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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데이트용 피제리아 클라시카 대전 타임월드 맛집 타임월드 맛집 피제리아 클라시카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오늘도 먹기 위해 둔산동으로 나갑니다. 목표는 대전 요충지에 위치한 음식점 피제리아 클라시카에요. 사실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몇 번 괜찮다는 소리를 듣다가 처음으로 가봤는데, 소감부터 말하자면... 만족!! 대만족!! 그래도 제가 말만 한다면 신뢰도가 떨어지니까 사진을 보면서 훑자구요. 식당을 공략하기 전 검색은 요즘 필수니까요. ㅎㅎ 식당 전경 외부에서 바라본 피제리아 클라시카에요. 정확한 위치는 마지막 지도를 첨부할게요. 작년인가 제작년까지 여기에 손쿡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손쿡은 이사가고 피제리아 클라시카가 남았네요! 계단에서 2층으로 올라오거나 엘레베이터에서 내렸을 때 모습이에요. 입구부터 조명.. 더보기
대전 데이트코스 우송대 어니스트 커피&파스타 추천! 대전 데이트코스 추천 어니스트! (Honest)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참 오랜만에 맛집 리뷰를 작성하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맛있는 것도 더 많이 먹으러 다니는 것 같은데 나태하고 게을러진 느낌이랄까요? 사실 리뷰할 것들은 산더미처럼 카메라나 폰카로 촬영을 하는데 막상 사진을 정리하는 단계에서 머뭇하는 저를 발견하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신선한 기분으로 대전 데이트코스, 맛집을 한 곳 추천하려고 포스팅을 끄적여요. 대전 동구 우송대 근처에 있는 맛집인데 이름은 어니스트. 대학가 근처에서 여친을 만나 간만에 근사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우송대 근처도 대학가라 술집이 많은데, 막상 분위기 좋은 집들을 찾으려면 참 어려웠던 것 같아요. ..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멋집, 생일에 레스토랑 1314 그리고 마인츠돔 케이크 대전 둔산동 멋집 1314 대전 둔산동에 있는 맛집/멋집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맛은 그냥 무난했기 때문에 특별한 맛집이라고 부르기엔 민망하고, 저도 블로그들을 보고 찾아갔던 곧이라 이 레스토랑에 대한 평가는 전체적으로 상중하 중에 '중'이었습니다. 맛보다는 멋으로 인테리어가 감성적인 멋이 있어서 운치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1314를 맛집보다는 멋집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멋집 대전 둔산동 레스토랑 1314에 대한 간략 리뷰를 시작합니다. Canon 600D는 요즘 집에서 쉬고 있어서 스마트폰 옵티머스G프로로 촬영을 했습니다. 요즘 사람들 G2 사진 참 괜찮은 것 같던데 한 단계 차이인데도 사진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실력인가!? 두둥..) 저희가 1..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 #키친랩 레스토랑 키친랩 요즘 어세즈는 기념일이면 꼭 손쿡이나 서가앤쿡과 같은 레스토랑을 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대전에 비슷한 양식의 레스토랑이 많이 생겼고, 맛과 양, 비주얼 모두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키친랩이라는 곳인데, 손쿡이나 서가앤쿡 외에 분위기 좋은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둔산동 인근에는 로보쿡이라는 곳도 있다는데 아직 가보진 못했고, 다음에 또 시간과 돈이 생긴다면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일단 이 손쿡, 서가앤쿡, 키친랩, 로보쿡의 동일한 점으로는 단일 메뉴의 가격이 18000원으로 통일되어 있다는 것과 분위기가 하나같이 좋다는 점 그리고 양이 넉넉하게 나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가격 외의 장점들이 같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슬슬 이런 비슷한 분위기가 지속된.. 더보기
양식의 보편화, 파스타와 피자 그리고 대전 솔레미오 용문점! 파스타의 평준화 솔레미오 원래 면을 좋아했지만, 요즘들어 파스타를 먹는 횟수가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얼마나 파스타를 좋아하면 집에서도 파스타 재료를 사다놓고 직접 만들어 먹을까요? 그런데 그 파스타가 양식집에선 일반 메뉴가 아니라 고급메뉴(?)라 그런가 가격이 학생에겐 헉 소리 나오게 비싼 곳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전에 갔었던 그라지오소도 그렇고 학생들이 먹기에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곳도 분명히 있기에 그런 곳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솔레미오, 체인점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이미 저렴한 가격인데 거기에 런치메뉴 또는 세트로 주문하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점심시간을 노려서 다녀왔습니다. 솔레미오 용문점은 용문역 근처에 있습니다.(ㅋㅋ) 간판은..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 서가앤쿡의 라이벌 손쿡(Son Cook)을 가다! 대전 둔산동 맛집 손쿡 추천! 대전에서는 중저가 레스토랑으로 맛집을 꼽자면 둔산동에는 서가앤쿡이요. 대흥동에는 손쿡이었습니다. 메뉴도 비슷하고, 둘다 분위기가 좋아서 막상막하의 맛집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 대흥동에 있던 손쿡이 둔산동으로 진격을 했습니다. 가격도 똑같습니다. 메뉴 하나에 18000원,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메뉴 둘이면 셋이 배부를 수 있는 절대적인 양을 자랑하는 집들입니다. 대전 둔산동에 있는 손쿡 오픈한지 얼마 안됐지만, 역시나 분위기는 확실합니다. 저는 친구와의 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서가앤쿡 대신 손쿡을 찾은 것인데 사람이 많은 서가앤쿡보다 손쿡을 선택한 것이 참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서가앤쿡에서 추운 날 통로에서 한 시간 가량을 기다렸던 기억을 떠올.. 더보기
카이스트 학생식당 위에 저렴하고, 음식의 질이 좋은 레스토랑? 그라지오소(Grazioso) 그라지오소 평균 이하의 가격으로 평균 이상의 음식을 먹는다라면? 오늘 제가 포스팅하는 그라지오소 는 대전 카이스트 학생식당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봄에 벚꽃이 이쁘다고 잘 알려진 카이스트에 가격까지 저렴한 레스토랑이 있다니 처음 들어보시죠? 그럼 말로만 설명하기 전에 천천히 식당으로 들어가볼까요? 그라지오소가 있는 건물엔 큰 간판 대신 이렇게 푯말만이 그라지오소의 존재를 알리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학생회관 W2 건물 2층에 위치한 그라지오소는 모르는 분들이 처음 찾아오는 것이라면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은데요. 지도앱으로 찾아서 온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 그라지오소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카이스트 그라지오소는 홀 분위기는 사실 레스토랑이라기보단 학생식당이라고 불릴 정도로 .. 더보기
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 아이럽파스타 [대전/맛집/은행동] 아이럽파스타 크리스마스 이후로 간만에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오랜만이라 케익도 하나 챙기고, 은행동을 찾았는데 올리브영 위에 괜찮아보이는 파스타집이 있어 들어왔습니다. 사실 아는 분들도 많이 왔던 곳이라 맛이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지나가던차에 생각나서 발길이 끌렸던 것 같습니다. 올라가면서 아늑한 느낌이 드는 것을 느낍니다. 가족들끼리 찾아도 괜찮을 것 같은 분위기를 가진 것 같습니다. 홀의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아늑하고, 데이트를 위해 찾은 연인들은 핑크빛이 나는 공간도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핑크빛이 도는 방입니다.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 추천하는 자리 :) 좀 아쉬운게 있다면 커튼이 있던데 차라리 떼어버리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 조금 지저분 한 것 같기도하고, 차라리 없었다면 더 귀.. 더보기
목원대 앞에 저렴한데 맛까지 좋은? 파스타부오노 [대전/도안동/맛집] 파스타부오노 Pastabuono 파스타부오노 얼마나 유명한 파스타 집인지 잘 실감이 안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어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파스타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 대전 충남대학교 옆에 '궁동'에 있는 파스타부오노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목원대학교 옆에도 파스타부오노가 하나 생겨서 오픈 당시 갔다온 글을 지금 작성하네요. 지금 목원대학교 앞은 한창 개발로 인해 시끌벅적하죠? 하루 이틀, 지남에 따라 건물이 뚝딱뚝딱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생겨난 건물들에도 음식점, 카페, 기타 등등이 입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휑하던 목대 앞에도 드디어 뭔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중 파스타부오노도 먼저 생겨난 음식점 중 하나, 그럼 찬찬히 탐방을 들어갑니다~ 천천히 따라오시긔,.. 더보기
[대전/둔산/맛집] 연인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거기에 피자 무한리필, 펠리체(FELICE) 파스타~ 파스타~ PASTA~ 어세즈가 이번에 간 맛집은 대전 둔산동에 있는 펠리체라는 곳입니다. 전에 커뮤니티 정모로 한 번 가본 적 있는 곳을 이번에 소개하게 되네요. 그때도 피자 무한리필이라는 소리에 박차고 들어갔는데, 이번에도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어세즈는 파스타를 정말 좋아하는데, 귀찮지만 집에서도 가끔 해먹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클릭♥센스 그만큼 파스타가 밖에서 먹기엔 비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번 비싸게 밖에서 먹을 때 잘먹고 배불리 먹고, 만족스러운 포만감을 느껴야되잖아요! 그래서 어세즈는 연인과 친구들끼리 오기 좋은 이곳을 소개합니다. ^^ 펠리체 겉과 속 펠리체 한 번 가봤던 곳이라 헤메지 않고 찾았습니다. 두 번째 방문이기 때문에 맛있던 기억이 설렘을 부릅니다. 이번에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