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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대전오리맛집 둔산동 오리야! 오빠랑 소주데이트, 훈제 생고기 불고기 오리 무한리필! 무한리필 오리야 손가락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입니다. ∥ 오리야 / 오리구이 / 오리훈제 / 생고기 / 불고기 / 무한리필 ∥ 오늘은 특별히★ 무한리필! 가끔은 돈 같은 것 걱정하지 않고, 배가 터질 것처럼 먹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저처럼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분들이 대표적일 것 같은데요. 저는 화도 잘 안내는 성격이고, 대부분 화가 나더라도 속으로 삭히는데 그렇게 쌓아놓은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싹 날려버립니다. 노래방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긴 하지만, 먹을 땐 행복한 기분마저 드니까요! 대전에서 데이트를 즐기려면 사실 어마무시한 맛집을 발견하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는 오리야라는 집은 특별한 날의 데이트보다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때 약속을 잡기 좋은 그런 맛집입.. 더보기
[대전 오리 맛집] 황토가마에서 기름기를 쫙뺀 대전 오리고기 집 위꼴사 투척 황토가마 〃황토가마 / 대전 오리고기 / 오리구이 맛집〃 (손가락을 눌러주시면 복받아요.ㅋ 구독하시면 대전 맛집 자주씁니당!) 벌써 세 번째 방문하는 황토가마 후기입니다. 황토가마라는 업체는 대전 정부청사 인근 둔산2동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상당히 구석에 있어서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를 맛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사장님의 장사 마인드가 저렴한 것을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닌 좋은 재료를 제 가격에 판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대전 둔산동 맛집] 훈제 삼겹살과 오리를 동시에 맛보는 황토가마 물론 그것도 벌써 일년 전의 일입니다. 장어, 삼계탕 등 몸에 좋은 것이라고 계속 먹을 수 없는 것처럼 학생시절에는 이만한 가격에도 큰 부담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오리로스 무한리필이라는.. 더보기
스태미나 갑 바다장어 무한리필 대전 맛집, 무한장어 어은동점 민물, 아니죠~ 바다 맞습니다! 무한장어 〃대전 맛집 바다장어 무한리필 무한장어〃 손가락 한 번 ㄳㄳ!! 피부미용에 관심이 있는 여성, 기력 회복에 관심이 많은 남성. 사실 제철 음식이 최고라고 외치는 우리지만, 장어나 전복, 산에서는 산삼 같은 것을 놓고보면 제철은 필요 없을 정도로 몸의 기력을 북돋아주는 음식들이 몇몇 있습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하는 메뉴가 바로 장어가 메인인 식당인데 공교롭게도 제가 항상 깔보는 무한리필집이라는 것이 함정입니다. 그런데 뷔페도 동내 뷔페가 있고, 고급 호텔 뷔페가 있는 것처럼 제가 찾은 식당도 무한리필계의 고급 호텔급이라는 사실입니다. 대전에서 맛집 무한리필 뷔페로 손을 꼽는 곳이 최근에는 베스타와 J뷔페로 좁혀진 상태인데 제가 찾은 무한장어의 경우에는 장어 외에 몇..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 훈제 삼겹살과 오리를 동시에 맛보는 황토가마 오리도 있고 삼겹살도 있고! 글을 쓰는 지금도 배고픈 오후, 며칠 전에 처음으로 여자친구와 친구를 동행하는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황토가마, 바베큐 형식의 담백한 훈제고기를 먹고 싶어서 찾아다녔는데 제가 예전에 포스팅한 만년동에 있는 이레장작구이가 생각나서 전화를 해봤는데 전화를 받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이나 네이버 지도로 요리조리 찾아다녔는데 결국 대전정부청사 옆으로 황토가마라는 곳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널널한 것 같지만, 저는 차가 없는 뚜벅이기 때문에 전철을 타고 정부청사역에서 내려 뚜벅뚜벅 걸어갔습니다. 황토가마는 주은리더스빌 지하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간판이 생각보다 작아서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인근까지 찾아가면 보입니다. 재밌는 것은 그냥 찾아간 곳인데 알고보.. 더보기
여름이 오기 전 삼계탕으로 시작하자! 탄방동 대왕산삼백숙농원 대왕산삼백숙농원에서 산사믈 맛보느니라! 바야흐로 치킨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 백숙도 치킨입니다. 취킨치킨칙힌, 닭 만큼 인류 최대의 기호식품도 없는 것 같은데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치킨이 땡깁니다. 탄방역 인근에 위치한 대왕산삼백숙농원은 피시방을 가다가 몇 번 광고 포스터를 보고 그렇구나하며 지나친 기억이 있는데요. 백숙을 먹으면 산삼 한 뿌리를 준다길래 뭐지?하면서 호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짜 산삼을 줄까하며 일단 찾은 그곳!! 뙇,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겉에는 삼계탕 7천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7천원에 삼계탕 + 산삼 한 뿌리? 전화를 해봤더니 7천원은 이벤트 삼계탕이고, 12000원 삼계탕이 따로 존재하는데 메뉴 구성이 삼계탕 + 산삼 한 뿌리 + 산삼 막걸리 한 잔이라고 말씀해주시더.. 더보기
전라도식 오리탕? 진한 정성이 느껴지는 여오리 [대전 둔산동 맛집] 여오리 명절도 다가오고 어른들 모시고, 어느 음식점을 갈까 고민을 하던 차에 정말 좋은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대전 둔산1동 시청역 근처에 여오리라는 음식점이 새로 생겼길래 들어갔는데 백숙이나 이런 메뉴가 아닌 전혀 색다른 전라도식 오리탕을 팔고 있었습니다. 사실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이고, 어떤 반찬이든 밥도둑이라는 것도 정평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리탕까지 맛있는 것은 몰랐는데 대전에서 맛보기 힘든 새로운 느낌의 탕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된장 외에도 다양한 재료로 정말 구수하게 끊여내는 오리탕인데 비법은 모르지만, 한 번 먹어보면 정말 중독성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마 당분간 누가 괜찮은 식당좀 추천해줘라고 물어본다면, 중고급 식당에서는 이 여오리를 추천하지 않을까 싶네요.. 더보기
'궁중삼계탕'에서 소고기 사묵겠지~ '스끼야끼' [대전/둔산동/맛집] 삼계탕집에서 삼계탕만 먹나!? 날씨가 추운 요즘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 지나가면서 특선메뉴를 발견하고 들어간 집입니다. 삼계탕집이지만, 삼계탕 외에도 오리도 팔고 전복도 팔고, 몸에 좋다는 것들은 다 팔고 있네요. 아마 소고기도 이번에 특선메뉴를 시작하면서 들어온 것 같습니다. 그럼 일단 들어갑시다! 1인분 만원이지만, 일단 푸짐해보여서 진입! 내부는 깔끔합니다. 들어왔는데 카운터는 비어있네요. 좋은 자리는 다 찼고, 가운데 테이블에 자리가 남아서 거기에 앉았습니다. 룸도 있고, 앉아서 먹는 곳도 있는데 취향별로 골라앉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연말이라서 다들 회식하러 나온 것 같습니다. 다들 분주한 모습.ㅋ 여기저기 둘러보는 동안 스끼야끼가 나왔습니다. 정말 푸짐한데요. 우와, 근데 이게 끝이 .. 더보기
문어와 오리 그리고 한방의 만남은 '흙과마루' 문어와 오리가 한약에 빠진 날 이제 늦가을 겨울에 곰이 겨울잠 자기 전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놓는 것처럼 저도 요즘 뭔가를 배불리 그리고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몸이 허해진 것을 느끼고 보약을 한 첩 먹고 싶었지만, 그럴 여유가 없으니 음식으로 대체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토록 퍼덕퍼덕한 오리와 문어, 그리고 각종 약재의 만남은 건강을 가져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보는이의 속이 뜨끈뜨끈 건강해지게 만드는 요리와 구수한 디자인은 존경하는 어르신이 있다면 모셔오고 싶을 만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대전 둔산동 어느 건물 9층 다소 빌딩의 분위기와는 동떨어진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밖에서 보기엔 꼭 골동품을 수집하는 곳처럼 비춰지지만, 옆에 식당이라는 푯말이 있습니다. 들어서면 그냥 카.. 더보기
[대전/유천동/맛집] 봄날 끝에 이른 몸보신! 풍전삼계탕 풍전삼계탕 짧았던 봄날, 꽃들은 지고, 바야흐로 땀이 그득한 여름이 우리에게 달려오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더위가 느껴지는 요즘 정신이 몽롱해지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건 순전히 제 생각 ㅋㅋㅋ) 그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몸 보 신! ㅋㅋ 결국은 저도 몸보신을 위해 대전에 있는 삼계탕집을 찾았습니다. 삼계탕 외에도 오리, 북어, 갈비 등등 다양한 것을 팔지만, 우리의 목표는 몸보신! 친구가 모델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입구를 바라보는 컨셉을 ㅋㅋㅋ 그럼 들어가 볼까요?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 이 어린이들 놀이방~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아이들이 노는 동안 편히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일단 기본적으로 식당은 매우 넓습니다. 게다가 단체로 오는 .. 더보기
[대전/유천동/맛집] 배부른생오리에서 먹은 최고급생오리! 오리야 오리야, 내 생오리야 몸보신 시리즈 2탄, 지난 삼계탕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엔 그 바로 옆에 있던 배부른 생오리에도 다녀왔습니다. 정말 거기 바로 옆에 딱 붙어있습니다. 일주일에 몸보신을 두 번이나 하다니 이거 기력이 넘치다 못해 폭발을..!!!! 흠흠, 그런 드립은 삼가하겠습니다. 그냥 맛난 오리를 먹은 것으로 표현을 순화하겠고, 맛기행 '배부른생오리'편 쉬작합니다!ㅋ 풍전삼계탕과 같은 건물! 배부른 생오리 :D ㅎㅎ 건물을 들어서면 화살표가 보입니다.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걸어가면, 입구가 보여요! (... 당연한 사실...) 고기를 먹을 생각에 친구 한 명의 표정이.. 뭐가 그리 좋은지..;; 도착했습니다. 넓네요! 기본적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예약도 가능한 것 같네요.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