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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

대만언니 대왕 카스테라 질소는 가라 빵빵한 빵은 오라! 대만언니 대왕 카스테라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얼마 전 대전 시청쪽에 가 생겼다.생소한 이름에 이라는 명패가 날 이끌었다. 대만에서 태어나고,외가쪽 사람들도 대만 사람이니친숙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고민? 날려버려~지름신 강림. feat. 귀차니즘 강림요즘 카메라는 일할 때 아니면 잘 꺼내지 않는다. 초심 농락! 초심이 많이 흔들린 게 사실.이게 얼마만에 쓰는 글인가..~ 아무튼 크기가 제법 크다.대왕 카스테라라는 이름에 걸맞다. 보관방법을 보면, 계란을 넣은 제품이기 때문인지..유통기간은 3일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이 두 번째 구매인데,첫 번째는 오픈 첫날~두 번째는 얼마 전! 각각 플레인(기본)과 생크림을 구매했는데,생크림을 구.. 더보기
[대전/둔산동/맛집] 샤브샤브로 만나 지미방식탁 만나! 지미방식탁~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지미방식탁 분위기 지미방 식탁에 도착했어요.배도 고프고, 빨리 들어갑시당. 꽤 좋은 자리에 자리를 잡은 지미방식탁~과연 둔산동 타임월드 맛집으로 자리를 잡을까요!?지금부터 내부 분위기를 살펴봅시다유! 저녁 식사 시간임에도손님이 많이 없었어요~ 알고보니 오픈 2일차? 3일차?ㄷㄷ 뭘 먹을까~?고민하다가! '회 세트를 시키자!' 하고 의견을 모았는데,오늘 회는 안된다는 소식에 김무룩.털무럭 김털털무럭. 그래서 추천 받은 메뉴가숯불석갈비와 만나상추쌈샤브 2인~ 만나지미방식탁 음식 ▲바로 육수가 셋팅 됐구요~ ▲ 기본 반찬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깔끔깔끔~ 그리고 샤브샤브 육수에 야채부터 넣었어요.간만에 먹.. 더보기
데이트용 피제리아 클라시카 대전 타임월드 맛집 타임월드 맛집 피제리아 클라시카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오늘도 먹기 위해 둔산동으로 나갑니다. 목표는 대전 요충지에 위치한 음식점 피제리아 클라시카에요. 사실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몇 번 괜찮다는 소리를 듣다가 처음으로 가봤는데, 소감부터 말하자면... 만족!! 대만족!! 그래도 제가 말만 한다면 신뢰도가 떨어지니까 사진을 보면서 훑자구요. 식당을 공략하기 전 검색은 요즘 필수니까요. ㅎㅎ 식당 전경 외부에서 바라본 피제리아 클라시카에요. 정확한 위치는 마지막 지도를 첨부할게요. 작년인가 제작년까지 여기에 손쿡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손쿡은 이사가고 피제리아 클라시카가 남았네요! 계단에서 2층으로 올라오거나 엘레베이터에서 내렸을 때 모습이에요. 입구부터 조명..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 추천 - 매콤한 멕시코 음식 돈엔리케 한국에서 느끼는 외국 식당의 향기 (Don Enrique) 대전 둔산동 맛집 매콤한 멕시코 음식 돈 엔리케 - 처음먹는 멕시칸 음식의 맛은 어떨까? 사실 멕시코 음식이 다른 나라 음식에 비해 한국인과 식성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습니다. 매콤하면서 또 새콤하고, 또 육류의 비릿한 향을 잘 잡아주는 소스와 치즈의 배합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살면서 멕시코 식당은 정말 찾아보기도 어려웠는데 제가 대전에 있으니 그 기회가 더 적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멕시코 레스토랑 돈 엔리케! - 사실 서가앤쿡이나 손쿡에서 밥을 먹을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전부터 봐오던 돈엔리케가 눈에 들어오는 바람에 급히 행선지를 변경했습니다. 멕시코 음식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타코, 처음에는 타코와 케밥을 착각하기도 했는데 제가 둘다 고기를 싸먹으니까 착각을 했던 것 .. 더보기
괴정동 고기 맛집 토향 / 촌돼지찌개 토향, 묵직한 고기를 입에 가득 촌돼지찌개~ 일전에는 토향에서 고기를 먹었던 리뷰를 했다면 이번에는 간단하게 촌돼지찌개를 찍은 사진을 정리했습니다. 고기도 도톰하고 맛있었는데, 찌개를 먹을 땐 반찬이 더 나오면서 깔끔한 일반 백반을 먹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저희는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 밥이랑 같이 먹을 새콤한 김치찌개의 맛을 좋아합니다. 반찬 참 깔끔하죠? 그냥 구석에 있는 식당이지만, 반찬이 깔끔하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ㅎ 보통 서울 구석에 있는 식당을 찾아도 위생에 대해 걱정이 많은데, 여긴 좋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에 밥을 싸서 간장을 찍어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로 생선구이 집에 이런 백반식이 많았던 것 같은데 여기도 맛있게 내놨네요. 도림, 기림도 한 컷!! 토향은 역시 도톰한 돼지 굿..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 무한초밥 스시텐 + 샐러드바 둔산동 무한초밥 스시텐 스시는 정통 스시집에서 먹으면 가격은 비싸지만 맛이 정말 최고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저렴한 가격에 이 새콤하면서, 회와 재료의 맛을 계속 느끼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둔산동, 대흥동에도 무한초밥집이 많았지만, 얼마 전 중앙로에 갈 일이 있어서 무한초밥집을 지나갔는데, 이미 가게는 문을 닫고 점포를 내놨더군요. 맛있는 스시, 예전 인테리어도 후줄근하고, 위생도 나빠진 곳은 무너지고, 이젠 깔끔한 녀석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친구들과 찾아간 곳은 둔산동 스시텐이라는 곳인데, 최근 쿠우쿠우와 더불어 가장 인기가 좋은 무한초밥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쿠우쿠우에 가봤다는데 그냥 그렇다면서 스시텐 후기좀 남기라고 하더군요. ㅋㅋ 그렇다면 스시텐 인테리어와 맛, 기타 등.. 더보기
대전오리맛집 둔산동 오리야! 오빠랑 소주데이트, 훈제 생고기 불고기 오리 무한리필! 무한리필 오리야 손가락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입니다. ∥ 오리야 / 오리구이 / 오리훈제 / 생고기 / 불고기 / 무한리필 ∥ 오늘은 특별히★ 무한리필! 가끔은 돈 같은 것 걱정하지 않고, 배가 터질 것처럼 먹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저처럼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분들이 대표적일 것 같은데요. 저는 화도 잘 안내는 성격이고, 대부분 화가 나더라도 속으로 삭히는데 그렇게 쌓아놓은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싹 날려버립니다. 노래방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긴 하지만, 먹을 땐 행복한 기분마저 드니까요! 대전에서 데이트를 즐기려면 사실 어마무시한 맛집을 발견하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는 오리야라는 집은 특별한 날의 데이트보다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때 약속을 잡기 좋은 그런 맛집입.. 더보기
[대전 오리 맛집] 황토가마에서 기름기를 쫙뺀 대전 오리고기 집 위꼴사 투척 황토가마 〃황토가마 / 대전 오리고기 / 오리구이 맛집〃 (손가락을 눌러주시면 복받아요.ㅋ 구독하시면 대전 맛집 자주씁니당!) 벌써 세 번째 방문하는 황토가마 후기입니다. 황토가마라는 업체는 대전 정부청사 인근 둔산2동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상당히 구석에 있어서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를 맛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사장님의 장사 마인드가 저렴한 것을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닌 좋은 재료를 제 가격에 판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대전 둔산동 맛집] 훈제 삼겹살과 오리를 동시에 맛보는 황토가마 물론 그것도 벌써 일년 전의 일입니다. 장어, 삼계탕 등 몸에 좋은 것이라고 계속 먹을 수 없는 것처럼 학생시절에는 이만한 가격에도 큰 부담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오리로스 무한리필이라는.. 더보기
대전 맛집, 시청역 아쉬움을 줬던 강된장집, 장마을닷컴(장마을.COM) 장마을.COM 여전히 포스팅이 밀렸지만, 맛집은 우선이라는 사명을 가지고(ㅋㅋ) 포스팅에 임하는 어세즈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대전 맛집에 하나를 소개할 생각인데요. 요즘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고깃집 위주로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는데 유독 한 곳은 조금 아쉬움이 남았던 곳이 있다면 바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장마을.COM'입니다. 장마을닷컴은 상호명처럼 '된장'을 주로 사용하는 업체입니다. 저도 맛집 쏘다니는 것을 취미로 하는 블로거로 다른 분들의 블로그 역시 열심히 참고를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분명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곳이라 조심스레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ㄱㄱ) 어세즈도 분명 회사 생활을 시작했지만, 초창기고 아직은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여전히 학생 시절과 비슷한 맛집관을 가지.. 더보기
아이언맨이 지키는 철판요리 전문 둔산동 맛집, 아이언셰프 아이언셰프 술집과 맛집이 참 많은 둔산동 인근, 어세즈는 또 하나의 맛있는 집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아이언셰프. 레스토랑이라 분위기는 일단 무드를 깔고, 거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올라오면 연인들의 눈에는 하트가 뿅뿅 올라옵니다. 실제로 제가 찾았던 날도 커플들이 모두 야외에 앉아 사랑의 하트를 날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ASKY를 외치는 분들도 있지만, 여러분도 곧 생길겁니다. ㅠ_ㅠ흑흑 7시 쯤, 대전 둔산동 아이언셰프에 도착한 우리는 일단 자리에 앉기로 했습니다. 일단 실내와 외부가 가깝고, 실외의 경우에는 바람도 선선하게 불면서 도심에서 느끼는 산뜻한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이언셰프는 추석 전후로 오픈을 하셨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레스토랑이 참 깔끔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 테라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