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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문화련

[죽염활용] 1번 구운 선운산 죽염을 활용해서 음식 만들기! [청국장, 계란말이] 몸에 필요한 양만큼, 좋은 소금을 섭취하자 어세즈가 일전에 자연드림, 세븐스프링스에 대한 포스팅에서 적었듯 상당히 건강에 관련된 식품/제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몸이 아픈만큼 신경써야하는 처지기에 집에서 먹는 음식도 조절을 잘해야합니다. 자연드림에서 파는 죽염은 한 봉지에 약 만원 구입을 마음먹고 있던 찰나, 운 좋게 '1번 구운 선운산 죽염' 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너무 필요했는데, 정말 뛸 듯이 기뻤습니다. 우리 밥상에 꼭 필요한 조미료 소금, 건강한 밥상을 만들기 위해선 재료부터 좋은 것을 사용해야합니다. 이제부터 1번 구운 선운산 죽염에 대한 개봉기/사용기를 동시에 포스팅하겠습니다. ^^ 개봉기 뭔가 엄청난 풍파를 거친 듯한 겉모습... 택배가 무슨 자연에서 온 느낌입니다.;; 짠! 죽염과 비누!.. 더보기
[대전/탄방/카페] 커피 볶는 집, 노비오스 Cafe de Novios 커피 볶는 곳 어세즈네 사는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평소에 잘 들어가지 않는 골목 사이에서 발견한 커피 볶는 집, 노비오스 대전에서 커피 볶는 곳은 찾기 힘들고, 인터넷 상에서도 찾는 사람은 별로 없던 것 같았는데 노비오스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으시네요. 어세즈가 갔을 때 두 테이블에 친구 한 쌍, 커플 한 쌍이 있었고 조금 시간이 흐르자 또 세 팀 가량이 방문했습니다. 클릭♥센스 여자친구는 아지트를 만들듯 카페를 몇 군데 눈여겨보는데 노비오스도 그 몇몇 카페에 추가하려는 조짐이 보였습니다.(ㅋ) 커피의 종류가 많고, 커피향이 좋고, 종업원 분들도 친절했구요. 자세한 설명은 리뷰 속에서 보시죠. 개봉빅듀익!! 노비오스 노비오스는 2층에 있습니다. ㅎ 1층에 커피향이 물씬 풍기네요. 탄방동에 있는.. 더보기
[대전/탄방/카페] 죽염커피 들어보셨어요? 카페, 나인 쉘 나인 쉘 동네에 새로 생긴 카페, 나인 쉘 겉으로 봐선 평범한 카페지만,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사람들의 건강을 신경써주는 곳이다. 평소에 유기농, 친환경을 고래고래 찾는 어세즈에게 정말 필요한 카페라고나 할까? 세계최초 죽염커피 전문점이라는데, 신기하긴 신기하다. 소금 넣어 마시는 커피. ㅎ 클릭♥센스 새로 들어와서 그런지 멋진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죽염을 만들고 남은 대나무가 보인다.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모를 분들도 친절하다. (서비스로 작은 브라우니 조각을 주셨다!!!!) 여자친구는 카페라떼(3000원), 쿠키(600원) 어세즈는 니나스 마빠시옹 (홍차, 3500원) 죽염커피 전문점인데, 둘 다 그냥 주 메뉴에서 벗어난 것을 주문했다. 커피 거품이 잘 나왔다. 커피 거품이 잘 나왔을 .. 더보기
[대전/둔산/음식점] 무난한 일식(?) 미소야 무난한 음식점 미소야 탄방/둔산, 전국에 걸쳐 존재하는 일식 체인점 미소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맛집이라고 하기엔 부족하고, 평범한 맛으로 사랑받는 곳이라고 해두겠습니다. 어세즈도 미소야 같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현재 미소야/미다래의 발전이 얼마나 눈부신지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올랐지만 상품의 질이 점점 좋아지는 미소야/미다래 같은 음식점, 그래도 가격을 조금 낮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럼 짧막 포스팅 시작합니다. 우동과 정식 탄방동 메가박스(구 씨너스)가 있는 아울렛 3층! 음식점이 있는 층에서 미소야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가게 입성!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이고, 손님에 대한 예의도 갖추고 있습니다. 어세즈가 주문한 메뉴는 돈카츠야끼우동세트(7500) 돈카츠동 정식(7.. 더보기
[대전/둔산/맛집] 건강을 생각한 그린홀릭♥세븐스프링스 초록의 중독, 세븐스프링스 어세즈의 여자친구가 그렇게 극찬하던 세븐스프링스, 처음 갔을 때 세븐스프링스에서 "여기는 천국이야!" 라고 했다면서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한 덕택에 어세즈의 세븐스프링스에 대한 기대감은 한 없이 높았습니다. 그러다가 어세즈가 경기도에서 대전으로 이사하면서 세븐스프링스에 갈 기회가 없어졌었는데, 이번에 마침 대전에도 세븐스프링스가 들어섰습니다. 그래서 대전의 세븐 오픈 일 11월 17일, 오픈하자마자 다녀왔습니다. 디너는 예약이 없으면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를 달리는 세븐스프링스의 리뷰 시작합니다. ^^ 처음 들어보시죠? '그린테이블' 어세즈와 여자친구는 몸에 쉽게 말해 알레르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음식에 너무 첨가물이 많아도 좋지 않고, 기름이 많은 것은 특히 몸.. 더보기
[대전/둔산/카페] 자연드림, 한밭생협 유기농으로 가득찬 마켓! 게다가 카페도 달렸어요 유기농, 슈퍼 + 카페 = 둔산 자연드림(생협) 어세즈는 본인과 여자친구 모두 조금 알레지가 심한 관계상 최대한 유기농과 채식을 해야하는 상태입니다. 고기를 무척 좋아하는데, 풀만 뜯거나 비싼 유기농을 먹으라니, 대학생들에게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참 잔혹한 고문입니다. 한 때 정말 앞 뒤 안가리고 막 먹은 적도 있지만, 너무 뜨거운 불에 데여서 지금은 둘다 자숙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어세즈가 자취하는 집 근처에 자연드림(생협)이라는 유기농 상품 취급 마켓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클릭♥센스 원래는 카페가 없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과 위치를 겸하면서 확 달라진 자연드림을 많은 분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포스팅합니다. 요즘 포스팅 일상 하나하나를 포스팅하는 깨알 같은 재미에 맛.. 더보기
[대전/반석/맛집] 채식뷔페, 채식하는 분들 좋은 곳 한 군데? 마르쉐라 대전에선 찾기 어려운 채식뷔페 어세즈의 여자친구는 고기를 좋아하지만, 최대한 채식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어세즈가 대전에서 인터넷에 '채식, 채식' 찾아보지만, 검색되는 곳은 한정되어 있더라구요. 그나마 곧 있으면 들어서는 세븐스프링스 반가운 마음이 한 가득이지만, 자주 가기엔 레스토랑의 가격이 또 부담스럽죠. 클릭♥센스 어세즈는 탄방동 부근에 살기 때문에 반석역이 상당히 멀 수 있지만, 한 번 가보고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탄방동에도 채식뷔페가 하나 있는데, 직접적인 업체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그런데, 한 블로거의 포스팅을 보니 꼭 무료급식소 같다는 이야기가 그곳을 멀리하게 하더군요.(사진 속 식당도 진짜 후줄근) 마르쉐라도 엄청 깔끔하고, 식당 중 최고라고 할 수 없지만, 대전에서 가본 채식 식당 중에.. 더보기
[맛집/전국] 죽집하면 본죽? 체인이 너무 많지만, 맛있네. 무난하지만, 맛있다. 안녕하세요. 어세즈입니다. 죽을 먹고 싶을 때 나가서 먹는다면 어디를 추천할까요? 어세즈는 생각나는 곳이 본죽 밖에 없습니다. 맛과 서비스, 양 모두 질이 좋아서 누가 병원에 입원했다든지, 아프다든지 죽 살 일이 있으면 본죽을 찾습니다. 이번에도 여자친구가 단식을 할 일이 있어서 단식 후 회복식으로 죽을 먹어야 했는데, 본죽을 먹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여자 친구는 본죽이 처음...) 단, 한 가지 걸리는 게 있다면 가격 양이 많지만, 죽 한 그릇에 만원 웃도는 가격이 정말 한 그릇 사먹을 때마다 입에서 절로 '컥' 소리가 나옵니다. 재료를 아무리 좋은 것을 쓴다고 하지만, 죽 가격이 사람의 허리를 휘게 만듭니다. 클릭♥센스 전에 백화점 식품 매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 그곳에도.. 더보기
[대전/탄방/맛집] 조금 아쉬운 맛이 있는 아시안 푸드 카페 - 코지니 코가 지니? (...) 어세즈가 얼마 전에 코지니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일식, 중식, 한식을 골고루 먹고 싶은 참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알게 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티켓몬스터 할인이다 뭐다 사진도 온통 이쁜 것으로만 올라와 있고, 맛집이라는 인증도 없고, 약간 도전하는 심정으로 찾은 곳인데, 이제 저 처럼 코지니에 대해 궁금했던 분들을 위해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클릭♥센스 이름은 푸드 카페, 들어가면 그냥 술집? 어세즈가 기대한 코지니 1. 개방적 2. 편안함 3. 밥먹기 좋은 곳 그러나 현실은? 들어가는 길인데 평범한 밥집 분위기는 아니죠;;? 그래도 안쪽은 1번 개방적에 부응합니다. 엄청 넓고, 자리도 많습니다. 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는데, 3층까지 객석이 확보되어 있.. 더보기
[일상] 내 영혼을 감동시키는 맛♥, 엄마가 해준 소고기면(국수)! 이게 진짜 제맛인데... 편한 마음으로 하는 푸근한 포스팅 ^^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재밌는 것은 먹는 재미가 덩달아 늘어난다는 것이다. 맛집, 맛있는 것을 보면 지나치기 힘들고,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정말 모두의 공감을 살 수 있는 맛집은 찾기 힘들다. 그냥 한 번 가보면 괜찮은 정도나 몇몇 사람에게 추천하는 정도다. 그러나 결국 아무리 맛있는 집도 많이 찾으면 질린다. 좋은 음악을 반복해서 듣다가도 어느 순간엔 더이상 그 노래가 듣기 싫을 때가 있듯이 맛집도 분명 한계가 있다. 결국 사람의 마음이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갈대 아닌가? 몇 사람이나 봤을까요? 궁금해요. 클릭♥센스 그런데 예외가 있는 맛집이 있다. 태어나고, 자라면서 항상 먹는 집밥이 바로 그 맛의 주인공이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