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문화련

중독되는 매운맛! 5.5 닭갈비 [대전/탄방동/맛집]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스멜 마케팅 5.5 닭갈비!

 

 

 

 

 뜨아, 어세즈가 사는 동네에는 5.5닭갈비 전문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것이 항상 지나면 맛있는 냄시를 풍기며 사람을 유혹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알고보니 유명한 맛집, 항상 지나면서 군침만 흘리다가 드디어 한 번 들리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춘천정통닭갈비도 포스팅했던 기억이 있는데 미리 말하자면 거기도 맛있었지만, 여긴 다 먹어도 다시 떠오르는 그런 곳이라는 것입니다.

 

 

 

 

 

처음엔 잘 몰랐는데,

잘 살펴보면 환풍구가 엄청 많다..;

것이 바로 냄새마케팅의 정체

 

 

 

 

 

식당의구조는 다소 산만하지만,

사람은 많았습니다.

 

보면 항상 사람이 붐비는 그런 집..!!

 

 

 


 

당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대충 닭갈비 1인분에 8천원입니다.

 

우리는 2인분을 시켰습니다. ^^
나중에 막국수, 볶음밥을 추가 주문했지만요. ㅎㅎ

 

 

 

 

 

진짜 딱 봐도 2인분이라고 하기엔 엄청나게 많은 양입니다.

물론 숨이 죽으면 적당한 양으로 변하지만,

다른 곳보다 확실히 통이 큽니다.

 

 

 

 

 

 

 

시원한 동치미!

새콤한 것이 입맛을 돋웁니다!

 

 

 

 

 

 

 

 

점점 완성 되어가는 닭갈비. ㅎㅎ

5.5 닭갈비의 좋은 점은 부르지 않아도

종업원이 시간에 맞춰 알아서 닭갈비를 볶아줍니다.

 

다른 곳처럼 노심초사하거나,

먹어도 되는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서 좋았습니다.

(다른 닭갈비 또는 곱창, 볶음 집에서 늘상하던 고민..)

 

 

 

 

닭갈비가 완성되기 전 주문한 막국수!

막국수 전문점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외형이지만,

맛은 어느 한 그릇 더를 외치게 만듭니다. ㅎ

 

아아, 제가 주문한 것은 후식형 막국수네요.

아마 식사용 막국수는 양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 차이도 있습니다.)

 

 

 

 

 

 

후루룹 한 젓갈!?

 

 

 

 

 

 

 

완성~

이제 드셔도 됩니다~

(물론 완성되기 전부터 떡은 멸종 직전..)

 

 

 

 

 

쫄깃하고 매콤한 닭갈비! ㅎ

 

 

 

 

 

닭갈비 소스와 아주 잘 어울렸던 떡볶이도 인상적이네요.

 

 

 

 

 

쌈도 싸먹습니다.

생마늘째로!

 

 

 

 

 

그냥 양파랑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능!

 

 

 

 

 

닭갈비를 거의 다 먹은 시점에선 그냥

밥을 볶아달라고 부탁하면 옆에 닭갈비를 모아놓고,

중앙에 밥을 볶아줍니다.

 

 

 

 

 

밥이 찰져요 :D ㅎㅎ

 

 

 

 

 

 

으와, 여자 친구와 이 많은 것을 뚝딱!

모두 해치웠습니다. 대단하죠? ㅋㅋ

이게 바로 식신의 강림 ㅋㅋ

 

 

 

 

 

계산하고 배를 두들기며 나오는데,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 섬세함..!

택시기사님들 휴대폰 충전하는 공간도 보이죠?ㅋㅋ

깨알같은 마케팅 ㅋㅋ

 

그래도 싫지만은 않죠? ㅋㅋ 

정말 확실히 맛집 맛는 것 같습니다. :D ㅎㅎ

넘넘 잘 묵었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