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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생일]11/11/14 생일케익 내 생일 어세즈의 생일은 11월 14일 입니다. 늦었지만, 생일의 기록은 꼭 해야겠어요. 여자친구가 예약해둔 케익, 좋은 재료만 사용하는 자연드림에서 '기리쉬케익'을 예약 해놨더라구요. 기리쉬케익이 뭐 낙엽이 흐드러진 것을 표현한 프랑슨언가 독일언가 그렇다고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생일인 것도 기분이 좋았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았어요. 이게 아니더라두 이미 받는 사랑이 많은데♥ 이게 바로 염장질!!!  맛있어 보이죠? 어세즈가 케익 킬러라서 특별한 날엔 케익을 꼭 먹어야하는데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ㅠ 대전/둔산에 있는 홀리크로스라는 카페에 앉아 케익을 먹으려는 우리들, 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 기도와 소원을 동시에 빌고, '우리애기 몸 건강하게 지켜주세요. 하나님 아멘... 더보기
[대전/궁동/맛집] 매콤 달달한 소스가 일품인 닭불고기 집, 맛존 (★★★★☆) 닭불고기가 맛있다던 그 친구 생각나네 평소 어세즈가 추천해주는 맛집은 그냥 보이면 들어가서 맛있으면 추천, 또는 이름 난 집을 찾아가서 맛있으면 추천, 또는 체험단으로 방문한 곳을 추천하는 것이었다. 이번 포스팅은 대전에서 자란 친구의 추천을 받아 간 닭불갈비 전문점이다. 맛있는 지역이라서 맛존인가? 게다가 충남대학교 옆이라서 그런지 양도 많고 생각보다 저렴하다. 다 같이 고고싱. 사람 때 탄 곳 사람이 많았어요. 친구曰 "거봐, 사람많지? 요기 맛집임." ;;;;; 벽 낙서는 자칫 더러워보일 수 있지만, 손님의 방명록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기도..!! 절묘한 사진이 찍혀서 올린다.ㅋㅋㅋ 윗 사진과 아랫 사진이 이어져서 보인다. ㅋㅋ 참고로 친구의 닉네임은 '은별' 참한 처자다... 닭과 찰떡 궁합을 자랑.. 더보기
[대전/탄방/카페] 커피 볶는 집, 노비오스 Cafe de Novios 커피 볶는 곳 어세즈네 사는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평소에 잘 들어가지 않는 골목 사이에서 발견한 커피 볶는 집, 노비오스 대전에서 커피 볶는 곳은 찾기 힘들고, 인터넷 상에서도 찾는 사람은 별로 없던 것 같았는데 노비오스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으시네요. 어세즈가 갔을 때 두 테이블에 친구 한 쌍, 커플 한 쌍이 있었고 조금 시간이 흐르자 또 세 팀 가량이 방문했습니다. 클릭♥센스 여자친구는 아지트를 만들듯 카페를 몇 군데 눈여겨보는데 노비오스도 그 몇몇 카페에 추가하려는 조짐이 보였습니다.(ㅋ) 커피의 종류가 많고, 커피향이 좋고, 종업원 분들도 친절했구요. 자세한 설명은 리뷰 속에서 보시죠. 개봉빅듀익!! 노비오스 노비오스는 2층에 있습니다. ㅎ 1층에 커피향이 물씬 풍기네요. 탄방동에 있는.. 더보기
[대전/탄방/카페] 죽염커피 들어보셨어요? 카페, 나인 쉘 나인 쉘 동네에 새로 생긴 카페, 나인 쉘 겉으로 봐선 평범한 카페지만,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사람들의 건강을 신경써주는 곳이다. 평소에 유기농, 친환경을 고래고래 찾는 어세즈에게 정말 필요한 카페라고나 할까? 세계최초 죽염커피 전문점이라는데, 신기하긴 신기하다. 소금 넣어 마시는 커피. ㅎ 클릭♥센스 새로 들어와서 그런지 멋진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죽염을 만들고 남은 대나무가 보인다.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모를 분들도 친절하다. (서비스로 작은 브라우니 조각을 주셨다!!!!) 여자친구는 카페라떼(3000원), 쿠키(600원) 어세즈는 니나스 마빠시옹 (홍차, 3500원) 죽염커피 전문점인데, 둘 다 그냥 주 메뉴에서 벗어난 것을 주문했다. 커피 거품이 잘 나왔다. 커피 거품이 잘 나왔을 .. 더보기
[대전/둔산/맛집] 건강을 생각한 그린홀릭♥세븐스프링스 초록의 중독, 세븐스프링스 어세즈의 여자친구가 그렇게 극찬하던 세븐스프링스, 처음 갔을 때 세븐스프링스에서 "여기는 천국이야!" 라고 했다면서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한 덕택에 어세즈의 세븐스프링스에 대한 기대감은 한 없이 높았습니다. 그러다가 어세즈가 경기도에서 대전으로 이사하면서 세븐스프링스에 갈 기회가 없어졌었는데, 이번에 마침 대전에도 세븐스프링스가 들어섰습니다. 그래서 대전의 세븐 오픈 일 11월 17일, 오픈하자마자 다녀왔습니다. 디너는 예약이 없으면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를 달리는 세븐스프링스의 리뷰 시작합니다. ^^ 처음 들어보시죠? '그린테이블' 어세즈와 여자친구는 몸에 쉽게 말해 알레르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음식에 너무 첨가물이 많아도 좋지 않고, 기름이 많은 것은 특히 몸.. 더보기
[대전/둔산/카페] 자연드림, 한밭생협 유기농으로 가득찬 마켓! 게다가 카페도 달렸어요 유기농, 슈퍼 + 카페 = 둔산 자연드림(생협) 어세즈는 본인과 여자친구 모두 조금 알레지가 심한 관계상 최대한 유기농과 채식을 해야하는 상태입니다. 고기를 무척 좋아하는데, 풀만 뜯거나 비싼 유기농을 먹으라니, 대학생들에게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참 잔혹한 고문입니다. 한 때 정말 앞 뒤 안가리고 막 먹은 적도 있지만, 너무 뜨거운 불에 데여서 지금은 둘다 자숙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어세즈가 자취하는 집 근처에 자연드림(생협)이라는 유기농 상품 취급 마켓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클릭♥센스 원래는 카페가 없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과 위치를 겸하면서 확 달라진 자연드림을 많은 분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포스팅합니다. 요즘 포스팅 일상 하나하나를 포스팅하는 깨알 같은 재미에 맛.. 더보기
[대전/반석/맛집] 채식뷔페, 채식하는 분들 좋은 곳 한 군데? 마르쉐라 대전에선 찾기 어려운 채식뷔페 어세즈의 여자친구는 고기를 좋아하지만, 최대한 채식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어세즈가 대전에서 인터넷에 '채식, 채식' 찾아보지만, 검색되는 곳은 한정되어 있더라구요. 그나마 곧 있으면 들어서는 세븐스프링스 반가운 마음이 한 가득이지만, 자주 가기엔 레스토랑의 가격이 또 부담스럽죠. 클릭♥센스 어세즈는 탄방동 부근에 살기 때문에 반석역이 상당히 멀 수 있지만, 한 번 가보고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탄방동에도 채식뷔페가 하나 있는데, 직접적인 업체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그런데, 한 블로거의 포스팅을 보니 꼭 무료급식소 같다는 이야기가 그곳을 멀리하게 하더군요.(사진 속 식당도 진짜 후줄근) 마르쉐라도 엄청 깔끔하고, 식당 중 최고라고 할 수 없지만, 대전에서 가본 채식 식당 중에.. 더보기
[대전/탄방/맛집] 조금 아쉬운 맛이 있는 아시안 푸드 카페 - 코지니 코가 지니? (...) 어세즈가 얼마 전에 코지니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일식, 중식, 한식을 골고루 먹고 싶은 참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알게 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티켓몬스터 할인이다 뭐다 사진도 온통 이쁜 것으로만 올라와 있고, 맛집이라는 인증도 없고, 약간 도전하는 심정으로 찾은 곳인데, 이제 저 처럼 코지니에 대해 궁금했던 분들을 위해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클릭♥센스 이름은 푸드 카페, 들어가면 그냥 술집? 어세즈가 기대한 코지니 1. 개방적 2. 편안함 3. 밥먹기 좋은 곳 그러나 현실은? 들어가는 길인데 평범한 밥집 분위기는 아니죠;;? 그래도 안쪽은 1번 개방적에 부응합니다. 엄청 넓고, 자리도 많습니다. 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는데, 3층까지 객석이 확보되어 있.. 더보기
[대전/둔산/맛집] 고향 어머니의 고등어 손맛, 느낌 그대로~ 내고향구봉골 오늘은 너로 정했어! 요즘 칭얼칭얼 남친에게 물고기, 괴기, 물괴기 타령이 한창인 여친 덕분에 내고향구봉골이라는 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회보단 구이 또는 매운탕을 먹은지 오래되서 특히 구이는 먹어본적이 없어서 찾게됬는데 과연 맛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리뷰 들어갑니다! 클릭♥ ※ 참고로 어세즈는 포샵 또는 보정에 약해서 사진은 대부분 원본입니다... ㅠ 6 : 00 도착 어세즈가 학생인 관계로 학업을 마치고, 도착한 시각은 6시! 점심도 굶었겠다. 걸신이 들어와 앉은 상태에 부랴부랴 입성! 신발은 벗고 들어가세요~ ㅎ 엄마 손맛 보러왔는데 신발 신고 들어가면 어떻게해요!? 들어가면 벌써 구수한 느낌이 풍깁니다. 옛날 어른들 따라서 많이 가는 그런 집? 인심 좋고, 주인 이모님 잘해주실 것 같은 그런.. 더보기
[대전/만년동/맛집] 마음의 동화, 힐링 카페. 카페 '쉼' 카페 쉼 카페를 쉰다는 뜻이 아닙니다. ㅋㅋ 카페에 쉬러 오라는 뜻입니다. 힐링카페 과연 얼마나 치유될지 지켜보실래요? ^^ 클릭♥ ※ 이미지 클릭 시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가 이뻐서 특별히 서명을 넣지 않았습니다. 퍼가실 땐 댓글 ^^) 나른한 오후 - 학교와 상가 사이에 존재하는 작고 아담하고 편해보이는 Cafe 쉼 깔끔한 디자인, 저렴한 메뉴 보이세요? 요즘 체인 커피 마시면 최소 4, 5천원은 기본인데, 쉼카페는 완소 가격乃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ㅅ< 그리고 어세즈는 인물 사진 또는 최악의 사진, 둘 아니면 무보정 주의자인데 디자인 정말 깔끔하죠? 미모의 바리스타barista 다름 아닌 카페 쉼의 싸장CEO님입니다. 처음에 엄청 반겨주시더라구요~ 주문도 친절히 받아주시고, 자.. 더보기