. 보통은 마감이 깔끔하지 못하다면 수명이 짧은데 유코텍은 소비재라고 하더라도 꽤 오랜시간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이 모든 것을 종합하자면 가성비로 따져선 왠만한 중저가 이어폰 중에서는 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부드러운 음질, 깔끔한 디자인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