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문화련

[대전/정동/맛집] 대전역 근처 우리밀 짜장면집, 우리밀임동우 짜장면 맛있는 것도 좋아하고 몸에 좋은 것도 좋아하는 어세즈가 이번엔 우리밀 짜장면집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처음엔 근처에 탕수육 잘하는 맛집으로 알려진 태화장이라는 곳에 가려고 했던 길인데, 태화장에 가격을 물어보기 위해 전화를 했더니 어느 여성분이 종업원인지 뭔지 모르지만 상당히 말투가 거칠더라구요. 기분이 팍 상해서 태화장에 대한 관심은 꺼버리고 임동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추천 또는 구독은 리뷰에 큰 힘이 됩니다. ^^ 대부분 맛집으로 소문나면 더 이상의 기본은 거들떠도 안보는 것 같아 씁쓸하지만, 그런 씁쓸한 곳은 안가면 그만, 안먹으면 그만입니다. 췟.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가게된 우리밀임동우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햏햏 읭? 저녁 8시경 임동우에 도착했습니다. 이 시간에 손님이 하나도 .. 더보기
[요리/레시피] 집에서 해먹는 찰~진 양많이 떡볶이 집에서 해먹는 떡볶이 오랜만에 요리/레시피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떡볶이! 요즘 밖에 나가서 떡볶이를 사먹으려치면 1인분에 2500원이나 받아먹는 마당에 양도 옛날 천원 떡볶이에 비해 쥐꼬리 만큼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재료도 좋은 것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상인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먹고 싶고 건강하고 싶은 우린데 아무것이나 먹을 수 있나요? 클릭♥ 가격은 밖에서 사먹는 것과 같을 수 있지만, 양도 많고 재료도 신선한 것들로 떡볶이 만들기를 시작해 볼까요? 떡볶이 고까짓것 어렵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일단 재료는 기본적으로 떡볶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과 취향에 따라 필요한 것들로 나뉩니다. 그럼 필요한 재료와 예상 가격을 적어드리겠습니다. .. 더보기
[대전/둔산/맛집] 와플이 유명하다는 그곳, 와플타임 와플이 유명해요 와플타임은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리뷰를 한 곳인데요. 어세즈도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크리스마스에 케익을 사들고 와플타임을 들이닥쳤습니다. 둔산 모 건물 2층에 위치하는 와플타임, 겉이나 속 인테리어는 아기자기 다른 카페와 다를 바 없었지만, 역시 기대한 것은 와플. 다행히 와플은 합격점이었습니다. 짝짝짝. 이제 짧은 리뷰를 통해 와플타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졸린 시간에 작성하는 리뷰라 머리가 띵, 몽환 속에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ㅋㅋ 와플! 들어서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고갱을 반깁니다. ㅋ 선물 집어가고 싶었지만, ㅋㅋㅋ 빈 것이겠죠? ㅋ 자리를 잡고 앉으면 카운터의 와플로고가 눈에 들어옵니다. 일단 좀 쉬었다가 주문해야겠어요. 자리를 잡기 전 가장 눈에 들어오는 인테.. 더보기
[대전/둔산/맛집] 패밀리 레스토랑의 보편화, 빕스 패밀리 레스토랑 맛집이라고 하기엔 다소 애매한 곳이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전에 세븐스프링스에 이어서 오늘은 빕스를 다녀왔습니다. 세븐스프링스가 자연친환경적인 것이 특징이라면, 빕스는 다소 많은 분들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게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릭♥ 어세즈는 학교를 다니면서 문화상품권을 받을 일이 있어서 빕스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에 멀리 못가는 것을 빕스로 위안 삼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그럼 둔산 빕스 구경을 시작할까요? 빕스 크리스마스라 사람이 많은 빕스. 어세즈는 여기가 버스터미널인줄 알았다.ㅋ 대기표를 받았는데 약 2시간 대기. 대기인원 '88명' ... 밥을 이렇게 힘들게 먹어야하나... 아무튼 장장 2시간을 기다렸고, 4시가 되서야 밥을 .. 더보기
[대전/월평/마트] 큼지막하니 통이큰! 이마트피자, 치킨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에 통큰치킨에 이어 이번엔 이마트피자에 대한 기록을 남깁니다. 한창 피자 크기 논란이 일고 있을 때, 코스트코 다음으로 크기를 자랑하던 이마트피자.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어서 인기도 좋은데, 어세즈도 이마트에 가는 김에 이마트 피자와 치킨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짧지만 리뷰를 남겨볼까요? 양많이 어세즈가 간 곳은 대전 이마트 월평점(트레이더스)입니다. 그냥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다른점은 트레이더스가 더 대용량을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물건을 사러갔던 어세즈의 눈에 피자가 들어오네요. 생긴 것 하나만큼은 침이 흐릅니다. ㅠ 네 명이 같이 갔는데, 각각 다른맛이 먹고 싶어서 한 조각씩 샀습니다. 이렇게 한 조각에 2500원이면 먹을만 하죠? ㅎ 위 사진은 치즈피자입니다~ 으잌.. 더보기
[대전/둔산/카페] 성스러운 그곳, 기독교 카페. 홀리크로스 홀리크로스 방문기 11월 14일은 어세즈의 생일, 한 달이 훌쩍 지난 지금 포스팅을 진행하지만, 분위기 좋고 수제버거가 괜찮은 카페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카페의 이름은 홀리크로스, 이름처럼 홀리크로스는 기독교카페로 이름난 곳입니다. 외국인도 많고,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이곳을 많이 찾습니다. 클릭♥ 홀리크로스는 6층에 위치해 있는데, 카페 창밖 야경이 좋다는 말에 이곳에 왔는데 생각보다 창가 야경은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야경보다는 카페의 인테리어에 더 눈이 갔습니다. 좀 더 자세한 리뷰를 통해 홀리크로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 홀리크로스 도착! 엘레베이터에서 내립시다~ 11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이미 크리스마스였네요. ㅋㅋ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창가에 자리잡습.. 더보기
[대전/탄방/맛집] 살짝 훈제한 맛이 좋아! 할매석쇠불고기 고기홀릭 어세즈의 생일 기념으로 방문한 곳입니다. 여기가 맛있다던 아는 형의 소개에 저녁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볏짚삼겹살이나 새마을식당과 비슷한 방식으로 고기를 주더라구요. 그 방식이란 바로 고기를 한 번 살짝 훈제한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도톰한 고기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되살려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가려는 분들은 가기 전 사진으로 먼저 맛보세요. ㅎ 클릭♥ 할매요~ 고기 주소마! 자, 서둘러서 들어갑시다~ 할매가 고기를 훈제하고 있네요.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이고~ 네 시에 방문해서 가게가 휑~ 다 먹고 나올 때 즈음엔 그득하던데요? ㅎ 우리는 석쇠불고기 2인분 (1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공기밥 1개와 비빔밥 한 개씩 추가! 기본 세팅입니다~ 동치미가 .. 더보기
[대전/둔산/치킨] 기름에 튀기지 않은 핫썬! 치킨! 핫썬은 체인점으로 처음 홍대 근처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런데, 그 핫썬 치킨이 대전에도 들어와서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굽는 치킨. 굽네치킨과 비슷한 설정이지만, 개인적으론 핫썬이 더 입맛에 맞는 것 같습니다. 클릭♥ 어세즈가 그렇게 치킨을 좋아하는데(솔직히 안좋아하는 요리가 뭐니..?) 이번에도 포스팅을 하면서 군침을 흘리게 되는군요. 치킨을 안먹은지 몇 개월이 지난건지... 아무튼 리뷰 시작합니다. 잘 따라오세요.ㅋ 뜨거워서 핫썬? 둔산동을 자주 가는데, 핫썬이 언제 들어왔징? 조금 외진 곳에 있는 탓에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ㅋ 인테리어는 홍대쪽보다 조금 떨어집니다. 하긴 홍대는 홍대... 여긴 대전!! 읰! 일단 둘이서 방문했으니 각각.. 더보기
[대전/둔산/밥집] 갈매기살이 맛있는 집, 서래 고깃집 어세즈가 두 번째로 친구에게 소개받은 음식점입니다. 전에 맛존이라는 닭갈비집을 소개 받았었는데, 이번엔 둔산동에 위치한 고기집을 소개 받았습니다. 넓은 공간에 저녁엔 기다렸다가 먹어야할 정도로 사람이 많지만, 어세즈는 딱히 맛집으로 보이지 않아서 그냥 밥집으로 소개 하겠습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봤다던 친구들은 다 별로고, 오로지 갈매기살이 최고라고 외쳤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이번에 먹은 주 메뉴는 갈매기살이 되겠네요. 도톰한 살, 괜찮은 가격, 하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식신 약 7시 반에 도착한 우리들. 자리가 다 찼다는 소리에 밖에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맛존을 소개해줬던, '은별'이와. 가끔 같이 밥을 먹었던 '개나줘'. 오늘도 어김없이 어세즈의 블로그 .. 더보기
[대전/궁동/맛집] 매콤 달달한 소스가 일품인 닭불고기 집, 맛존 (★★★★☆) 닭불고기가 맛있다던 그 친구 생각나네 평소 어세즈가 추천해주는 맛집은 그냥 보이면 들어가서 맛있으면 추천, 또는 이름 난 집을 찾아가서 맛있으면 추천, 또는 체험단으로 방문한 곳을 추천하는 것이었다. 이번 포스팅은 대전에서 자란 친구의 추천을 받아 간 닭불갈비 전문점이다. 맛있는 지역이라서 맛존인가? 게다가 충남대학교 옆이라서 그런지 양도 많고 생각보다 저렴하다. 다 같이 고고싱. 사람 때 탄 곳 사람이 많았어요. 친구曰 "거봐, 사람많지? 요기 맛집임." ;;;;; 벽 낙서는 자칫 더러워보일 수 있지만, 손님의 방명록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기도..!! 절묘한 사진이 찍혀서 올린다.ㅋㅋㅋ 윗 사진과 아랫 사진이 이어져서 보인다. ㅋㅋ 참고로 친구의 닉네임은 '은별' 참한 처자다... 닭과 찰떡 궁합을 자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