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탄방동 맛집

탄방동 맛집 부뚜막생고기 집근처 고기집 탄방동 맛집 부뚜막생고기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집 근처 고기집에서 고깃고깃한 후기에요~ 제가 평소에 주로 먹는 고기는 치킨이지만, 가끔은 치킨 외에도 고기가 땡길 때가 있어요! 그래서 한 두 달에 한 번 먹을까 말까하는 삼겹살을 먹기위해 집 근처 생고기집을 찾아갔어요. 이름은 부뚜막생고기 아마 괴정동 쪽에 본점이 있는 것 같고, 새로 직영점을 열었거나 체인점이 하나 생긴 것 같아요. 아마 괴정동에서도 꽤 인기가 있으니까 분점까지 차렸다는 뜻이겠죠? 탄방동에서도 곧 맛집으로 통하시길...! 그래도 미리 소감을 말하자면 탄방동고기집 중 추천하는 집에 꼽혀요! 예전에는 무한리필이나 이런 음식점을 좋아했는데, 그런 걸 먹을 1인분 가격으로 고기집에.. 더보기
다꾸 탄방동 메가박스 3층에서 퍼지는 숯불향 다꾸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대전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정도로 꼽을 수 있어요. 물론 다른 곳도 있지만, 저는 주로 이 세 곳에서 고민을 하고 있네요. 이중에서도 주로 가는 영화관은 메가박스. 고로 이 주변에서 주로 음식을 먹는다는 뜻이죠. 영화표의 가격은 올랐다고 하지만, 그래도 다른 문화 생활에 비해선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고, 비교적 가볍게 접할 수 있어서 자주 애용하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는데, 당연히 영화보기 전 주린 배를 채우는 것도 빼먹을 수 없어요. 최근에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이 참 뜸한데, 그래도 사진도 정리할 겸 겸사겸사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 사진에서 찾은 식당은 바.. 더보기
사나이김밥 신선한 재료의 대전 탄방동 맛집 추천! 깨끗한 재료 열풍 사나이김밥!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맛집 작성도 간만! 안녕 하시렵니까?오랜만에 탄방동 맛집 추천이에요! 요즘에 팅자팅자 놀고 김지림닷컴을 운영하면서 어세즈문화련에는 '조금' 소홀해 졌네요. 물론 그렇다고 김지림닷컴도 엄청 활발한 것은 아니지만, 온전히 취미를 즐기자는 마음에 운영하게 된 김지림닷컴! 맛집은 여전히 어세즈문화련에 포스팅을 하려구요~ 제가 둔산제일감리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사나이김밥에는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 또 사나이김밥 맞은 편에는 로데오타운, 메가박스가 있기 때문에 대전에서 영화를 보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 번 정도는 보셨을 식당일 거에요! 내부로 들어가면 사람이 많아요.. 오픈 .. 더보기
[대전 족발 맛집] 소담애 탄방본점, 야식추천 배달의민족 활용백서! 부드러운 족발 대전 탄방동 소담애 소담애 족발 배달의민족 대전 족발 맛집 베스트 소담애! 전에 친구의 추천으로 갔었던 소담애, 당시 카메라를 집에 놔두고 오는 바람에 따로 포스팅을 못했던 맛집입니다. 대전에서는 나름대로 유명한 곳이라고 소문도 났고, 직접 방문해서 먹었을 때도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이었지만, 요즘 족발집이 다 비싸니까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당시에 포스팅을 못했던 것을 이번에 배달어플 리포터로 선정되면서 기회를 잡았습니다. 바로 '배달의민족', 배달어플의 용도는 항상 대문에 붙어있던 쿠폰북과 같습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바로 결제까지 가능한 스마트한 어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야식 고민? 주문 저는 집에 가면서 주문을 했습니다. 야식이 먹고 싶었는데 뭘 먹을까 고민.. 더보기
탄방동 맛집 @춘천명동1번지닭갈비 춘천명동1번지닭갈비 대전의 먹자골목 탄방동, 사실 많은 분들이 겉에서 보이는 몫이 좋은 집만 주로 들어가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괜찮은 집이 더 많습니다. 대전 탄방동 주민센터 쪽 도로변 길을 걸으면 5.5 닭갈비부터 시작해서 춘천닭갈비 등등 많은 음식점이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탄방동을 살다보니 안쪽을 걷는 일도 많은데 저도 걷다가 '이런 곳에도 닭갈비집이 있구나~'하면서 지나갔던 곳도 있었으니 바로 오늘 포스팅하는 '춘천명동1번지닭갈비'입니다. 저도 대전에서 나름 몇 년을 살았는데 이곳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이미 자리잡은지 1년이 될 정도로 꽤 오래된 곳이었습니다. 1년이나 이 자리에 있었는데 얼마 전 처음 다녀온 곳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ㅋ 춘천명동1번지닭갈비 앞입니다. 평소에도 그냥 지나가던 곳인데.. 더보기
여름이 오기 전 삼계탕으로 시작하자! 탄방동 대왕산삼백숙농원 대왕산삼백숙농원에서 산사믈 맛보느니라! 바야흐로 치킨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 백숙도 치킨입니다. 취킨치킨칙힌, 닭 만큼 인류 최대의 기호식품도 없는 것 같은데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치킨이 땡깁니다. 탄방역 인근에 위치한 대왕산삼백숙농원은 피시방을 가다가 몇 번 광고 포스터를 보고 그렇구나하며 지나친 기억이 있는데요. 백숙을 먹으면 산삼 한 뿌리를 준다길래 뭐지?하면서 호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짜 산삼을 줄까하며 일단 찾은 그곳!! 뙇,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겉에는 삼계탕 7천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7천원에 삼계탕 + 산삼 한 뿌리? 전화를 해봤더니 7천원은 이벤트 삼계탕이고, 12000원 삼계탕이 따로 존재하는데 메뉴 구성이 삼계탕 + 산삼 한 뿌리 + 산삼 막걸리 한 잔이라고 말씀해주시더.. 더보기
회도 무한리필? 회를 마음껏 먹는 '만땅무한리필횟집' [대전/탄방동/맛집] 신선한 회를 '리필'해먹자? 오랜만에 횟집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만땅무한리필횟집'이라는 곳입니다. 요즘엔 회도 비싸서 잘 못먹는데 이곳은 다른 곳에서 한 접시 먹을 가격으로 무한리필을 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에 인근한 식당에 찾아가도 가격을 둘러보면 '大'가 7만원 돈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회를 무한대로 리필 할 수 있는 이 곳은 정말 파격적입니다. 평소에 지나가면서 한 번은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 드디어 방문했네요. 역시나 수조에는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신선한 느낌이 충만하네요. 느낌있네~ 볼라벤 때문에 못올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대전은 타 지역에 비해 볼라벤의 영향에서 자유로웠습니다. 바람은 강하게 불었지만(우산 하나가 휠 정도로 강한 바람.. 더보기
맛있는 구이집, 연탄생선구이 [대전/둔산/맛집] 바삭바삭 고소한 연탄생선구이~ 얼마 전 다녀온 연탄생선구이! 체질이 고기를 자주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생선을 구워주는 곳을 찾아다녔는데 얼마 전 맛있는 곳을 찾았어요~ 백반 전문점이지만, 정말 맛있게 구워준다는... 가격은 주변에서 보이는 평균적인 가격입니다.ㅠ 여기도 역시 인터넷으로 찾은 곳.ㅋㅋ 인증을 받지 않은 곳은 정말 가끔 방문하는 저라서..ㅋㅋ 일단은 인정을 받았다는 블로그 글들을 보고 왔습니다. 요즘 어느 정도 맛있는 집은 전부 방송을 탄 느낌입니다. 2005년도면 조금 시간이 지났네요. ㅎㅎ 내부는 깔끔합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올 것 같은 분위기? (실제로 제가 갔을 때 나중에 들어오는 분들 대다수가 회사 회식 분위기;;) 지금은 깎았지만, 당시 머리가 길어서 멘탈이 잠시 유체이탈. 헤드뱅.. 더보기
칼만사! 칼국수만드는사람들, 얼큰쫄깃탱탱 [대전/둔산/맛집] 느햙! 맛집 조으다잉!! 면홀리카 어세즈, 여친느님의 도움으로 또 하나의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ㅋ 비오는 날 급 칼국수가 땡긴다던 여친느님이 인터넷 검색으로 샤르륵 퍽퍽하더니 발견한 곳. 사실 알고 있는 맛집이 있었지만, 여친느님은 매콤 얼큰한 맛보단 깔끔 시원한 맛을 좋아해서 ㅠ 그렇게 물색하던 중 '우리밀칼국수'라는 곳과 '칼만사(칼국수만드는사람들)'이 라인업 되었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고른 곳이 바로 칼만사 그렇게 후회 없는 맛집행이 시작됩니다.ㅋㅋ 여친느님이 찍어준 사진. 식당은 입구부터 독특합니다. 뭔가 옛스런 멋이 남은 느낌을 주는... (ㅇㅇ 여친느님은 나를 무시하고 내가 흔들리는 사진을 찍어주심..) 메뉴판도 독특합니다. 재질부터가 워우... ㅋㅋ 여기서 칼국수와 낙지볶음 중 또 하나의 갈.. 더보기
어세즈 LOVE 2주년, 멋집 '도심속의작은정원'에서... [대전/시청/카페] 산소생산 ㅋ 얼마 전 여자친구와 2주년을 보냈어요~ 그러면서 같이 보낼 좋은 곳을 찾다가 전에 TV에서 보았던 카페에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2주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케익! 하지만, 크림이나 밀가루는 여자친구의 건강에 좋지 않아서 떡케익으로 대체했어요 ㅠ 평소에도 많이 먹는 떡이라, 그동안 모은 쿠폰으로 떡케익을 장만했습니다. ㅋㅋ +사진 정리도 뒤죽박죽!! 오늘은 바쁘니까요! ㅋ 우리가 간 곳은 바로 도심속의작은정원이라는 카페였습니다. 브런치도 같이하는 것 같아요.... 술도 팔고, 커피도 팔고 다 팝니다. ㄷㄷㄷ 우리가 산 떡케익이에요 ㅋ 설깃설깃, 찹살찹쌀들이 뛰어노는 케익입니다. ㅋㅋㅋ 절 찍으려고 하길래 샥 가려주는 센스. 차가운 도시에 매너남 ㅋㅋ 설깃설깃에 초를 꽂아 불을 붙여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