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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문화련

[대전/은행동/맛집] 이름은 들어보셨죠? 빵집 성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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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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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성심성의껏 도와주니까 성심당인가~? 푸하하삿ㅅㅎ사핫ㅅㅅ히ㅏㅓ삿... ㅈㅅ... 제가 잠시 실성을...
얼마 전 대전에 거주한지 근 2년만에 처음으로 대전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가봤다던 성심당에 가봤습니다. 그리고 가보고 나서야 왜 이렇게 성심당, 성심당 노래를 부르는지 알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빵, 고급스럽고, 재료도 좋고, 맛도 좋고, 식감도 좋고, 모두 두루두루 갖춘다면 누가 싫어할까요? 게다가 입지마저 좋으니 이름을 날릴 기준은 다 갖춘샘입니다. 그럼 성심당 탐방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소제목




성심당 앞에 도착했습니다. 솔직히 파리바게트나 뚜레주르 같은 느낌을 예상했는데, 그런 흔한 느낌과는 다르게 성심당은 겉모습부터 온화한 느낌을 줬습니다. 포근하다고 하는게 더 어울릴 것 같네요.






안쪽은 넓고 고소한 빵내음이 코를 간지럽힙니다. 벌써 군침이 돌아요. 게다가 제가 성심당을 간 날은 발렌타인을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질 것을 기다리던 초콜렛들이 가득했어요~






전부는 아니었지만, 우리밀, 우리뭐, 우리뭐 이런식으로 많은 재료를 국산 것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좀 아쉬웠던 것은 빵이 여기저기 있었고, 설명 푯말이 헷갈리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빵을 사려고 할때 안에 뭐가 들었는지 일일히 물어야했습니다.









갖가지 촤클릿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신기한 것은 말린과일을 초콜렛을 묻혀 만든 칩? 맛이 궁금했지만,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발렌타인 데이에는 선물받은 초콜렛만 먹는 것 아닌가요? (허허헉? 그 주먹은 왜 쥐시는 거죠;!? 컴다운...)







샐러드도 팔고, 조각롤, 조각케익도 팝니다. 어세즈는 단것을 너무 좋아해서 눈이 핑 돌았는데, 가볍게 호두파이만 한 조각 샀습니다. 케익도 좋아하지만, 견과류도 좋아해서요~ 이거, 식탐이 강해서 원..; ㅎ










초콜렛이 정말 많았어요. 발렌타인데이 전이라더니 심각하게 많네요. 사탕가게에 놀러온 아이처럼 들뜨는 이 기분은 뭐죠? 신기한 것도 많아서 좋았어요~ㅎㅎ






보기만 해도 입안이 달아지는 마카롱, 무지개 색색 별로 주인을 기다려요~







베이글로 장식을 해놨는데, 옆에 에틱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더욱 살아보여요~ 발렌타인데이 분위기를 제대로 내는 것 같아요!




정장 어세즈가 산 것은 초콜렛의 초자는 눈을 씻고 찾아도 보이지 않는 찰빵 비슷한 것과 호두파이 그런데 가격은 8천원에 가깝다는 충격적인 사실. 그나마 빵이 맛있어서 먹지 가격은 정말 강력합니다.






또 한 켠에는 케익 종류를 팔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케익을 사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사람이 많지? 하면서 다가가 봤습니다.






우와~ 진짜 독특하게 생긴 케익들이네요. 이쁘고 맛있어 보여요. 케익킬런데, 어딜 가서도 케익 두 조각은 가뿐히 헤치우는 어세즈의 두 눈에 핏발이 서는 광경입니다. ㅠㅠ







그렇게 첫 성심당 탐방을 마친 어세즈는 즐거웠습니다. 맛있는 빵이 손에 들려 있었으니까요!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가야지ㅎ



위치

070-7734-4114 |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145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