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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명동가서 연예인 봤어요~ 신인그룹 '포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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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세즈 문화련이 도메인 이전을 했습니다.
 변경된 도메인은 http://osej.co.kr
 입니다.
눈부신 연예인, 뜨악. 

 나름대로 조금 잘 싸돌아다니는 어세즈가 명동에서 홍보차 나온 연예인 그룹을 보게되었습니다.
 때는 10월 16일 친구들과 참 재밌는 명동거리를 또,
! 싸돌아 다녔습니다.
 오전부터 그냥 이것저것, 여기저기 눈요기, 또는 맛집 등을 찾아다니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오후까지 명동거리를 방황했습니다.

 그런데 7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갑자기 명동 밀리오레 앞이 소란스러워 지기 시작했죠. 시작은 한 소녀(?)의 외침 때문이었습니다. 뭐라더라?, '설운도 아들이다!'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때부터 명동의 소녀떼...(좋게 표현하겠습니다. 소녀떼...)들은 어디론가 한꺼번에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세즈는 친구들과 남아서 무슨일인지 구경하기로 했는데 소녀들에게 둘러싸인 사람들이 얼핏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목에 걸어놓은 판넬에 적힌 이름을 보고서야 누군지 알겠더라고요.

잠깐! 포커즈 사랑하는 분, 또는 그냥 지나가는 분들은


손가락 클릭!




 위있는 사진은 바로 판넬을 내건 포커즈의 '이유'와 '칸'입니다. 이야~ 간지나게 생겼습니다. 여성분들이 달려들만하죠.^^
 처음 이분들을 본게 군대에 있을 당시 '노원(No one)'이라는 타이틀로 음악방송 타는 것을 본게 다였는데, 그날 그 실물들을 보고 '실물이 더 낫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11월 새 앨범을 들고 나온다며 홍보차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맴버가 네명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날엔 나오지 않았더군요.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권상우 닮은 꼴로 일요일날 드림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진온'이라는 맴버도 있더군요. 드림팀을 가끔 보는데 권상우드립을 하시는 분입니다. 정말 닮았습니다.


 닮았나요? 실제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이날 모습이 보이지 않더군요. 아쉽네요.
그리고 또 한분은 '예준'이라는 분으로 사진을 찾아봤더니 조금 이쁘장하게 생기셨네요.



 아무튼 네 맴버가 다 보였으면 더 보기 좋았을 것 같았던게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군요.


 마지막으로 이분들 연속 직샷 한번 올려드렸구요.
11월에 앨범 들고나온다니 많이 뜨고 승승장구하는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룹의 인기는 매너에서 시작하는데 그 매너 또한 이번과 같이 초심 잃지 않고 계속 가지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글을 읽고 나셨으면 손가락이 눈에 띄시겠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