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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 배터리커버 교체가 필요할 때? 이든핸즈 메탈 배터리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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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든핸즈 갤럭시노트2 메탈 배터리커버

 

 

 요즘 악세서리에 관심이 많아진 가운데 이든핸즈 백커버 케이스를 체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자체 뒷판이 약한 노트의 특성상 새로운 백커버가 있으면 하던 차였는데 잘된 일이죠.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저는 좀 튀는 칼라를 원했는데 일반 그레이 색상에 맞게 평범한 커버가 왔다는 것입니다.

 

 아마 튀는 것보단 안전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 마감이나 처리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체험용 상품이라 케이스가 가죽케이스 상자에 담겨져서 왔습니다.

그래서 주의점이나 기타 재질을 알 수 없었습니다.

 

 

 

 

 

 

처음 포장을 뜯으면 보호 필름이 한 장 씌여 있습니다.

벗겨주면 이쁜 속살(?)이 드러납니다..!! X)

 

 

 

 

 

 

기존 메탈 커버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왜 그런 느낌이 들까라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메이커 때문인가?

안쪽을 살펴보면 브랜드마크가 찍혀있고,

NFC를 지원하는 배터리커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느낌이 비단 이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이런 제품일수록 마감이 덜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든핸즈의 제품은 마감처리가 꼼꼼한게 좋았습니다.

 

 

 

 

 

전부 다 훑었지만, 흠을 잡을 부분은 없습니다.

그럼 과연 왜 그런 느낌이 날까?

 

저는 그 품격을 두께에서 찾았습니다.

 

 

 

 

기존의 배터리커버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왼쪽이 이든핸즈, 오른쪽이 기본.

 

이렇게 위에서 봐도 오른쪽 기본 커버가 얇은 게 눈에 보이죠?

 

 

 

 

이렇게 놓고보면 확연한 차이가 보입니다.

이든핸즈의 제품이 안전한 고무막을 한겹 덧댔네요.

이렇듯 제품의 느낌을 안정감에서 살렸기 때문에 질이 달라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착용을 해보겠습니다.

 

 

 

 

 

착용하면 약간 두꺼워지지만, 그래도 얇은 케이스에 속하기 때문에 그립감은 불편하지 않습니다.

기존 갤럭시노트2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오히려 안정감을 높이고 디자인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인 디자인의 변화보단 단순한 백커버의 교체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

색상이 화려하고 독특한 것을 원하는 분들은 다른 문양이 들어간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