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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사나이김밥 신선한 재료의 대전 탄방동 맛집 추천! 깨끗한 재료 열풍 사나이김밥!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맛집 작성도 간만! 안녕 하시렵니까?오랜만에 탄방동 맛집 추천이에요! 요즘에 팅자팅자 놀고 김지림닷컴을 운영하면서 어세즈문화련에는 '조금' 소홀해 졌네요. 물론 그렇다고 김지림닷컴도 엄청 활발한 것은 아니지만, 온전히 취미를 즐기자는 마음에 운영하게 된 김지림닷컴! 맛집은 여전히 어세즈문화련에 포스팅을 하려구요~ 제가 둔산제일감리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사나이김밥에는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 또 사나이김밥 맞은 편에는 로데오타운, 메가박스가 있기 때문에 대전에서 영화를 보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 번 정도는 보셨을 식당일 거에요! 내부로 들어가면 사람이 많아요.. 오픈 .. 더보기
어세즈의 맛있는 아이들 간식 굴소스 문어소시지 떡볶이 레시피 어세즈의 맛있는 굴소스 문어소시지 떡볶이 레시피 자취를 한다면 요리를 못해도, 기본적인 먹을거리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레시피는 아이들의 입맛(?)에 맛춘 굴소스를 활용한 떡볶이를 준비했습니다. 어렸을 때 만화를 보면서 문어소시지에 대한 로망(?)을 키웠는데 이렇게 떡볶이 레시피에서 문어소시지를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말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레시피에 들어가는 재료부터 살펴봅시다. 재료 생가래떡(3줄), 양파(1개), 소시지(200g), 굴소스, 캐챱 기호별 추가 재료마늘, 어묵, 당근, 피망, 파프리카 등등 떡의 양과 소시지의 양은 인원별 취향별로 고려해서 준비를 합니다. 기호별 추가재료는 원하신다면 넣어도 좋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재료들을 탈탈 털어서 만들었기 때문에,있었으면 .. 더보기
흔한 자취생의 밥상, 쉬운 돼지고기 간장 수육 만드는 방법 레시피 자취생이 만들어 먹는 간장수육 채식 위주의 식단에서 이제 고기가 없으면 안되는 어세즈입니다. 자취생은 치킨과 뗄래야 뗄 수 없지만, 돼지고기가 땡기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는 간장수육은 자취생으로서 재료도 쉽게 준비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종류로 선택을 했습니다. 일단 재료부터 준비를 합시다. 자취생은 홈플러스를 애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홈플러스가 이번에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팔아먹고, 경품을 자기들이 나눠먹는 등 뻘짓을 많이하기도 했지만, 집 앞 슈퍼보다 저렴한 마트의 가격에 개인정보가 팔릴 것을 알면서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주 가끔 이마트도 이용을 합니다. 자취를 하면서 요리에 대해 취미가 붙었는데, 이것저것 해보면서 느낀 게 재료는 최상의 것.. 더보기
하이스쿨러브온 새론 미스터말랭이 구슬떡볶이 시식 하이스쿨러브온 새론 미스터말랭이 구슬떡볶이 시식 넵, TV는 잘 안보는 어세즈가 인사드립니다. 사실 이번 매운 구슬떡볶이의 존재도 회사 실장님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갑자기 드라마를 하나 틀어주시더니 김새론양이 먹고 있는 떡볶이를 보여주시며 맛있어 보인다고, 혹시 대전에도 없는지 찾아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를 찾아본 결과 아직 TV에서 나온 식당은 아직 체인이 시작된 곳은 아니고, 서울 건대 근처에 위치한 미스공 떡볶이가 주인공이라고 들었습니다. 김새론양이 하이스쿨러브온에서 먹는 떡볶이가 너무 맛있게 나와서 진짜 먹고 싶었던 차에 계속 검색을 해보니 새론양이 등장하는 하이스쿨러브온을 협찬하는 미스터말랭이가 보였습니다. 오오, 들어가보니 여기서 미스공떡볶이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구슬.. 더보기
아이언맨이 지키는 철판요리 전문 둔산동 맛집, 아이언셰프 아이언셰프 술집과 맛집이 참 많은 둔산동 인근, 어세즈는 또 하나의 맛있는 집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아이언셰프. 레스토랑이라 분위기는 일단 무드를 깔고, 거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올라오면 연인들의 눈에는 하트가 뿅뿅 올라옵니다. 실제로 제가 찾았던 날도 커플들이 모두 야외에 앉아 사랑의 하트를 날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ASKY를 외치는 분들도 있지만, 여러분도 곧 생길겁니다. ㅠ_ㅠ흑흑 7시 쯤, 대전 둔산동 아이언셰프에 도착한 우리는 일단 자리에 앉기로 했습니다. 일단 실내와 외부가 가깝고, 실외의 경우에는 바람도 선선하게 불면서 도심에서 느끼는 산뜻한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이언셰프는 추석 전후로 오픈을 하셨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레스토랑이 참 깔끔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 테라스에..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 서가앤쿡의 라이벌 손쿡(Son Cook)을 가다! 대전 둔산동 맛집 손쿡 추천! 대전에서는 중저가 레스토랑으로 맛집을 꼽자면 둔산동에는 서가앤쿡이요. 대흥동에는 손쿡이었습니다. 메뉴도 비슷하고, 둘다 분위기가 좋아서 막상막하의 맛집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 대흥동에 있던 손쿡이 둔산동으로 진격을 했습니다. 가격도 똑같습니다. 메뉴 하나에 18000원,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메뉴 둘이면 셋이 배부를 수 있는 절대적인 양을 자랑하는 집들입니다. 대전 둔산동에 있는 손쿡 오픈한지 얼마 안됐지만, 역시나 분위기는 확실합니다. 저는 친구와의 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서가앤쿡 대신 손쿡을 찾은 것인데 사람이 많은 서가앤쿡보다 손쿡을 선택한 것이 참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서가앤쿡에서 추운 날 통로에서 한 시간 가량을 기다렸던 기억을 떠올.. 더보기
일상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프리마켓 그리고 공연, 대전 평생학습박람회 후기 한국 대전평생학습박람회 후기 - 1 와, 오늘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평생학습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점심 먹기 전 출발해서 12시 쯤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후기 포스팅은 2회로 나눠서 할 예정 인데 이번 포스팅은 프리마켓과 이날 진행된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 생각입니다. 제 포스팅은 언제나 사진 위주, 사람도 많고 내용도 알차고 재밌던 평생학습박람회 첫 이야기 찬찬히 풀어나갈테니 천천히 따라오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멍하니 블로그를 하다가 부랴부랴 준비해서 11시 쯤 집에서 나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왔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어른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어린 학생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하긴 배움이라는게 나이를 가리진 않죠. 이 행사의 취지도 그렇고 보기 좋.. 더보기
왕이 먹고 싶은 만큼, 고기와 바베큐를 무제한으로! '고기킹' [대전/둔산동] 고기와 바베큐를 무제한으로! 뷔페 투어 이번엔 둔산동에 있는 고기킹을 방문했습니다. 다른 고기 부페는 대부분 일반 고기밖에 없지만, 여기엔 바베큐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말에 오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작년까진 많이 찾았다고 했는데 방문이 뜸해진 사이에 장작구이가 들어나봐요. 장작구이는 실제로 비싸서 많이 먹기는 어려운 음식인데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니 솔깃하네요. 그럼 대전 탄방역 근처에 있는 고기킹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냠냠 :D 고기킹은 화려한 간판이 있어 찾기 쉬웠습니다. 또 앞에는 직접 장작구이(초벌)을 하는 것을 바로 볼 수 있어서 더 눈에 띕니다. 자리는 넓고 마루도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신발을 벗어도 좋고 그냥 드셔도 될 것 같네요. 저와 친구는 그냥 신발을 신고 먹기로 했습니다.. 더보기
문어와 오리 그리고 한방의 만남은 '흙과마루' 문어와 오리가 한약에 빠진 날 이제 늦가을 겨울에 곰이 겨울잠 자기 전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놓는 것처럼 저도 요즘 뭔가를 배불리 그리고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몸이 허해진 것을 느끼고 보약을 한 첩 먹고 싶었지만, 그럴 여유가 없으니 음식으로 대체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토록 퍼덕퍼덕한 오리와 문어, 그리고 각종 약재의 만남은 건강을 가져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보는이의 속이 뜨끈뜨끈 건강해지게 만드는 요리와 구수한 디자인은 존경하는 어르신이 있다면 모셔오고 싶을 만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대전 둔산동 어느 건물 9층 다소 빌딩의 분위기와는 동떨어진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밖에서 보기엔 꼭 골동품을 수집하는 곳처럼 비춰지지만, 옆에 식당이라는 푯말이 있습니다. 들어서면 그냥 카.. 더보기
새콤한 과거와 달콤한 현재의 만남, 대복백김치비빔국수 백김치비빔국수? 맛나는 것이라면 먹고본다! 사람이 많다면 여기가 맛집인가? 싶어 들어가본다. 대복백김치비빔국수도 그런 집입니다. 사람들이 퇴근하는 시간 즈음되면 가족, 친구, 연인 할 것 없이 붐비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과연 그렇게 맛있을까? 분명 술집일테지만, 아이들도 있는 것이 심심치 않게 보이니 분명 술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먹을 것이 떨어지겠지 싶어 이 곳을 찾았습니다 주말에 이른 시간이라 테이블은 많이 비었습니다. '점심특선(추억의 도시락+돼지고기찌개)'과 이 집의 간판 '백김치비빔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밖에 달려있는 것과는 약간 달랐습니다. 인터넷에서도 비빔국수는 4000원이었는데, 가격이 오른 것 같습니다. 점심특선은 1인분에 6천원! 이게 돼지찌개입니다. 제 입맛에는 좋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