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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

[패션] 카이야크만(Kai-aakmann) 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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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야크만은 야상 브랜드인가 ㅋ






 지난 생일 선물 때 받은 카이야크만 야상, 그런데 한 해가 지나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대부분 '간디작살' 야상의 모티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특별한 홍보가 없이도 없어서 못파는 야상 브랜드 카이야크만... 홍대녀들의 입소문을 많이 탔다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는 간지가 없었으면 입소문도 없었을테니 브랜드의 능력이라고 해두지요.


 





 어세즈는 생일날 대전 타임월드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카이야크만 야상을 구입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입는 코데즈 야상이나 다른 브랜드도 돌아봤지만, 결국 다시 카이야크만 브랜드를 찾은 것 같습니다. 사실 코데즈 컴바인 야상도 눈이 갔는데, 코데즈 컴바인은 어느 매장이나 직원들의 분위기가 쌀쌀맞고 기분을 더럽게 만듭니다.

 반면 카이야크만은 매장 세네 군대를 돌아봤는데, 직원분들이 모두 하나같이 서글서글 친절해서 부담이 없더라구요. 그 점에선 여자친구도 동의를 했습니다.






 야상의 칼라는 연한 파랑, 군청, 검정, 카키 등 여러가지 있었지만, 어세즈는 무난하게 카키색으로 골랐습니다. 가격은 20만원 선에서 구매를 했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10만원 후반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구매는 A/S가 불안해서 직접 매장을 찾았습니다.






 이 사진은 박시하게 나온 여성들이 많이 찾는 야상의 뒷 모습입니다. 박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ㅎ






 특히 카이야크만 야상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입까지 가려준다는 점이랄까요. 어세즈는 얼굴에 자신이 없으니깐욧. ㅋ






 결국 역시 얼굴은 절반 이상이 가려져야 제맛... 다음 시즌 야상을 기대하게 만드는 카이야크만, 후우~ 역시 입소문도 무시할 게 못된다니깐요? 아래에는 카이야크만에서 옮겨온 이미지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옷들만 가져왔으니 한 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