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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IT

애니게이트 ANYGATE WIRELESS-N XM300UM 초소형 무선공유기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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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게이트

<제공:에누리체험단>

 

 무선랜은 유선랜보다 느리다? 사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요즘 무선랜 공유기들은 많이 진화를 했고, 속도도 유선랜을 따라잡으려고 아둥바둥하는 실정입니다. 저도 사실 이번 애니게이트의 체험단이 되기 전에는 살짝 공유기에 대한 시선이 곱지 못했는데 애니게이트를 사용하면서 어느 정도 무선공유기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리뷰한 제품은 'ANYGATE WIRELESS-N XM300UM 무선공유기'입니다.

 

 이번 리뷰를 통해서 이 작은 악세서리 하나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성능을 낼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제품을 받고 전후면을 살펴보니 XM300UM은 2T 2R 300Mps를 지원하고, 초소형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엔 무선공유기가 통신사의 셋탑박스만큼 컸다면 요즘에 나오는 이런 공유기들은 작고, 어디서나 휴대하기 편하도록 만들어져 나옵니다. 그럼 한 번 내부 구성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구성품은 무선공유기, 설치안내서, 휴대폰고리, 설치CD로 매우 심플한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배려가 부족하다고 여겼던 점이 바로 설치CD인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울트라북처럼 CD시스템을 아예 지원하지 않는 기기들이 늘어나는데 인터넷이 없는 공간에서 이 무선공유기를 설치한다고 했을 때는 상당히 곤란함을 겪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평소에 대학생이 들고다니기 무난한 괜찮은 성능을 지닌 HP 울트라북 ENVY 4 - 1038XT를 사용하는데 막상 저같은 경우에도 울트라북이라 CD를 지원하지 않아 우선 CD에 있는 파일을 데스크탑을 이용해 USB에 옮긴 후 다시 울트라북에 설치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쳤습니다.

 

 

 

 

 

 

 

 작은 녀석의 뒷면에는 고객지원센터의 번호와 함께, 메이드 인 차이나라는 것이 박혀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살펴본 바 약간의 결함을 발견한 분들도 계셨지만, 다행히 전 외형적인 손상은 없이 깨끗한 녀석이 왔습니다. 앞으로는 복불복이 아니라 손상이 없는 녀석이 기본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애니게이트 미니의 엉덩이(?)쪽을 살펴보면 WPS버튼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작은 녀석에게 WPS버튼이 있을줄은 몰랐는데요. WPS는 일단 WI-FI Protected Setup의 약자로 무선인터넷을 더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기본적으로 노트북에 있는 WPS를 실행하고 애니게이트에 있는 WPS버튼을 누르면 자동적으로 보안키를 생성하고 인터넷을 연결해주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지원하는 방식이지만, 작은 녀석에게도 이런 기능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그럼 이제 실제로 녀석을 활용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CD에 있는 설치파일을 USB에 옮겼습니다. 다행히 많은 USB를 가지고 있어서 옮기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앞으로 CD보다는 인터넷에서 이 설치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한 USB도 많지만, 귀여운 탭캣을 애용하는 관계상 녀석도 출연을 시켜줬습니다. 물론 출연료는 없습니다.(ㅋㅋ) 그리고 이어서 소프트웨어를 설치합니다. 설치 시간은 사양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3~5분 정도 걸립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바탕화면에 'REALTEK USB Wireless LAN Utility'이라는 파일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USB를 빼주고, 애니게이트 XM300UM을 꽂았습니다. 제대로 연결이 되었다면 파란 불빛을 내면서 반짝입니다. 그럼 다시 모니터 화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녀석을 꽂았다면 아까 바탕화면에 설치된 'REALTEK USB Wireless LAN Utility'를 실행합니다.

 

 

 

 

 저는 다른분들이 유선랜과 무선랜을 비교했다면 기존에 무선랜을 공유기로 잡아 성능을 테스트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유선랜과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성능이 괜찮은 무선공유기지만, 과연 기존의 무선랜과는 어떤 차이를 보일 것인가? 저는 윈도우8을 사용하고 있어서 한국정보화진흥원 NIA에서 지원하는 인터넷품질테스트로는 속도를 측정해보지 못했고, 지원 폭이 넓은 벤치비를 사용했습니다.

 

 

<왼쪽은 기존 무선랜, 오른쪽은 무선공유기로 잡은 무선랜>

 

 결과값을 도출 화면입니다. 그냥 무선랜이나 애니게이트를 사용한 무선랜이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평소 노트북을 하다보면 Ping이 높고, 자주 끊김 현상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연율이 긴 것이 문제였는데 다음 테스트에서 기존 무선랜의 지연시간을 5배나 줄인 애니게이트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평

 마지막으로 총평으로 초소형 애니게이트에 대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장점은 휴대성용이(작다), 기존무선랜보다 지연율을 낮추고 유선과의 차이를 많이 좁혔다는 점입니다. 아쉬웠던 점은 설치CD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으로 불편함을 주는 것 외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출장이 잦거나 외부 활동이 많고, 노트북과 같은 휴대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하나쯤은 꼭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처음 사용해본 무선공유기였지만, 괜찮은 녀석을 만났다고 생각하고, 다음 리뷰에는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