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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문화련

수제팥빙수집을 다시 찾다. 테이크 어 스마일 (take a smile) [대전/둔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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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만의 재방문...

 

 

 원래 맛집이라도 사정상 자주 못가는 곳이 있기 마련입니다. 1년 전 아기자기하고 맛있다고 포스팅을 했던, 제 블로그에 올라온 첫 대전 맛집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 곳을 이번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1년 사이에 가격도 올랐고, 부쩍 사람도 많아진 것이 눈에 보였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맛은 그대로네요. ^^

 

 

 테이크 어 스마일 관련 포스팅

 [대전/맛집/카페] 수제 팥빙수 먹고 싶어서 찾은 곳. 테이크 어 스마일 (take a smile) - http://osej.co.kr/194

 

 

포스팅 숫자만 봐도 까마득한 예전 포스팅입니다. 지금은 포스팅 숫자가 500을 훌쩍 넘겼는데 194라니... 이렇게 예전에 다녀왔던 맛집을 다시 찾아가면 참 재밌네요. 게다가 이렇게 꾸준히 별 다른 변화가 없다면 뭐랄까 좀 뿌듯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럼 모습은 비슷하니 새로 생긴 메뉴 사진 몇 장만 남길게요~

 

 

 

 

아기자기한 소품은 그대로~

다른 분들이 많아서 소품이 많은 곳엔 못앉았네요. ㅎ

 

 

 

 

 

빼꼼 ㅋ

 

 

 

 

 

메뉴판도 그대로에요~

우린 오펜하겐과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처음부터 여길 팥빙수 맛있는 집으로 소개했었죠?ㅋ

오펜하겐은 신메뉴라서 주문했어요~

 

 

 

 

 

높이 뛰어서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쏴라!

(읭? 뭔소리...)

 

 

 

 

 

주문한 것들이 나왔습니다. ㅎ

 

 

 

 

 

팥빙수는 여전히 옛날 빙수 지향적이네요~

수제팥이라 역시 마음에 듭니다. ^^

 

 

 

 

 

 

오펜하겐!

오레오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올라갔습니다.

 

평가를 하자면...

정말 답니다.. 달아..

 

단 것을 싫어하시면 절대적으로 비추!

만약 단 것을 좋아한다고 하셔도.

+아메리카노 메뉴는 필수...

 

입을 씁쓸하게 적셔줄 차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을 수 있을 곳이라 마음이 놓이네요~

다른 곳도 한 번 찾아가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