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bble 페블 |
휴대폰을 잃어버리고, 어찌저찌 위치추적하면 어라..?
'몽골'
순간 머리가 띵하고, 이게 무슨 상황인가 머리 위로 물음표와 느낌표가 그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황당한 일들 미연에 방지하고, 조금이나마 분실을 예방 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페블이라는 물건도 그런 취지에서 만들어진 액세서린데 하나 가지고 있다면 앞으로 큰 일 한 번은 예방할 것 같습니다.
제품은 작고 휴대하기 좋습니다. 열쇠고리 또는 귀중품 지갑 등에 달아놓으면 딱이겠네요. 지금도 어디에 달아두는 것이 좋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활용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이게 사용 방법의 정석입니다. :)
사용 가능한 제품도 많습니다. 블루투스가 되면 거의 다 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제품을 열어보면 안쪽에 작은 설명서 한 장과 휴대폰 끈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귀엽게 생겼네요. 그런데 좀 더 다양한 제품을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선택폭은 좀 좁은 것 같습니다.
구글플레이에서 'Pebble'을 검색하면 어플이 나오는데 다운을 받습니다.
어플을 열면 아직 페블과 스마트폰이 아직 연결되지 않았는데요.
왼쪽 위에 돋보기 버튼을 클릭해서 스캔창으로 넘어갑니다.
그럼 우선 스캔창으로 오면 페블을 꺼냅니다.
3.5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삑- 삑삑- 소리가 나는데 그러면 페블과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스마트폰 스캔에 'Pebble'이 뜬 것이 보입니다. 누릅니다.
'Yes'를 눌러서 연결을 수락합니다.
이제 연결이 되었습니다.
이 아래 게이지는 페블과 스마트폰의 거리에 따라 신호음을 알리도록 설정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FIND ME' 버튼을 누르면 거리와 상관없이 페블에서 신호가 울립니다.
이게 페블이 멀리 떨어졌을 때,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모습입니다. :) 스마트폰이 멀리 떨어져도 페블이 울리고, 페블이 떨어져도 스마트폰이 울린다. 귀중품에 페블을 달아놓으면 한숨 돌리겠죠? 그럼 다음에 더 유용한 제품을 리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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