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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기기/액세서리/후기] 휴대용 보조배터리 6탄, 깔끔한 정품 SONY C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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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보조배터리 리뷰가 벌써 6탄입니다. 매 번 꾸준히 늘어나는 보조배터리를 바라보면 참 뿌듯하네요.ㅋㅋ

휴대폰이 아이폰이기에 배터리에 대한 걱정은 늘상 달고 다닙니다. 그런데 뭐 보조배터리가 있다면

그런 걱정은 싹 들어가죠.

 

보조배터리의 성능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극악의 짝퉁 제품이 아니라면, 제가 6개의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면서 따지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1. mAh, 보조배터리의 용량입니다.

 

보통 스마트폰의 배터리는 1000에서 3000mAh(최근 갤럭시노트2) 사이입니다. 그래서 보조배터리를

구입하려면 용량은 최소 2000mAh를 잡고 넉넉히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용량이 클수록 보조배터

리도 커지기 때문에 어떻게 휴대할 것인지에 따라 나머지는 기호별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나머지 둘은 나중에 풀어놓죠...ㅋ

 

 

 

 

제가 가진 SONY의 보조배터리 용량은 2000mAh입니다. 넉넉한 양은 아니지만,

이 정도 크기면 짧은 외출은 부담스럽지 않겠네요.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속도가 빠르다고 알려진 방식인데 이 배터리가 그렇네요.

또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카메라, 캠코더, mp3도 충전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제품을 풀어보겠습니다.

 

 

 

 

 

... 뭔놈의 설명서가 이렇게 길다냐...

압박이 상당하네요. 외국어도 다수 보이고,

음... 살펴보니 한글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배터리 잔량 표시만 잘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조배터리는 무조건 항상 충전해 놓으세요. 잘못하면 봉변 당합니다. ㅎㅎ

 

 

 

 

 

구성품도 정말 심플하네요. 보조배터리 외에도 USB와 아이폰 커넥터가 존재합니다.

전 평소에 아이폰 커넥터가 필요했는데 마침 잘됐네요.

 

 

 

 

 

이 작은 구멍이 배터리 충전잭을 꼽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 USB 부분은 스마트폰이나 기타 기기를 충전할 때 사용합니다.

 

 

 

 

 

모델명은 CP-EL입니다.

 

 

 

 

 

주의사항은 모든 기기의 공통된 주의점입니다.

수분이 많은 곳보단 건조한 곳에 보관하세요.

 

 

 

 

 

음, 이 제품은 보조배터리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아이폰 커넥터나 잭의 접촉면이 조금 아쉽습니다.

부드럽지 못하고, 살짝 접촉면이 거치네요. 원래 그런건지... 조금 불안합니다.

사용하는 것 자체는 전혀 불편함이 없지만, 잭이나 커넥터는 오래 사용을 못할 것 같네요.

 

 

 

 

 

충전이 정상적으로 잘 됩니다. 그래도 SONY다 이거죠. ㅋㅋ

 

 

 

 

그리고 보조배터리는 방전되지 말라고, 항상 충전해두기~

깔끔한 제품이고, 용량도 적당하고, 가격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구매해도 괜찮겠네요.

저는 선물로 받은 것이라 가격은 찾아보니 2만원 선입니다. 나쁘지 않네요.^^

다음에 또 좋은 제품 있으면 당장 리뷰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