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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IT

'기즈몬(GIZMON iCA Deluxe)', 아이폰 카메라 케이스 iphone camera case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게 아이폰이라고?

 

 

사실 지금까지 다양한 악세서리를 리뷰했지만, 이번 리뷰에 나오는 악세서리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

같습니다. 물론 이 제품 역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디자인으로 따지면 지금까지 리뷰한 아이폰4

케이스 중 단연코 첫 번째로 뽑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해준 에누리체험단

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이렇게 말로만 설명하는 것보단 사진과 함께 간략한 설명을 덧붙여 리뷰하겠습니다. 아마 글을 읽기

귀찮으시더라도 사진만 보고도 어느 정도 제품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으실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물론 가감 없이 좋은 것은 좋다고, 나쁜 것은 나쁘다고 꼬치꼬치 캐냅니다.

 

 

 

 

 

이 제품은 인터넷 구매가로 약 7만원에 해당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적으로는 가벼운 가격이 아니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 케이스가 3~4만원을 호가하는 것을 떠올린다면 이 정도 퀄리티의 제품이라면 마니아들에게 한 번은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이 없다면 그냥 이런 케이스도 있구나하며 천천히 넘기시면 되겠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기즈몬 아이폰 케이스의 조립 및 분해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가볍게 훑고 기즈몬 ICA 케이스를 꺼내보겠습니다.

 

 

 

 

 

오오... 진짜 카메라를 다루는 느낌입니다. 다만 내용물이 스펀지로 채워져 있어서 실제 카메라의 무게는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난감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이폰 전용 카메라 형태의 케이스라지만, 찬찬히 훑어보면 카메라에 있을 것은 여기 다 달렸습니다.

물론 성능이 떨어진다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요. ㅠㅠ

 

 

 

 

 

 

 

윗면을 살펴보자면 음량 버튼이 셔터 버튼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한 가지

아쉬운 점 하나! 바로 음소거 버튼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음소거를 위해선 이 케이스를 다시 분해하고,

조절 해야한다는 사실이 아쉽습니다.

 

 

 

 

 

그럼 이제 제품을 충분히 살폈다면 아이폰과 케이스를 결합합시다. 조립하는 과정은 조금 난해하니

아래 동영상을 따라 천천히 분해하고 조립하세요.

 

 

 

 

 

 

 

일단 조립되어 있던 제품을 분해해서 아이폰을 끼울 준비를 해줍니다.

천천히 동영상을 따라 하시면 대충 순서를 알 수 있습니다.

 

 

 

 

 

 

 

조립 완료! 이제 진짜 카메라같은 느낌을 풍기네요. 너무 마음에 듭니다. ^^

철저히 디자인에 충실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또 이 케이스 전면의 칼라 케이스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항상 같은 색만 가지고 다녀도 질리는 것은 똑같잖아요?

 

 

 

 

 

짠, 칼라를 반반만해도 이쁜 것 같죠?

그 날 날씨에 따라, 스타일에 따라, 기분에 따라 칼라를 바꿀 수 있습니다.

 

 

 

 

 

또 이 케이스의 기능적인면을 살펴보자면 삼각대와 조립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조립이 가능하다는 점이죠.이렇게 껴놓으니 진짜 카메라 같죠?

 

 

 

 

 

진짜 비쥬얼로 승부하는 케이스, 기스 방지를 위한 것인지 이 케이스를 보호할 수 있는 주머니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파우치 안에서 발견한 둥근 고리 두 개를 발견합니다.

 

 

 

 

 

어쩐지 카메라 선이 그렇게 굵은데 이런 것도 없었다면 설치는 불가능했겠죠.

그럼 이번엔 카메라 줄을 달아보겠습니다.

 

 

 

 

 

 

와~ 괜찮죠? 진짜 두 번째 카메라가 생긴 기분이라니까요.

오랜만에 아이폰으로 셀카를... ㅎㅎ

 

그럼 다음에 또 좋은 녀석 만나면 리뷰를 하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