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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이번엔 낙지볶음이다! 칼국수를만드는사람들! 칼국수만 있는 것이 아니야! 일전에 리뷰했던 칼국수를만드는사람들 추가 사진입니다. 이번엔 낙지볶음과 콩국수를 먹었거든요~ :D 칼국수도 맛있지만, 당시 뒤에서 먹는 낙지볶음도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또 찾았지요~ㅋ 칼국수만드는사람들 관련 포스팅 칼만사! 칼국수만드는사람들, 얼큰쫄깃탱탱 [대전/둔산/맛집] - http://osej.co.kr/637 콩국수는 6천원, 낙지볶음은 2만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맛은 있네요. 매콤달짝지근한 게 맛있게 맵다고, 중독성까지 갖춘듯합니다. 딱 봐도 맛있게 생겼죠? 양은 밥까지 주문하면 3~4인 정도의 분량은 나올 것 같습니다. 밥이 없으면 2~3인이겠네요. 참고로 밥은 따로 주문해야합니다~ 먹음직! 매콤한 향이 올라오면서 코를 자극합니다. .. 더보기
[대전/맛집] 낙지볶음의 달인, 시골길!? 네가 낙지구나!? 제가 매운 것은 잘 못먹지만, 오랜만에 맛있게 매운 것을 먹고 왔습니다. 처음에 해물샤브샤브와 낙지볶음 중 하나를 고민하다가 선택한 것이 바로 이 낙지볶음이 유명하다는 시골길입니다. 1층은 시골길로 낙지볶음전문이고, 2층은 도시길이라고 있는데 일반적인 고깃집 같습니다. 그럼 찬찬히 맛집 탐방을 시작할까요~? 시골길을 처음 온 어세즈, 입구에 몇 팀이 줄서서 기다립니다. 들어가니 번호표를 배부합니다. (번호표라니...;;) 그나마 다행히 10분 정도 기다리자 자리가 나왔습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합니다. 음식이 맛있어 보일 것 같은 불빛이에요~ 기본 밑반찬은 심플합니다. 김치와 무나물! 각자의 자리엔 음식점 이용법, 그리고 메뉴가 나와있는 종이가 놓여있습니다. 참고합시다! 물론 음식이 뭐 .. 더보기
[대전태평시장] 시장보고 음식 만들기~ '간장수육편' 장보고 요리하기! 태평시장에서 장을 보고 요리하기! 이번 요리는 바로 돼지고기를 이용한 '간장수육' 만들기입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필요한 재료도 쉽습니다. 아래에 필요한 재료를 적어드릴게요~ 재료 돼지고기 (삼겹살 또는 앞다리 살 먹을 양만큼), 대파, 마늘, 양파, 간장, 된장 재료 별 것 아니죠? 아마 대부분은 집에 있는 재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럼 바로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1. 돼지고기를 솥 또는 냄비에 담습니다. 2. 파는 썰어서, 마늘은 통째로 넣어주세요~ 3. 된장 조금과 간장이 바닥에 깔릴 정도로 부어주세요~ 4. 마지막으로 물을 부어주시고, 강한 불로 익혀주세요! 5.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 40분에서 한 시간 정도 더 끓여주세요! 그렇게 기다리다보면 어느 덧 맛있는.. 더보기
[대전태평시장] 시장보고 음식 만들기~ '갈치조림편' 장보고 레시피! 시장보고 작성하는 레시피! 이번에는 태평시장에서 산 탱탱한 갈치를 이용하여 만든 자취생표 갈치조림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재료도 많이 필요없고 만드는 법이 참 쉽습니다! 일단 갈치랑, 고추가루 집에 없는 재료들을 구매합니다! 일단 갈치를 탱탱한 녀석으로 골라주세요! 국산으로 서해안에서 잡은 것이라고 하시네요~ 기름집에서 고추가루를 조금만 부탁합니다. 5천원 어치만 주시면 안되요? 안된다는 표정이신데 결국엔 승락! ㅎㅎ 감사합니다! 대파와 마늘, 상추 등등도 구매! 그럼 레시피를 정리해봅시다! 필요한 재료들 육수 : 국물용멸치, 다시마 주재료 : 갈치(5~6조각, 작은 것은 8~9), 무, 대파, 고추가루 양념재료 : 다진마늘, 소금, 물엿 1. 다시마 또는 멸치를 이용해서 육수를 .. 더보기
[대전/탄방/맛집] 셰프의 국수전 셰프의 국수전 얼마 전에 다녀온 셰프의 국수전을 포스팅합니다. 전 게으름이란 녀석 때문에 다녀온 당일 포스팅은 어려워요. 사진 작업이 시간이 많이 들더라구요. 미리 작업해놓고, 그 다음 포스팅을 합니다. 셰프의 국수전은 체인점이에요. 사실 서울 근방에서 이미 맛집으로 잡지나 윙스푼 등에서 소개가 되는 것 같은데, 대전에도 생겨서 신기한 마음에 한 번 가봤습니다. 체인점이니까 당연히 셰프는 동일 인물은 아니겠죠? ㅋ 대전 탄방동 타워렉스 건물 1층에 위치한 셰프의 국수전, 탄방동에 살면서 가장 좋은 점은 주위에 맛집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먹자골목보다 주위 구석구석에 맛집이 더 많은 것 같아요. ㅎ 가게 내부는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조명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참고로 여기 음식 가격이 조금 나가요~.. 더보기
[대전/탄방/맛집] 뼈다귀에 고기가 파바박! 맛자랑 뼈다귀해장국 맛자랑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없디요. 집 근처에 맛집이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일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맛집 '맛자랑' 역시 어세즈가 쉽게 찾을 수 있는 그런 맛집인데요. 뼈다귀해장국집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음음~ 시르다! 그렇게 생각하면 맛자랑을 완전히 무시하는 그에요~ 참고로 여기 영업시간은 점심 12시 즈음 시작해서 8시가 되기 전에 문을 닫습니다. "아니 뭔놈의 음식점이 고렇게 빨리닫아?"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여기 7시면 고기가 없어서 못팔아요... 언제 한 번은 제가 혼자 먹으러 왔는데, 제가 마지막 손님인 적도 있었습니다... 제 뒤로 오는 손님들은 수십도 더 되어보였는데, 다 돌려보내시더라구요. 그때의 묘한 승리감..(!?) 아무튼 말보단 음식 사진 한 장이 여러분의 이성을.. 더보기
[대전/탄방/맛집] 매콤한 닭 중독, 정통춘천닭갈비 꼭꼮곡 이걸로 닭갈비집 포스팅은 두 번째 입니다. 자취방 근처에 있는 정통춘천닭갈비집은 항상 볼 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길래 얼마나 맛있으면 저럴까 하는 생각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돈이 있는 지금이 기회! 당장 가봅시다. ㅋㅋㅋㅋㅋ 추천과 구독은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닭 요리&맛집 관련 포스팅 [대전/궁동/맛집] 매콤 달달한 소스가 일품인 닭불고기 집, 맛존 (★★★★☆) - http://osej.co.kr/336 [대전/둔산/치킨] 기름에 튀기지 않은 핫썬! - http://osej.co.kr/372 [요리/레시피] 콜라와 닭의 만남, 콜닭을 만들자. - http://osej.co.kr/168 맛집!? 항상 배고픈 우리 커플 정통춘천닭갈비에 도착했습니다. 4시 쯤이었기 때문에 사람.. 더보기
[요리/레시피] 집에서 해먹는 찰~진 양많이 떡볶이 집에서 해먹는 떡볶이 오랜만에 요리/레시피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떡볶이! 요즘 밖에 나가서 떡볶이를 사먹으려치면 1인분에 2500원이나 받아먹는 마당에 양도 옛날 천원 떡볶이에 비해 쥐꼬리 만큼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재료도 좋은 것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상인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먹고 싶고 건강하고 싶은 우린데 아무것이나 먹을 수 있나요? 클릭♥ 가격은 밖에서 사먹는 것과 같을 수 있지만, 양도 많고 재료도 신선한 것들로 떡볶이 만들기를 시작해 볼까요? 떡볶이 고까짓것 어렵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일단 재료는 기본적으로 떡볶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과 취향에 따라 필요한 것들로 나뉩니다. 그럼 필요한 재료와 예상 가격을 적어드리겠습니다. .. 더보기
[대전/둔산/맛집] 건강을 생각한 그린홀릭♥세븐스프링스 초록의 중독, 세븐스프링스 어세즈의 여자친구가 그렇게 극찬하던 세븐스프링스, 처음 갔을 때 세븐스프링스에서 "여기는 천국이야!" 라고 했다면서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한 덕택에 어세즈의 세븐스프링스에 대한 기대감은 한 없이 높았습니다. 그러다가 어세즈가 경기도에서 대전으로 이사하면서 세븐스프링스에 갈 기회가 없어졌었는데, 이번에 마침 대전에도 세븐스프링스가 들어섰습니다. 그래서 대전의 세븐 오픈 일 11월 17일, 오픈하자마자 다녀왔습니다. 디너는 예약이 없으면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를 달리는 세븐스프링스의 리뷰 시작합니다. ^^ 처음 들어보시죠? '그린테이블' 어세즈와 여자친구는 몸에 쉽게 말해 알레르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음식에 너무 첨가물이 많아도 좋지 않고, 기름이 많은 것은 특히 몸.. 더보기
[일상] 내 영혼을 감동시키는 맛♥, 엄마가 해준 소고기면(국수)! 이게 진짜 제맛인데... 편한 마음으로 하는 푸근한 포스팅 ^^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재밌는 것은 먹는 재미가 덩달아 늘어난다는 것이다. 맛집, 맛있는 것을 보면 지나치기 힘들고,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정말 모두의 공감을 살 수 있는 맛집은 찾기 힘들다. 그냥 한 번 가보면 괜찮은 정도나 몇몇 사람에게 추천하는 정도다. 그러나 결국 아무리 맛있는 집도 많이 찾으면 질린다. 좋은 음악을 반복해서 듣다가도 어느 순간엔 더이상 그 노래가 듣기 싫을 때가 있듯이 맛집도 분명 한계가 있다. 결국 사람의 마음이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갈대 아닌가? 몇 사람이나 봤을까요? 궁금해요. 클릭♥센스 그런데 예외가 있는 맛집이 있다. 태어나고, 자라면서 항상 먹는 집밥이 바로 그 맛의 주인공이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