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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

내가 키우는 던전 스트라이커, 로빈후드! 전직 시스템으로 더 흥미진진하다! 프리뷰 귀여움과 진지함을 섞었다 하루 한 두 시간 짬짬히 테스터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CBT 6일차가 종료 되었네요. 처음 던스를 알고 1차 CBT에 떨어지면서 참 짙은 아쉬움을 느꼈는데 2차에 참여하면서 정말 CBT에 지원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3의 열기가 한참 물 올랐을 때, 한켠에선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1차 CBT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3의 관리에 소홀하지 않았다면 던스에 대한 제 평가가 달라졌을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를 따라한 아류작, '이 게임은 카피다.' 이런 독설을 날렸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디아블로3는 국내에선 크게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던스 쪽으로 눈길을 주고 싶습니다. 귀여움과 진지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호쾌액.. 더보기
영화, 올해는 한국도 풍년일세! 한국영화 풍년! 영화를 보는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이 취미를 정말 좋아하고요. 거기에 나름 짧은 리뷰를 쓰고 싶은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엔 한국영화가 풍년을 맞았죠. 사실 주변을 살펴보면 "난 한국영화는 안봐" 라고 말하는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왜? 한국영화는 왜 싫어?" 라고 물어보면 이런 대답이 돌아옵니다. "뻔하잖아!" 하지만 그것도 이젠 옛말 풍년이 괜히 풍년이 아닙니다. 내용과 적당한 반전, 규모가 정말 많이 성장했죠. 보는 이로 하여금 한국 영화계의 발전이 정말 한 마디로 표현하여 눈부시다할 정도입니다. 아니 아직 뻔한 영화는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돌직구'가 대세던가요. 오히려 한국의 돌직구스타일이 서서히 먹히는 것.. 더보기
간지를 추구하는 남성의류쇼핑몰 추천, 레플맨 이용기! 느낌을 추구한다..? 정말 오랜만에 옷을 구입했습니다. '모두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레플맨이라는 쇼핑몰을 이용했는데요. 옷감의 느낌도 좋고, 퀄리티도 참 마음에 듭니다. 마침 할인 기간도 겹쳐서 저렴하게 티를 한 장 구매!! ㅇㅇ.. 저기 미리보기 이미지처럼 느낌을 살릴 수 없겠지만, 많이 기대했습니다. 다행히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외모는 조금!! 아주 조금(?)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얼굴 공개를 많이 했으니 속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해 해주세요. 제가 구매한 V넥의 티는 가슴팍에 달린 지퍼가 포인트입니다. 살이 찌고 있는 시기라 배에 힘주느라 참 힘드네요. 이쁜 옷을 입으려면 남자도 살을 빼야하는 ;ㅅ; ㄷㄷ!! (사진은 여자친구가 찍어줬어요~ ㅋㅋ 여친느님도 마음에 들어했.. 더보기
발로 전해지는 건강, 엑토즈 스킨슈즈 (Actos Skin Shoes) 독특한것 좋아 ♥ 흙을 맨발로 밟으면 몸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흙은 중금속에 노출되어 맨발로 밟으면 인체에 해롭다는 말도 있습니다. ㅠ 도대체 어쩌라는거야!? 헷갈리지만, 방법은 최대한 바닥을 느낄 수 있는 신발을 신는 것! 신발의 원래 목적인 발을 보호함과 동시에 건강도 챙기는 1석 2조의 효과. 독특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더 좋은 아이템ㅋㅋ 엑토스 스킨슈즈를 신어봤습니다. 배송이 도착했는데 다른 신발과 비교해 부피는 전혀 차지 않는 샘입니다. 우선은 스킨슈즈 디자인을 배제하고 남녀공용에 속합니다. 물론 여성분들의 발이 작기 때문에 남성이 작은 것을 여성이 큰 것을 신을 일은 거의 없죠; 진짜 독특한 것 같습니다. ㅎㅎ '우리시대 행복지수 1등 기업들'이라는 곳에서 선정된 체험단이지만.. 더보기
머리 이쁘게 부탁해요! 레드헤어에서 펌했어요! [대전/중앙로/헤어] 신나는 방학과 함께 포풍 여름 시즌을 맞아 머리를 만지고 왔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한 번, 2학년 때 또 한 번. 그리고, 3학년이 되어서 또 한 번 머리를 볶았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대전 중앙로에 있는 '레드헤어RedHair'라는 곳입니다. 프리비스 옆에 눈에 잘 띄는 곳에 위치하고 있네요. ㅎ 음, 잘 찾아왔군요. 들어가겠습니다. ㅎ 오오미, 아릿따운 처자의 '사진'이 우릴 반겨요. ㅋㅋ 들어왔더니,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하시네요. 오늘 저는 펌, 친구는 염색을 위해 왔습니다. 티비에선 원더걸스가 뙇!!! ㅎㅎㅎ 기다리고 있으면 간식도 줍니당! 머리를 하면서도 간식을 준비해줘요. ㅎ 떠.. 떡이 찰져..!! 저보다 친구가 먼저 시술을 들어갑어요. 그래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ㅋㅋ 나 "웃.. 더보기
블라자드 백기, 한국 디아블로3 유저 환불! 하지만... 블리자드 항복! 항복? 10여년 만에 디아블로3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던 블리자드가 한국 유저들에게 환불을 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더해서 디지털 구매 14일 전에도 환불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는데요... 특히 아시아서버에서 '서버불안정', '잦은 서버정검', '해킹', '아이템복사' 등등 게임에서 최악이라고 불리는 상황들을 오랫동안 앓다가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처음 아이템복사가 등장했을 때 말없이 긴급서버정검으로 돌입했다가 많은 유저들로부터 원성을 들었죠. 겉으로보면 유저들의 승리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블리자드의 꼼수? 하지만, 결국 그것은 꼼수! 환불정책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기간 - 6월 25일 9시 ~ 7월 3일 환불대상자 - 디아블로3 등록자 - 게임 내 캐릭터 레벨 40.. 더보기
아직도 징병과 위안부가 자발적이라고? '이토록 아찔한 경성' 경성, 아찔했다. 일본은 말한다. "우리 덕분에 너희 근대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정말? 정말 억압된 일제강점기라는 역사 속에 꿈틀거린 '우리의 것'은 없었을까? 항일투쟁, 독립운동, 친일파, 일제탄압 우리가 일제강점기에서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은 정말 이렇듯 단편적이다. 이토록 단편적인 지식들이라면 정말 그들이 말한 것과 같이 우리들에게 남겨진 것은 그들이 남긴 '근대화'밖에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읽은 '이토록 아찔한 경성'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제강점기의 문화와 사상을 다른 시선으로 풀어내어 짜릿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주었다. 이토록 아찔한 경성에는 크게 여섯 가지 주제로 구분을 지었다. 원래 역사 특강 프로그램 OBS 특별기획 에서 우리의 근대화 변화상을 여섯 가지 골라 엮은 것이니, .. 더보기
루릭 운동화, 안다르를 신고 한밭수목원 거닐기~ 루릭 착용기! 루릭, 씹고(?) 보고 맛보고(?) 즐겼으면 이제 신어볼 차례입니다. 전 포스팅(개봉기)을 통해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고 밝혔는데요. 착용감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쁘기만하고 신지 못할 신발이라면 신발이 아니라 장식품이죠. 루릭 관련 포스팅 [브랜드알기] 바이킹의 왕자! 루릭(RURIK) - http://osej.co.kr/514 루릭 운동화, 안드로메다(!?) 친구 안다르 개봉기! [Black&Red] - http://osej.co.kr/549 그럼 안다르를 신고 천천히 거닐어 보겠습니다. ㅎㅎ 집에서 신었을 때 찍은 사진! 신발의 무게는 가볍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딱 맞는 것을 주문했지만, 발을 포근하게 조여서 안정감을 줍니다. 그럼 이제 나가서 찍어볼테요! 이쁘네요~ 그래고 원래.. 더보기
오늘 악마가 풀렸다. Diablo Ⅲ, 그리고 소소한 해프닝 Go to Hell, Diablo Ⅲ 드디어 사람들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지옥의 문이 문을 열었습니다. 디아블로라면 이미 수많은 전사들을 전장터로 끌어들였던 악마중의 악마, 대한민국 남아들 중 몇이나 디아블로의 마수를 피했을까요? 어세즈마저 녀석의 지독한 마수에 속수무책으로 밤잠까지 빼았겼던 것을 생각하면 절로 치가 떨립니다. 하지만... 그렇게 잠들었던 마수가 오늘로 다시 화려한 부활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Diablo Ⅲ, 이미 전작들의 판매기록을 갈아치웠고, 한동안 한국에선 블레이드앤소울과 비교를 당했지만, 결국은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유저들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과연 시리즈의 힘은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들, 아니, 우리는 왜 디아블로에 열광하나!? 디아블로의 정식 발매, 그.. 더보기
블레이드앤소울 3rd CBT 짧게 살펴보기! (및 후기) 드디어 베타테스터! 오랜만에 게임이야기 던져봅니다. 혹시 게임 좋아하세요? 그럼 요즘 Hot 이슈를 달리는 양대 산맥 디아블로3와 블레이드앤소울을 아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 그 핫이슈 중 블레이드앤소울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하는데 1차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베타테스터를 신청했다가 이제서야 뽑힌 불운(?)의 유저입니다. 그런데 더 슬픈 것은 3차 테스터는 인원을 엄청 많이 뽑은 것 같다는 것...ㅠ 아무튼 뒤늦게라도 뽑혔으니 없는 시간에 짬을 내서 잠깐 플레이 해봤습니다. 전에 시간이 좀 널널할 땐 안뽑아주더니 이제 본 생활에 충실해야하는 이 시점에 뽑아주다니... 이건 악마의 짓이 분명해해햏ㅎ해해햏ㅎㅎㅎ헿히ㅡ히힇 우선 캐릭터부터 만들겠습니다. 직업은 암살자로~ 아프로머리는 귀요미! :D 닉네임은 어세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