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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기

장작불로 기름기를 쫙 뺀 돼지고기, 이레장작구이! [대전/만년동/맛집] 바베큐 손가락은 누르라고 존재합니다. :Dㅋ 새로 산 카메라를 들고 첫 리뷰를 나섰습니다. 완전 신나는 상태, 묵직한 카메라 가방이 아이폰의 무게와는 참 다르게 느껴지네요. 오늘 다녀온 곳은 이레장작구이라는 바베큐 전문점인데 친구 둘을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ㅎ "오케이 오늘은 내가 쏜다." 사실 이 간판을 찾기 참 힘들었습니다. 만년동에도 맛집이 많습니다. 맛집들이 몰려있는 맛집 골목 비슷한 것도 있고요. 하지만, 이레장작구이는 완전 다른 곳에 있다는 사실! 그래서 찾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ㅠ 그래서 제가 여기를 찾은 방법을 마지막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나무 장작불로 한 번 기름을 빼고, 게르마늄불판으로 구웠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냥 이렇게 겉으로 봐선 효능을 잘 몰랐어요~ 하지만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더보기
[대전/둔산/카페] 디초콜릿커피 De Chocolate Coffee De Chocolate Coffee 추천 쭈떼엽이라고 애교부리면 때리나요? 제가 소개하는 디초콜렛은 '서울'에 있는 녀석이 아닌, 대전에 있는 체인입니다. 그래서 맛집이 아닌 일반 카페로 소개하는 것이구요. 우선 서울에 있는 디초콜릿을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와플이 참 남다른 곳이라는 것. 그래서 맛집 반열에 있을 수 있는 곳인데 대전에도 디초콜릿커피가 있길래 다녀왔습니다. ㅎ 물론 디초콜릿커피는 말 그대로 초콜릿과 브라우니도 맛있는 곳이지만, 본점은 그 무엇보다 와플이 좋았습니다. 과연 대전점도 그럴까요? 궁금증을 끌어안고 일단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카페 내부는 일단 깔끔합니다. 2월달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 포스팅 이런 곳이 몇 군데 있죠~ ㅋㅋ 자리를 한 세 번 옮겼나? 위치를 자꾸 애매한 곳.. 더보기
[이태원/터키케밥] 앙카라 피크닉 AnkaraPicnic 케밥 짧디 짧은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명동이든 이태원이든 번화가라면 한 번 쯤은 외국인들이 케밥 장사를 하는 것을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전 그 케밥이 참 먹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케밥을 먹어볼 수 있었네요. 앙카라 피크닉 이름도 특이한데, 나중에 이들의 명함을 받아봤는데 가게 명함도 투박하던데요. ㅎㅎ 원래 대놓고 일하는 분들을 찍으려고 했는데, 어떻게 언어가 안통하니 양해도 구하기 어렵고해서 그냥 창밖에서 찍었습니다. 저 좁은 곳에 네 명 정도 들어가 있던데 빠글빠글....; 가게가 좁은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 맛있는 집인지 사람들이 줄을 섭니다. 밖에도 서있네요;; 양고기 케밥 4천원, 닭고기 케밥 4천원, 두 가지 반반이 5천원이었을 것입니다. 또 알아두셔야될 점, 가게 안에.. 더보기
[대전/탄방/맛집] 셰프의 국수전 셰프의 국수전 얼마 전에 다녀온 셰프의 국수전을 포스팅합니다. 전 게으름이란 녀석 때문에 다녀온 당일 포스팅은 어려워요. 사진 작업이 시간이 많이 들더라구요. 미리 작업해놓고, 그 다음 포스팅을 합니다. 셰프의 국수전은 체인점이에요. 사실 서울 근방에서 이미 맛집으로 잡지나 윙스푼 등에서 소개가 되는 것 같은데, 대전에도 생겨서 신기한 마음에 한 번 가봤습니다. 체인점이니까 당연히 셰프는 동일 인물은 아니겠죠? ㅋ 대전 탄방동 타워렉스 건물 1층에 위치한 셰프의 국수전, 탄방동에 살면서 가장 좋은 점은 주위에 맛집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먹자골목보다 주위 구석구석에 맛집이 더 많은 것 같아요. ㅎ 가게 내부는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조명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참고로 여기 음식 가격이 조금 나가요~.. 더보기
[대전/탄방/맛집] 뼈다귀에 고기가 파바박! 맛자랑 뼈다귀해장국 맛자랑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없디요. 집 근처에 맛집이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일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맛집 '맛자랑' 역시 어세즈가 쉽게 찾을 수 있는 그런 맛집인데요. 뼈다귀해장국집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음음~ 시르다! 그렇게 생각하면 맛자랑을 완전히 무시하는 그에요~ 참고로 여기 영업시간은 점심 12시 즈음 시작해서 8시가 되기 전에 문을 닫습니다. "아니 뭔놈의 음식점이 고렇게 빨리닫아?"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여기 7시면 고기가 없어서 못팔아요... 언제 한 번은 제가 혼자 먹으러 왔는데, 제가 마지막 손님인 적도 있었습니다... 제 뒤로 오는 손님들은 수십도 더 되어보였는데, 다 돌려보내시더라구요. 그때의 묘한 승리감..(!?) 아무튼 말보단 음식 사진 한 장이 여러분의 이성을.. 더보기
제가 단골로 다니는(?) 카페, 이디야 커피 EDIYA COFFEE [대전/탄방/카페] EDIYA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없습니까불이~ 까불이! 카페는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분위기만 그렇지 실상 커피 한 잔의 가격을 생각하면 대학생인 저에겐 가슴이 콩쾅콩쾅 학교 카페 아니면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등에선 커피를 꿈도 꾸기 힘든 주머니 사정... 그런데 이번에 집 가까운 곳에 이디야 커피라는 곳이 생기면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괜찮은 가격으로 커피나 다른 음료를 즐기고 있습니다. 결국 단골로.. 분위기도 괜찮겠다. 가격도 평균 3000원 선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겠다. 단골이 안될 수 없었습니다~ 그럼 간단한 탐방기로 이디야 커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내부는 심플합니다. 처음 카페베네의 인테리어를 봤을 때, 참 편안하고 좋았는데 카페베네가 너무 흔해지다보니 .. 더보기
[대전도마큰시장] 1만원으로 입을 행복하게 만들기! 행복♥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음쓰요 어세즈가 생각하는 사람의 행복 중 손가락에 꼽는 것은 입의 행복입니다. 옛날엔 그런 게 없었는데, 최근 들어서 배고프면 우울하고, 축 늘어지는 것이 저도 나이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유성시장을 포스팅 할 때도 언급했지만, 요즘 만원을 가지고 둘이 배부르게 먹기 힘들다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할겁니다. 하지만, 그 씁쓸한 현실이 시장에선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그럼 만원을 가지고 입을 즐겁게 놀려줍시다! 도마큰시장 관련 포스팅 [대전도마큰시장] 네이버 지도 어플을 이용해 시장가는 법! - http://osej.co.kr/462 만원으로 행복해집시다. 일단 시장으로 진입합시다. 입구에 있는 것이 맛있다는 말도 옛날 진정한 맛은 안쪽에 있다고 생각.. 더보기
맛과 가격이 착한 토스트, 토스피아! [대전/궁동/제과] 빵빵빵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 없제라잉 빵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이들의 주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파리파게뜨, 뚜레쥬르, 토스피아 같은 빵 또는 센드위치 전문점이 많이 들어섰는데요. 어세즈는 오늘 그 중에서도 토스피아를 다녀와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대학교를 다니다보면 시간에 쫓길 때가 많은데, 그렇게 바쁠 땐 대게 샌드위치로 배를 채웁니다. 토스트 다들 좋아하시죠? 깔끔하고 맛도 괜찮으면서, 빨리나오는 토스피아 탐방기 짧지만 시작해요~ 토스피아 충남대학교 정문 바로 맞은 편에 있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구석에 있는 것이 아니라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었기 때문에 더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위치가 좋아서 학기 중엔 사람이 붐빌 것 같네요. 일단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더보기
[대전/봉명동/맛집] 크기는 최대, 맛은 최고 J뷔페 대전 최대 J부페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처음엔 말 많았고,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J부페를 어세즈도 얼마 전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J부페 탐방기를 많이 남겼는데, 어세즈도 열심히 먹고 찍고 맛본 사진들을 가지고 탐방기를 남기겠습니다. 규모도 3000평, 돌잔치부터 각종 행사까지도 수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예약은 필수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만들어주는 곳 J부페, 사진 스크롤 압박 주의하시고 시작합니다~ 참고로 J부페는 12시부터 15시(3시)까지 점심시간이고, 18시(6시)부터 21시(9시)까진 저녁시간입니다. 신세계 제이부페는 유성 자이아파트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할인이 없는 제이부페에 유일한 할인은 자이아파트 주민을 위한 20~30%에 가까운 할인뿐입.. 더보기
[대전/둔산/맛집] 콩나물과 불고기, 오징어의 만남! 콩불 코옹뿔 콩불은 체인점이지만 맛과 가격은 알아주는 곳입니다. 아삭한 맛있게 매콤한 오징어와 돼지고기, 거기에 더해진 아삭한 콩나물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콩불 탐방기! 손가락 추천과 구독은 포스팅에 큰 힘이됩니다. 전에 경기도 안양에 있었을 때 범계점 콩불도 갔었는데, 불친절함과 부족한 서비스가 기분을 나쁘게 했었는데, 대전 콩불은 직원분들은 싹싹하시고 그탓인지 콩불도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럼 대전 둔산동 콩불 탐방기 시작합니다! 오삼불고기? 노노 콩불! 콩불에 도착했습니다. 배가 마이고파~ :D 앞에 의자는 줄을 서서 기다릴 경우를 대비한 대기석인데, 다행히 안쪽엔 사람이 많았지만 기다릴 필요는 없었습니다. 들어가면 천장이 높은게 특징이고,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한 느낌이 유치하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