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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IT

필러(PILLAR), 프리미엄 USB 디지털 헤드셋! 수퍼샐러드(Super Salad)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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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LLAR

 

 

 평소에 울트라북을 사용하면서 기본 내장 스피커와 보급용 이어폰을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헤드셋이 생겼습니다. 필러(PILLAR)는 유명한 상표는 아니지만, 5만원 선의 저렴한 가격에 음질도 괜찮아서 이벤트로 받은거지만 리뷰를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가 무슨 이벤트로 이 헤드셋을 받았냐면 바로 수퍼샐러드(www.supersalad.co.kr/)라는 영어교육 게임에 이벤트를 응모를 해서 받은 것이랍니다.

 

 

 

 

 짧게 수퍼샐러드가 무엇인지 소개하자면, 유래는 식당 종업원이 'soup or salad?'라는 질문을 했을 때, 손님이 'Super Salad'라고 오해하는 데서 왔습니다. 그만큼 생활 영어가 중요하다는 뜻이고, 수퍼샐러드는 게임을 통해 쉽게 생활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은 베타테스트 중이라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타테스트 중이기 때문에 발전위원이라는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 짧은 이용후기를 남기면 이 헤드셋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는 17일에 끝나니 참고하시고, 그럼 지금부터 PILLAR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처음에 헤드셋을 준다길래 그저 그런거겠지 싶었지만, 생각보다 튼실한 제품을 상품으로 걸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고급헤드셋과는 차이가 있지만, 보급용으로 사는 2~3만원 짜리 제품과 비교해선 정말 좋습니다.

 

 

 

 

이 헤드셋의 특징은 USB 포트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USB 하나로 헤드폰과 마이크를 동시에 연결합니다.

 

 

 

 

 

...

 

포장이 두겹이었네요.

안에 더 깔금한 상자가 있습니다.

 

 

 

 

 

오, 포장이 정성스럽습니다.

 

 

 

 

들어있는 종이 한 장은 품질보증서네요.

 

 

 

 

 

헤드폰 부분은 결함도 없고, 깔끔합니다.

헤드폰에 왼편(L), 오른편(R)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머리가 닿는 부분은 인공가죽으로 폭신한 느낌이 있습니다.

 

 

 

 

귀가 닿는 부분도 스펀지로 처리를 했네요.

조금 흠이 있다면 오래 착용하니까 땀이.. 허헐!

 

 

 

 

 

USB 컨트롤러에 볼륨과 음소거 버튼이 있습니다.

 

 

 

 

 

USB 부분이고, 중국에서 생산했네요.

여기저기 구석구석 살펴봤는데...

 

 

 

 

결함 발견 ㅠ_ㅠ

역시 흠이 있네요...

 

무료니까 그냥 쓰기로...~

직접 구매한 제품이라면 당장 교환 -_-;

췌..!

 

그럼 이번엔 직접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USB를 꼽자 이렇게 장치 설정창이 뜹니다.

오래 걸리지 않고, 금방 설치됩니다!

 

 

 

 

멜론(Melon)으로 음악을 켜봤는데요.

음질 괜찮네요. + 음질테스트 영상도 남깁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들리죠?

울트라북 내장 스피커 아닙니다!

헤드셋에서 나오는 음악이에요~

 

USB 부분에 결함이 있던 것 빼고는 음질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이벤트로 괜찮은 제품을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그럼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