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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무한리필 대전참치맛집 참치마시따 참치가 땡길 때, 참치마시따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안녕하세요. 어세즈에요. 저는 탄방역 둔산제일감리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금요 예배를 가기 전 배가 고파서 친구와 우선 식사 약속을 잡았어요. 식당의 이름은 참치마시따, 당연히 이름처럼 메인메뉴는 참치에요. 주변 지인이 대전참치맛집이라며 추천했던 곳인데 일단 교회랑 가까워서 참 좋았어요. ㅋㅋ 내부로 들어갔더니 아담한 홀과 룸이 보였어요. 여름이라 홀에는 에어컨을 틀어주겠지만, 분위기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서 저희도 홀 테이블에 앉기로 했어요. 조용히 이야기도 나눌겸 바 형식의 좌석이 아닌 옆에 있는 테이블 좌석에 앉았어요. 예배 전이라 일단 빠르게 주문을 했어요. 대전참치맛집이니깐? 가장.. 더보기
사나이김밥 신선한 재료의 대전 탄방동 맛집 추천! 깨끗한 재료 열풍 사나이김밥!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맛집 작성도 간만! 안녕 하시렵니까?오랜만에 탄방동 맛집 추천이에요! 요즘에 팅자팅자 놀고 김지림닷컴을 운영하면서 어세즈문화련에는 '조금' 소홀해 졌네요. 물론 그렇다고 김지림닷컴도 엄청 활발한 것은 아니지만, 온전히 취미를 즐기자는 마음에 운영하게 된 김지림닷컴! 맛집은 여전히 어세즈문화련에 포스팅을 하려구요~ 제가 둔산제일감리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사나이김밥에는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 또 사나이김밥 맞은 편에는 로데오타운, 메가박스가 있기 때문에 대전에서 영화를 보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 번 정도는 보셨을 식당일 거에요! 내부로 들어가면 사람이 많아요.. 오픈 .. 더보기
휴가 여수 당일치기 여행 - 여수 간장게장 맛집 황룡 식당 후기 여수 당일치기 여행 - 간장게장 황룡식당 후기 휴가로 여수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한 어세즈입니다. 뚜벅이라서 당일치기 비용(차비와 식비 등)을 약 30만원 내외로 설정했고, 차편은 기차(KTX)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대전에 거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 10시~11시 사이에는 도착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아침에는 바쁘게 나올 것이기 때문에 배가 고플 것을 예상했고, 도착하면 바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여수하면 가장 먼저 간장게장이 떠오릅니다. 물론 다른 유명한 음식도 많지만, 전에 여수 엑스포 때 찾았을 때 먹었던 간장게장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지금도 여전히 여수를 찾으면 간장게장이 먹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우리는 약 3시간을 달려 여수EXPO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 역을 빠져.. 더보기
[대전 노은동 맛집] 소고기 데이트, 마블링 최고급 청송한우 대전 한우 맛집 청송한우 입사를 하고, 한우를 먹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작년에는 학생이었는데, 올해는 직장인으로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친구들과 술 한 잔(전 물 한 잔 ㅋㅋㅋ) 하러 고깃집을 찾으면 항상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요즘엔 입이 고급화 단계입니다. 회사에서 첫 회식 장소로 회사 근처 한우집을 찾았었는데, 가격도 비싸고, 사장님부터 시작해 모두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만 회사에서 소고기를 처묵처묵하는 것이 미안해 이번에는 여자친구와 한우를 먹기로 했습니다. 여친느님도 입호강을 시켜줘야죠! 이번엔 노은동 청송한우를 고고! 외관 & 인테리어 모든 식당들이 외관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쓰겠지만, 소고기 같은 경우에는 회식 또는 중요한 자리라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단체 식사를 자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멋집, 생일에 레스토랑 1314 그리고 마인츠돔 케이크 대전 둔산동 멋집 1314 대전 둔산동에 있는 맛집/멋집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맛은 그냥 무난했기 때문에 특별한 맛집이라고 부르기엔 민망하고, 저도 블로그들을 보고 찾아갔던 곧이라 이 레스토랑에 대한 평가는 전체적으로 상중하 중에 '중'이었습니다. 맛보다는 멋으로 인테리어가 감성적인 멋이 있어서 운치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1314를 맛집보다는 멋집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멋집 대전 둔산동 레스토랑 1314에 대한 간략 리뷰를 시작합니다. Canon 600D는 요즘 집에서 쉬고 있어서 스마트폰 옵티머스G프로로 촬영을 했습니다. 요즘 사람들 G2 사진 참 괜찮은 것 같던데 한 단계 차이인데도 사진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실력인가!? 두둥..) 저희가 1.. 더보기
아이언맨이 지키는 철판요리 전문 둔산동 맛집, 아이언셰프 아이언셰프 술집과 맛집이 참 많은 둔산동 인근, 어세즈는 또 하나의 맛있는 집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아이언셰프. 레스토랑이라 분위기는 일단 무드를 깔고, 거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올라오면 연인들의 눈에는 하트가 뿅뿅 올라옵니다. 실제로 제가 찾았던 날도 커플들이 모두 야외에 앉아 사랑의 하트를 날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ASKY를 외치는 분들도 있지만, 여러분도 곧 생길겁니다. ㅠ_ㅠ흑흑 7시 쯤, 대전 둔산동 아이언셰프에 도착한 우리는 일단 자리에 앉기로 했습니다. 일단 실내와 외부가 가깝고, 실외의 경우에는 바람도 선선하게 불면서 도심에서 느끼는 산뜻한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이언셰프는 추석 전후로 오픈을 하셨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레스토랑이 참 깔끔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 테라스에.. 더보기
대흥동 매력적인 이탈리안식 레스토랑 맛집, 디노(DINO) 이탈리안 레스토랑 :) 며칠 전, 대흥동에서 곧 있으면 열리는 대전 와인축제 사전행사를 마치고 대전블로그 기자단 일행과 함께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이곳을 향하면서 이런 레스토랑이 여기 있었나 싶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사장님은 예전에 호주에서 이태리 레스토랑을 운영하시다가 이쪽으로 다시 오신 것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레스토랑이라 칼질을 할 것이라는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선 레스토랑 디노, 어디 외형부터 찬찬히 훑어보겠습니다. 느낌 아니까! 인테리어 사실 이곳은 대흥동에서도 시가지 중심에 있다는 느낌을 받는 곳에 위치하진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과는 좀 동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사람의 발길이 잦은 것 같았습니다. 외부 인테리어는 세련되고, 깔끔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옆에 고깃집이 있는데 .. 더보기
대전 만년동 맛집 #일등석갈비 왜 석갈비인가? 일주일 동안 짧은 휴가를 가진 어세즈가 다시 맛있는 이야기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달에는 이상하게 행사가 많았습니다. 3주년 기념일, 동생 면회외박에 해외 출장이 잦은 아버지가 잠깐 짬을 내셔서 한국으로 돌아와 얼굴을 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오늘 소개하는 석갈비집과는 하등 상관이 없는 이야기지만, 괜시리 일주일 동안 블로그를 놓고 있었던 것에 대한 변명이 하고 싶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석갈비. 제가 대전토박이가 아니기 때문에 흔히들 여행을 갔을 때 "이 지역에선 뭐가 제일 맛있어요?(유명해요?)"와 같은 질문을 여기 토박이 친구들이나 어른들에게 자주 묻고는 했습니다. 특히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대전 블로거 누나들에게 이 질문을 참 많이했는데 그러다가 알게된 사실은.. 더보기
[충남대 맛집] 짬뽕지존, 매운맛의 지옥을 도전하라! 지옥도 있다. 짬뽕지존! 비가 내리면 매콤하거나 얼큰한 뭔가가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날씨도 우중충하고, 배도 고프고, 면식가 어세즈는 친구들과 짬뽕을 먹기로 했습니다. 짬뽕은 뭐 매우면 매울수록 좋다고 했던가? 우리는 충남대 근처에 있는 잠뽕지존이라는 중국집으로 향했습니다. 중국집이지만, 짬뽕지존이라는 이름처럼 일단 짬뽕이 주 메인이고, 짜장이 있지만, 다른 테이블을 살펴봐도 주로 짬뽕을 시키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짜장면을 먹을때도 고추가루를 넣어서 먹는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짜장면이 맵게 나온다고 따로 고추가루를 넣지말라는 경고문이 있습니다. 얼마나 맵길래? 짬뽕지존이라는 것일까? 짬뽕의 절대강자라는 타이틀까지 걸려있어 일단은 고개를 갸웃하며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입장하는 소감은 무슨 던전에 들어가.. 더보기
여름이 오기 전 삼계탕으로 시작하자! 탄방동 대왕산삼백숙농원 대왕산삼백숙농원에서 산사믈 맛보느니라! 바야흐로 치킨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 백숙도 치킨입니다. 취킨치킨칙힌, 닭 만큼 인류 최대의 기호식품도 없는 것 같은데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치킨이 땡깁니다. 탄방역 인근에 위치한 대왕산삼백숙농원은 피시방을 가다가 몇 번 광고 포스터를 보고 그렇구나하며 지나친 기억이 있는데요. 백숙을 먹으면 산삼 한 뿌리를 준다길래 뭐지?하면서 호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짜 산삼을 줄까하며 일단 찾은 그곳!! 뙇,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겉에는 삼계탕 7천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7천원에 삼계탕 + 산삼 한 뿌리? 전화를 해봤더니 7천원은 이벤트 삼계탕이고, 12000원 삼계탕이 따로 존재하는데 메뉴 구성이 삼계탕 + 산삼 한 뿌리 + 산삼 막걸리 한 잔이라고 말씀해주시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