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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문화련

[이태원/터키케밥] 앙카라 피크닉 AnkaraPic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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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



 짧디 짧은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명동이든 이태원이든 번화가라면 한 번 쯤은 외국인들이 케밥 장사를 하는 것을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전 그 케밥이 참 먹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케밥을 먹어볼 수 있었네요.





앙카라 피크닉 이름도 특이한데, 나중에 이들의 명함을 받아봤는데 가게 명함도 투박하던데요. ㅎㅎ




원래 대놓고 일하는 분들을 찍으려고 했는데, 어떻게 언어가 안통하니 양해도 구하기 어렵고해서 그냥 창밖에서 찍었습니다. 저 좁은 곳에 네 명 정도 들어가 있던데 빠글빠글....;





가게가 좁은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 맛있는 집인지 사람들이 줄을 섭니다. 밖에도 서있네요;;




양고기 케밥 4천원, 닭고기 케밥 4천원, 두 가지 반반이 5천원이었을 것입니다. 또 알아두셔야될 점, 가게 안에 좁다란 좌석들이 있는데, 거기서 먹고 싶을 경우 천원을 더 지불하셔야 된다는 저~음!

저는 양고기 케밥을 먹었는데, 전 맛있게 먹었지만, 상당히 특이한 맛이었습니다. 먹다보면 양고기 특유의 꼬릿꼬릿한 향이 나는데, 이 향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확실히 맛은 있네요~)

그럼 다음에도 맛있는 맛집을 소개켜드릴게요. ^^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