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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맛집] 무한초밥 스시텐 + 샐러드바 둔산동 무한초밥 스시텐 스시는 정통 스시집에서 먹으면 가격은 비싸지만 맛이 정말 최고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저렴한 가격에 이 새콤하면서, 회와 재료의 맛을 계속 느끼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둔산동, 대흥동에도 무한초밥집이 많았지만, 얼마 전 중앙로에 갈 일이 있어서 무한초밥집을 지나갔는데, 이미 가게는 문을 닫고 점포를 내놨더군요. 맛있는 스시, 예전 인테리어도 후줄근하고, 위생도 나빠진 곳은 무너지고, 이젠 깔끔한 녀석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친구들과 찾아간 곳은 둔산동 스시텐이라는 곳인데, 최근 쿠우쿠우와 더불어 가장 인기가 좋은 무한초밥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쿠우쿠우에 가봤다는데 그냥 그렇다면서 스시텐 후기좀 남기라고 하더군요. ㅋㅋ 그렇다면 스시텐 인테리어와 맛, 기타 등.. 더보기
대전 초밥 맛집 본점 스시안 [전민동] 신입사원 월급 기념 스시안 맛집 탐방! 손가락은 클릭 한 번, 로그인이 필요 없습니다. 〃 대전 맛집 / 전민동 맛집 / 초밥 맛집 / 전민동 스시안 〃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것을 먹었습니다. 취업을 하고 첫 월급 기념으로 고급스러운 맛집을 가기로 친구와 합의를 봤습니다. 대전 맛집을 포스팅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을 찾아가기로 했는데 제가 손꼽아 추천하는 맛자랑은 평소에도 갈 수 있으니 패스를 했고, 고급스러우면서 마음에 들었던 대전 맛집은 어딜까 생각하다가 떠올렸던 곳이 바로 대전 스시안이었습니다. ▶ 대전 초밥 맛집 장대동 스시안 - http://osej.co.kr/852 ▶ 대전 뼈다귀탕 맛집 맛자랑 - http://osej.co.kr/476 스시안은 대전에 딱 두 곳이 있는데 체인점 같은 개.. 더보기
대전 맛집, 시청역 아쉬움을 줬던 강된장집, 장마을닷컴(장마을.COM) 장마을.COM 여전히 포스팅이 밀렸지만, 맛집은 우선이라는 사명을 가지고(ㅋㅋ) 포스팅에 임하는 어세즈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대전 맛집에 하나를 소개할 생각인데요. 요즘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고깃집 위주로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는데 유독 한 곳은 조금 아쉬움이 남았던 곳이 있다면 바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장마을.COM'입니다. 장마을닷컴은 상호명처럼 '된장'을 주로 사용하는 업체입니다. 저도 맛집 쏘다니는 것을 취미로 하는 블로거로 다른 분들의 블로그 역시 열심히 참고를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분명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곳이라 조심스레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ㄱㄱ) 어세즈도 분명 회사 생활을 시작했지만, 초창기고 아직은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여전히 학생 시절과 비슷한 맛집관을 가지.. 더보기
대전 월평동 스타게이트 CGV 근처 맛집, 훈제 바베큐 맛킹(MahtKing) 대전 둔산동 CGV 스타게이트 근처 맛집 맛킹 오랜만에 IT가 아닌 대전 맛집을 소개합니다. 요즘 취업을 하는 바람에 블로그에 잠깐 소홀했는데 다시금 블로그를 타이트하게 잡겠습니다. 첫 직장, 첫 출근, 첫 회식 등등 생에 처음하는 것들이 아직도 많고, 찾아서 해야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대전 둔산동 CGV 스타게이트 근처에 있는 맛킹은 무드를 잡기 정말 적당한 장소입니다. 또 TV에서 축구 중계가 있는 날이면 대형 스크린에 축구가 플레이됩니다. 회식에서는 역시 치킨과 탕 종류가 빠질 수 없는데요. 실장님이 술이 약한 어세즈를 배려하셔서 맥주를 곁들일 수 있는 회식자리로 마련해 주셨습니다. 물론 회식 자리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눈치가 보였기 때문에 가끔 살짝살짝 다들 담배를 피우러 나가거나 화장실을 가는 .. 더보기
블링블링 달콤달콤, 메론빙수 탄방동 카페 핏 @ FIT Coffee 블링블링 메론빙수 ㄷㄷ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비주얼 빙수로는 제가 얼마 전에 도전했던 월드빙수 외에도 이번에 먹은 메론빙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덥고 푹푹 찌는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빙수가 최곤데, 시원하고 맛있고, 보기도 좋다면 정말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보통은 일반적인 과일빙수에 메론이 조금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먹은 빙수는 아예 메론빙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서울 부근에서나 먹어볼 것 같았던 메론빙수가 집 주변 카페에서 판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바로 남선공원에 있는 종합체육관 1층에 FIT이라는 카페입니다. 체육관에 있어서 그런지 카페의 이름도 FIT입니다. 그런데 뭔가 땀냄새 날 것 같았던 이름에 의외로 인테리어는 차분하고 멋스러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선공원종합체.. 더보기
2년 만에 찾은, @대전칼국수 [대전/만년동/맛집] 2만에 찾은 대전칼국수! 2년이란 시간은 절대 짧지 않습니다. 최소한 떠다니는 공기가 바뀌고, 사는 곳이 바뀌는 등 다양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번에 제가 찾은 대전칼국수는 잠깐 제 기억에서 잊혀졌지만, 다시 찾아가면서 기억이 났습니다. 바로 2년 전 제 대전칼국수 포스팅을 통해서 말입니다. 블로그는 이럴 때 참 재밌습니다. 일기 같은 느낌으로 예전에 제가 찾았던 흔적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대전에서는 많은 식당이 문을 열고, 금방 문을 닫습니다. 물론 경기탓에 수도권이나 타 지역도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제가 느끼는 대전은 그 흐름이 다른 곳보다 빠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적은 편이고, 다른 지역보다 느긋한 곳. 그곳이 바로 대전입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나 찾은 대전칼국수는 아직도 .. 더보기
도곡동맛집, 테이스티로드 28회 르꼬숑 프랑스 가정식? 테이스티로드 28회에 나왔던 강남 도곡동의 르꼬숑. 박수진씨와 김성은씨가 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서 간만에 서울을 찾으면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입니다. 서울이라 대략 물가의 수준은 어림을 잡았고, 테이스티로드에 나왔던 해물탕 요리가 먹고싶어서 미리 전화를 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여기 르꼬숑/Le Cochon에 가기 전에는 꼭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저희가 예약을 안했더라면 아마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예약 손님이 우선이기 때문에 저희가 도착했을 당시 기다리고 있던 손님들이 우리가 다 먹고 나서도 기다리고 있던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족 손님들이었는데 그 더운 날씨에 밖에서 한 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을 기다리다니 진짜 보고만 있어도 땀.. 더보기
KFC 신제품, 더블갈릭치킨을 맛보다! KFC 신제품 더블갈릭치킨 KFC 신메뉴 탐험 두 번째 시간입니다! 전에는 치킨징거라이스라는 런치메뉴 도시락을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마늘향이 풍부하다는 광고가 팡팡찍힌 더블갈릭스마트초이스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뭐 제가 있는 둔산동 KFC 시청점 전경은 전에도 찍었으니 오늘은 메뉴에 대한 리뷰만 할까합니다. 평소에 KFC 치킨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만큼 닭은 국산으로, 재료도 좋은 것을 쓴다고 합니다. 평소에 KFC를 가면 저는 대부분 오리지널만 찾았는데, 더블갈릭 스마트초이스는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광고에도 좀 관심이 있어서 그냥 재미로 광고를 찾아보는데 이 더블갈릭키친의 메인 모델이 SNL 천의얼굴을 가지신 정성호씨였다는 사실...ㅋㅋㅋ 아마도 이번에는 이엉돈 피디 패러디였던 것 같은데 광.. 더보기
[충남대 맛집] 짬뽕지존, 매운맛의 지옥을 도전하라! 지옥도 있다. 짬뽕지존! 비가 내리면 매콤하거나 얼큰한 뭔가가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날씨도 우중충하고, 배도 고프고, 면식가 어세즈는 친구들과 짬뽕을 먹기로 했습니다. 짬뽕은 뭐 매우면 매울수록 좋다고 했던가? 우리는 충남대 근처에 있는 잠뽕지존이라는 중국집으로 향했습니다. 중국집이지만, 짬뽕지존이라는 이름처럼 일단 짬뽕이 주 메인이고, 짜장이 있지만, 다른 테이블을 살펴봐도 주로 짬뽕을 시키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짜장면을 먹을때도 고추가루를 넣어서 먹는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짜장면이 맵게 나온다고 따로 고추가루를 넣지말라는 경고문이 있습니다. 얼마나 맵길래? 짬뽕지존이라는 것일까? 짬뽕의 절대강자라는 타이틀까지 걸려있어 일단은 고개를 갸웃하며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입장하는 소감은 무슨 던전에 들어가.. 더보기
양식의 보편화, 파스타와 피자 그리고 대전 솔레미오 용문점! 파스타의 평준화 솔레미오 원래 면을 좋아했지만, 요즘들어 파스타를 먹는 횟수가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얼마나 파스타를 좋아하면 집에서도 파스타 재료를 사다놓고 직접 만들어 먹을까요? 그런데 그 파스타가 양식집에선 일반 메뉴가 아니라 고급메뉴(?)라 그런가 가격이 학생에겐 헉 소리 나오게 비싼 곳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전에 갔었던 그라지오소도 그렇고 학생들이 먹기에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곳도 분명히 있기에 그런 곳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솔레미오, 체인점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이미 저렴한 가격인데 거기에 런치메뉴 또는 세트로 주문하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점심시간을 노려서 다녀왔습니다. 솔레미오 용문점은 용문역 근처에 있습니다.(ㅋㅋ) 간판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