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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문화련

[이태원/맛집] 타르트가 죠아! 타르틴 TAR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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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르트가 이~~이이~뻐어~

 

 우와, 이태원에 갔을 때 찍어뒀던 사진을 지금 발견했습니다. 정말 하룻동안 많이도 돌아다녔네요. 조금 피곤하기도 했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이번포스팅은 이태원의 으슥한 골목에 있는 타르틴이라는 타르트가 아~주 유명한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저도 역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았던 곳인데 당시 가격은 못보고 들렀다가 아주 엄청나게 충격 두 번 먹은 곳이라죠. 그래도 결국엔 사긴 했지만,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가격이 높았던 곳입니다.

 

 

 

 

골목을 들여다보면 좁은 공간에 1, 2호점이 모두 들어서 있는데요.

위 사진 우측이 1호점, 왼쪽이 2호점이에요. ㅎ

 

1호점은 타르트 위주라면,

2호점은 레스토랑도 겸한다고 하네요~

 

 

 

 

 

창문에 잠깐 달라붙었는데 엄청난 광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실 밥을 먹은 상태였는데,

배부른 상태에서도 더 먹고 싶은 욕구가!!!

 

 

 

 

 

 

 

그런데 혹시 겉만 보고 오와... 하실지 모르겠는데,

당시 제 눈엔 가격이 동시에 들어왔습니다....

 

작은 타르트 한 조각이 7500원,

이외의 큰 것들은 3만원을 거뜬히 넘어갑니다.;;;

 

그래도 왔으니 들어가봐야죠!

이태원에 자주오는 것도 아니고,

한 번 먹어줍시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입니다.

레스토랑 쪽은 밖에서 봤을 때,

침침했는데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이렇게 군데군데 빵이 놓여있는데,

그냥 빵 같아도 가격이 장난이 아니에요.

 

 

 

 

 

한쪽에선 계속 타르트를 준비해서 진열합니다.

원래는 앉아서 먹고 싶었는데, 내부는 이미 만석;;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자리가 없네요...

 

그냥 작은 타르트 2개를 사서 나왔습니다.

작은 것 두 갠데 15000원...

 

 

 

 

 

요기가 2호점, 안쪽에는 안들어가봤습니다.

밖에서 보기엔 분위기가 연인들이 함께하기 좋을 것 같네요. 

 

 

 

 

 

당시 레이첼 야마가타 공연 직전 녀석을 꺼내서 먹었습니다.

바닐라 맛 크림에, 생크림 바나나칩까지 우왕!!!!

 

 

 

 

 

 

맛있네요~ 크림도 부드럽고 독특해요.

바나나향도 풍부하고, 으음!!!

비싼 맛이나!!! ㄷㄷ

 

고렇게 녀석은 우리의 뱃속에 들어갔습니다..ㅋㅋ

뜨아~~

 

잘먹었쯤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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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22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